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벤처기업의 진짜 문제.. 차는 있는데 차고가 없다는 거. 아파트 지하주차장으로는 곤란하죠.
정부에서 차고를 지원해 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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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
오리
담 |/_
비용 제로(수렴) 작업이 가능한 구조.
pinkwalking
우리는 착오가 있었군.
배태현
ㅋ ㅋ
블루
지금 당장 미래를 위해 차고지 법을 개정해야 합니다~
표준
음.....구조적으로 우리나라는 창업하기 매우 힘드네요. 차고 있는 집이 드무니까.
귀돌이
마당도 없고 조금의 빈틈도 없고
노매드
차고 하나라는 것이 미국과 한국의 차이입니다. 겉보기에는 백짓장 두께만한 차이지만, 실로 엄청난 차이입니다. 임대료 걱정 없이 연구에만 몰두할 수 있는 환경. 초창기에는 결정적입니다.
눈내리는 마을
음...차고, vs 지하방, 다락방, 옥탑방.
외부로 치고 나가는 공간과, 고립된 공간의 차이네요. 워즈니악같은 너드들이 쉽게 올수 있는 곳이기도 하구.
이산
꿈을 키워줄 공간 이 필요해 ~
꼬치가리
할아버지의 차고,
아빠의 차고,
그리고 나의 차고.
그 차고의 역사와 오랜 기억 속에
차곡차곡 쌓여온 경험과 노하우들.
학교 과제물을 제작하고,
몰래 폭탄을 만들고,
자전거를 고치고,
엔진오일을 갈고,
맥주를 만들고,
사냥준비를 하고,
낡은 우리집안의 물건들을 판매하고,
실험용 장치를 제작하던 곳.
애지중지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는 추억의 전시장.
그 친구는 나의 몽당 숫가락 하나까지도 모두 꿰고 있었다.
한국에서는 자기 차고가 있는 집은 매우 부자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