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 옥매화가 피었길래...

한 방울, 한 방울 눈이 내립니다...

바람과 함께 펑펑 쏟아져 내립니다....

펑펑...

이파리 속에 파묻힌 옥매화... 꿩꿩... 꿩알을 보는 듯... ^^


바싹 세워진 이름모를 자동차에게 말을 거는 옥매화... '너도 하얀색이구나...'^^

차 안에 가득 핀 옥매화....

언뜻 덩쿨 장미를 떠올리게하는 옥매화

지금도 집 앞에 눈이 내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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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쿠나 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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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집 앞에 가고 싶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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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언젠가 저도 즐거운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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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님, 고맙습니다. 즐거운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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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집에 저게 있었소. 오랫동안 잊고 지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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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잊고 지낸 꽃, 그 추억을 되돌려 보시길 바랍니다. 이름을 모른채 그냥 막연히 알았던 꽃들...
이름을 하나하나 알아가는 것, 저는 삶의 탄력을 준다 생각합니다. ^^ 제게 어릴때의 옥매화는 겨울 함박눈을 떠올리게 해주었는데
그럼에도 봄 날에 보는 옥매화는 어떤 알 수 없는 슬픔 같은 것이 밀려오기도 했던 어렴풋한 기억이...
고맙습니다....
이름을 하나하나 알아가는 것, 저는 삶의 탄력을 준다 생각합니다. ^^ 제게 어릴때의 옥매화는 겨울 함박눈을 떠올리게 해주었는데
그럼에도 봄 날에 보는 옥매화는 어떤 알 수 없는 슬픔 같은 것이 밀려오기도 했던 어렴풋한 기억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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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엇을 위해서 세상을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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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님, 반갑습니다. 하마터면 리플을 못볼뻔 했습니다.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