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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4]해안
read 2136 vote 0 2020.03.05 (00:53:36)

이단?


이단이라는 말[뜻]은?

하나의 큰 종교가 있다면----그 큰 [?] 집단으로 부터 분리가 되어 나오거나  쫓겨난 약자-교단 ? 

또는 나눠지거나 튕겨져 나간 교단을 보고

주류와는 뭔가,  교리-신학-정통성-역사-논리 등등이---- "다르다"는 


그런 뜻이 ----  아니고,  

" 다르다----뭐가??    끝이 ----------다르다" 라는 것이다.


여기서, '단'  이란?  "끝-단" 이라는 뜻이다.


불교가------기독교를 보고서  이단 이라고 부르지는 않지?   

기독교가 --유교를  보고서    이단이라 부르지 않듯이!


이단이란? 

어떤, 하나의 큰  '종교-집단'이 있다면,  무슨 문제로 인해

저희들끼리 치고 박고 -싸움질 하다가----분리해 나간 집단을 보고 보통 ----"이단" 놈들 이라 하지만


점잖게 싸움질 할 때도 있다--대체로 어떤  Issue -교리 등으로 논쟁할 때인데,

정통 , 역사, 문화, 교리, 신학,  형태, 전통 등등을 - 공유, 수용 해서 진행을 하다 가도


"저 놈들의 논리, 교리의 "끝자락"이 --뭔가  우리의 정통/본류에서  다르다면"

"끝자락이 뭔가--- 자기 [우리] 것과 다르다? "  하여=>   

" 이단"이라고--- 대체로 그렇게 -- 불러 대고, 어쨋든--뒤집어 씌우는 거다.


그 "끝" 중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그럼에도  고상한 그들만의 교리'는--그렇다 치고, 

대체로   70-80%는 "돈,재산 싸움" 아니면,  교단의 정치--'계파 싸움'-- [인물에 줄서기]  이지!  


특히, 그 돈-재산 들[동산+부동산+전통 및 역사에 대한 해석+지식+교리 +인물(선배) +계파-줄서기 

=Ownership---그리고 시스템 등등]이  

그 공동체[?]에서 교리나 재산 등이 "공유-화" 되지 않거나 - 못하고,  

최초의 교주 및 그  후대, 집단 속의 몇몇 정-인 [Operater --조정자] 의 것으로---사유화 되어 버리고,

그 종교[단체]의 "공" 적이었던 것들이 어느 날 갑자기  ---  어떤 신통한[!!] 놈이 나타나

단체/집단의  공=公적인 것들을---->> "사유"[ Proprietary]= --해서--그 단체의

사주가 되어  버린다는 것이지!!



       [한국 - "대기업들" 역시 '주식회사' 임에도---재벌 놈/가족들의 것?]


     # 무당은---그냥, 개인 Player.- 무당에게는  그의 손님[?]들 만 있는 거지.

                      그렇다고-뭐!!-종교도 아니고 !!-- counselor -  정도로   봐 주자고.  

                       그래서 무당 앞에 온 자들을 보고 ---"신도"라고 말 할 수는 없는 것이지. [고객?]


라서

지금 이- 종교[ 신천지-교회?]도---

본래의 창시자 [?] ---그 어떤 분의 덕으로 밥을 먹고 살고 있는 

현재의 지도자?  및  그 지배[?] 그룹들을   

그나마 , 제법  키워버린 업적을[?] 그냥 존경[?]까지는  

할 수 [?] 있을 지는  모르되 - 신-격-화 까지 할 건 없어!!


