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렬님의 글 " 빛 보다 빠른 물질이,,," 에 쓰여진 글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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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론으로 보면 우리가 보는 세상은 하부구다. 상부구조가 있다. 그 세계는 질량을 넘어서는 세계다. 우리는 넓은 세상에서 지극히 좁은 부분만을 관측하고 있다. 구조론으로 보면 더 넓은 세계의 존재가 포착된다. 흔적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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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의 이데아 론이나.. 중세 교부철학에 영향받은 기독교에서 말하는 것처럼.. 천국같이..
우리가 사는 세상과 연결된 또다른 ..질량을 넘어서는 세계가 있을지 궁굼해지네요..
구조론을 보면..5포지션이 서로 대칭되어야.. 사건이 발생한다는거 같은데..
물리학자들은..요즘 끈이론이다 뭐다 해서.. 11차원이 존재한다고 하고..
참...인간이 감각하지 못하는 또다른 대칭된 세계가 있다니..
신비롭군요..
또다른 세계는 있소.
그러나 천국 같은건 없소.
인간은 단순히 아미노산이 돌아다니다가 팔자가 꼬인 거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0130287701
이 기사처럼 영원히 사는 세포도 있는데
이 세포도 돌아댕기다가 팔자 한번 더럽게 꼬인거 아니오.
어떻게 보면 수십억년 전 지구상에 처음 세포가 나타났을 때부터
그 세포 아직 살아있는 거요.
자손을 남겼다는건 인간들의 표현일 뿐
다른 관점에서 보면 유전자가 계속 물림되니까
털갈이 형식으로 껍질갈이를 하며 계속 살아있는 거요.
지구상에 처음 출현한 세포는 아직도 살아있으며
수천만 종의 모습으로 얼굴을 갈았을 뿐 아직 죽은 적이 없소.
그러므로 인간은 태어난 적도 없고 죽을 일도 없으며 모든 인간은 영생불사요.
왜냐하면 지구에는 오직 한 개의 세포만이 존재하며
수천만 종은 그 세포가 낯갈이를 계속하다가
중간에 불량복제와 과잉복제 혼성복제 변이복제가 생긴 거요.
너와 내가 없는데 천국 따위가 있을 리 없잖소.
이해가 되오?
생명체나 신의 존재 여부를 떠나.. 구조론의 5포지션으로 보면... 인간이 지각하는 이 세계와 달리..
대칭되는 상부구조 에너지 결이 존재 하는가 보네요..
플러스 구조인 양자론의 5차원이나.. 초끈이론의 11차원과
구조론의 포지션은 다른 개념인거 같습니다...(음..아직.좀 어렵네요..)
'또 다른 세상에 누군가가 살고 있다.' 이렇게 해석하면 곤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