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이 분이 왜 미스코리아라는건지 이해가 안 되오.
살이 쪄서 턱이 두개, 가슴은 성형한것처럼 모양이 이상하고
쇄골은 살이 쪄서 아주 안 보이고, 겨드랑이 살은 처졌고
허벅지는 살이 쪄서 가랑이 사이가 붙어버렸고 종아리는 근육이 울퉁불퉁하고
피부는 전체적으로 쪄서 울퉁불퉁하고
안면은 전형적으로 느끼한 나가요 언니 얼굴이고 목은 황소목이고
코도 괴상하고 턱은 넙데데하고 얼굴은 말상이고 눈빛은 죽었고 정상인 것은 배꼽밖에 없고
지적이지도 않고 귀엽지도 않고 건강해보이지도 않고 청순하지도 않고 섹시하지도 않고
도대체 왜 이런 사람이 미인대회에 나오는지 납득할 수 없소.
근데 치명적인 것은 작년도 재작년에도 그랬다는 거.
일단 살이 뒤룩뒤룩 근육은 제로, 복근은 없음.
1) 한국사람이 전체적으로 미에 대한 기준을 잊어먹어서 심미안이 없어졌다.
2) 강남 유명 미장원 대모들이 뇌물 주고 뒤로 협잡했다.
3) 미인대회 인기가 없어져서 아무나 나왔다.
ㅎㅎㅎ
쥐가 대통령되는 나라이니 가능한 일
큰일이오. 나는 예쁘오. 앙골라 출신 미스 월드도 이런 모양으로 설명해 주시었으면…
그거 전부 반대로 해석하면 되는거요?? 구조를 그렇게 보고도 눈을 얻지 못해 폭폭하오…^
이건 다 눈에 보이는 건데
납득이 안 된다면 할 말이 없는 거죠.
정소라는 얼굴이 전형적인 거녀스타일인데
일단 위 사진은 얼굴만 나오니까 얼굴만 논하기로 하면
눈썹과 눈과의 거리가 너무 멀고,
눈썹이 일자눈썹에 가깝고
쌍꺼풀은 거의 보이지도 않고(조금 있긴 있음)
스모키화장인지 눈두덩을 시커멓게 해놓은건 최악.
뺨이 너무 돌출되어 있고
돌출된 뺨 때문에 입가에 아줌마주름이 생겼고
하관은 약한데 턱은 두껍고 크고
기본이 아니잖소.
그래도 전여옥보다는 낫지만.
끝 줄 멘트에 가장 쉬운 답이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미스 앙골라, 2011 미스월드를 다시한번 쳐다봅니다...
^^...그래도 미스 앙골라는 얼굴 자체만 얘기하자면( 몸매는 예쁜 사람 천지이니...)...
지적으로(얼굴에서 느껴지는 느낌이 순수성, 혹은 사람임을 증명하는 그 어떤 느낌이 보인다는 것, 그렇다고 다른 사람이 순수하지 않다는 것이나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 아니라, 그래도 사람이라는 그런 표정이 보이는 사람이 있더라.라는 의미로 보아주시면 됩니다. 간혹 동물들에게도 이런 표정이 보입니다. 즉 인간이 갖고 있어야 할 속의 모습이 보인다.라는 의미라고 생각하시면...점점 어려워진다. 설명하기가...^^;)..혹은 우아하게는 보이네요.
미스 코리아가 아니라 아줌마 코리아요.
헐...
여자얼굴 생김새 갖고 이런저런 점수 매기는
'미인대회' 자체가 불쾌하고 웃기는 거니...
뭐.... 조목조목 씹히는 게 사필귀정인가?
추정수상이유1,2,3번 모두 해당하는 듯.
어이구... 이래저래 불유쾌한 미스코리아.
. 특히 저 몰개성한 덕지덕지 아줌마 화장법은 정말 천박시럽소.
그냥 봐서는 지하상가에서 옷 안산다고 뭐라했던 옷장사 언니 얼굴 생각나고.
(사람 잘 후리는 상인의 얼굴이요)
화장 지우고, 미스코리아 딱지 지우면
그냥 잘먹고 잘자란 강남풍은 되실듯.
기준이 없으니,
개나 소나 돼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