세상-천지에 늘리고-깔린 종교들에서

어떤 종교이든, 그 창시자[?]들은 ---대체로 뭔 종교를 하나 만들어 보자--라고

어떤 의도를 가지고서 --직접 만든 적도 없었던 게 맞는 거고,

게다가 그들-교주?는   대체로

헐 벗었고,  굶주렸고, 또 추방[?] 및 죽임을 당했는데,-------


창시자[?]의 제자들이나--그 후예들-그들로 인해 세워진[?]--그 종교[?] 의 

수련자, 제자들 및- 자칭, 타칭==종교-지도자들은 

대체로

자신들의 가족, 자식들- 배를 불리고, 유명세를 타고, 

게다가 

왕관[?]도 만들어서 ---- 자기 머리에 얹어 -- 돌아다니고  ㅎㅎ


또,  이들을  추종하는 신도들은

저들이 만들어 놓은=> 어항 속에 갇혀, 

감시[?] 받는 금붕어들이 되어 있는   도 모르고"


        [교주나 그  협잡-꾼들은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그 어항 속 엘 결코, 절대

         들어가거나 ,  들어 오질 않지 ]-  --이들은 단지--어항 밖에서--포섭된 자들의 감시자 [watcher]로 --

         보초를 서지!!


더군다나  이 이상한 집단의 신도[?]들은,  

자신들이 믿는 --  그 어떤 신[?]으로 부터 가 아니라, 

지금 당장,

제 눈 앞에 나타나 서있는 "신의 대리자" 또는---그 년,놈들에게 Control 당하지, 


하지만

비록, 이런 구조인 것을 비로소 알았더라도

이들에겐, 선물, -----즉, 사회에서는 전혀 받아 본 , 불려 진 적도 없는, 

급장[?]을 ----거나,  붙여주지==>하여

눈물을 흘리며 온 몸을 바쳐 더더욱 ----  충성을 다하지!!


 마치, 이런 비유가 맞을 지는 모르겠으나


 군대-사병들의  짬밥 수[?]

사병으로 입대를 해서 동안, 받아 잡수신 밥그릇 수 => 이들에게도  그게, 무슨 계급인  마냥!! 

 어쩌면

조국의 국방을 위해[?]--지원이나--자원을 해--- 군대에 들어간 직업 군인, 장교들 보다 

 "애국심" "군기 ?" 하나는--- 오히려 징집 당해 간 사병[?]들이 훨씬 더 강하지 ㅎㅎㅎ


군대!!

지원이나 자원도 아닌,  "징집"을 당해 군대에 [끌려] 들어 갔던 --군바리[?] =[사병생활]-을  경험한 나로서,        

이 사병들 간----- 애국심[?] 도 아닌, "계급-의식" 이란?  

사실,   

군대에 자원,지원을 해서 들어간---하사 관 들이나 장교들 보다,   

징집이 되어 끌려[?] 온 사병들 사이에서 의 군기가  

훨씬 더 - 쌔거나  강하다는 것을 ----- 알고 는 있는 지??


 [지나친 비교이겠지만---죄수들 깜빵- --군기 [?]가 엄청나게 쌔다 더 구먼?  ---들은 애기]

  다들--참으로 착하디 착한----애국자[?] 들이여!!

교도관이 필요가 없어!! 이들 교도관 대신 깜빵의 고참들이 갱생-교육을-훈련을 시켜 주시니

교도관은 그냥--ㅎㅎ-------봉급은 받고---할 일은 없고 ㅋ


이런

'신천지" 라는 곳에-----소속하고, 충성하는 형제 / 자매 분들!! 


당신들이 만든- 집단도 아닌---그들 만[?]의 집단에서--- >>> 충성의 계급[?]은 올라가고[?]

하지만 

순수한  님들에게로 부터 충성-받는 그 분, 그 놈들로 부터,  도리어

감시[?]되고  / 조절되고 /  키워지고 있다 하더라도 


사회에서는 결코 받아 본 적이 없었던 => 계급장, 칭호, 상장, 공로, 표창들, 기타 등등 !!??

혹은 ---당신들이 그 집단 속의 경쟁에서 부터 ---- 탈락이 될 까 하는 조바심을 가지게 하는--- 

           마치,

          유치원생들이 그와 같은 선생님,  어떤 "지도자로 부터"----사랑 받기 위한 "경쟁" 시스템 ?


하지만 , 그것은

당신이 믿고 따르는 님의 그 신으로 부터 서 의 어떤 축복이 아니라 ,

너의 감시자---조정/조절자로 부터--->계산되고--->계획되고--->조종 되고 --->노예 아닌 노예가 되는 곳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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