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렬님글을 읽은지는 오래되었고 이곳 구조론연구소도 눈팅한지 오래되었지만 이제서야 가입했습니다.
가입인사 드립니다.
김동렬
오세
그렇게 합시다. 다음주 모임에서 오세버전으로 구조론 연구소 2013년 계획을 발표하겠소.
남은 5년 세계를 흔들고, 그 힘을 끌고와서 한국을 칩시다.
락에이지
여기 계신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항상 힘을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로
선생님 한국을 버리지마시고 당신의 사업을 번창시켜 주세요. 저는 사십평생 밑바닥을 전전했지만 그래도 이나라가 포기가 안됩니다. 말로는 씨팔놈의나라 망해라고 수없이 말해도 마음은 그게 안됩니다. 어린 조카들을보면 그렇게 미안할 수가 없어요. 기성세대로서 무
한책임이 마음을 짖
눌러서요. 우리 모두에게 해월선생님의 고난이 요구되더라도 성공한다면 가보고 싶습니다. 끝까지 끝까지 끝까디......
한책임이 마음을 짖
눌러서요. 우리 모두에게 해월선생님의 고난이 요구되더라도 성공한다면 가보고 싶습니다. 끝까지 끝까지 끝까디......
김동렬
우리(고학력, 젊은이, 현장에 있는 사람)는
앞서가며 길을 여는 사람이고 그에 따른 권리가 있습니다.
우리의 정당한 권리를 인정하지 않으면 파업하는게 맞습니다.
비폭력, 불복종, 비협조, 무관심으로 대응해 주는게 맞습니다.
컵의 손잡이를 부착하는게 먼저, 권리의 획득이 먼저입니다.
통제수단을 만드는게 먼저입니다. 밥보다 인권이 먼저입니다.
안에서 통제가 안 되면 밖으로 나가서 안을 치는게 맞습니다.
자식을 덜 사랑하는게 자식의 미래에 더 기여한다고 합니다.
어서오시오.
우리가 한국을 바꾸지는 못했지만
세상을 바꾸는 우리의 사업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