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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 까지만 하고 내 잠시 선계에 다녀와야겠소.
군대에 갔다온 사람
특히 특전사 같은데 다녀온 사람은 다 아는 내용이지만
임무를 수행할 때는 항상 노획조가 있고 침투조가 있소
전투도 장사이므로 노획이 중요할것 같은데
노획조는 대부분 쫄따구들 차지요.
고참은 항상 침투조만 맡소.
서님하사한데 왜 노획조 안들어가냐고 물었다가
귀싸대기 맞았소.
이 동네 와서 노획 하려는 생각은 실패고
고수에게 얼마나 노획했냐고 묻는것은 실례요.
침투를 조심하시오.
이백년전 죽은 철학자 뇌속은 기본이고
남녀노소 왕후장상도 가리지 않소.
동렬선생이
십년전에는 지하자원 캔다고 땅도 좀 팠는데
그거 다 오래전에 죽은이의 뇌속을 노린거요.
집안에 밤손님이 다녀갔는데
잃어버린 물건 별로 없다고 안도하면
그게 행복이겠소?
침투를 조심하시오.
잠잘 때 꿈속 침투도 조심하고
항상 침투를 생각하시오.
노획 좋아하는 사람은
이동네보다는
택배기사가 더 어울리오.
1. 없습니다.
2. 누구든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