제동이와 진우의 애국소년단
김제동과 주진우가 친구먹은지 꽤 됐나봅니다.
듣고 있으면 재밌으면서도 시원하네요^^
중간중간 나오는 가수 이승환이 만들어준 로고송도(빨갱이 아니에요~ 공산당이 싫어요^^) 웃기네요ㅎ
친구끼리 만나서 노가리푸는 형식인데 듣고있으면 시간이 금방 지나가 버리네요.
재미있지만 결코 가볍지 않고 둘이서 여러 현안들에 대해 얘기하고 있네요.
방송을 들으면서 김제동에 대해 느낀거.
김제동이 그동안 정말 할 말이 많았나 보다. 하긴 그럴만도 하다.
김제동의 말빨과 진행능력은 역시 타고난듯 하다.
김제동은 어릴때부터 뭔가 결핍이 있었다. 지금의 행보가 그냥 우연히 된게 아니다.
김제동은 생각했던거 보다 더 멋진 사람인거 같다.
김제동 같은 친구 한명 갖고싶다.
현재 6회까지 나왔는데 6회 올려봅니다.
MJEJ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소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