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 12. Confucius' interpretation

주체와 객체다. 주인과 손님의 입장이 다르다. 주인이 능동이면 손님은 수동, 주인이 긍정이면 손님은 부정이다. 주인은 이득을 꾀하지만 손님은 바가지나 안 쓰면 다행이다. 게임의 주최측과 남의 게임에 용병으로 뛰는 선수는 입장이 다르다. 팀의 승리를 위해 헌신할 것이냐, 몸값이나 올려받고 먹튀할 것이냐다. 공자의 길과 노자의 길이 있다. 에너지를 쥔 자는 공자의 길을 가고, 빈 손으로 온 자는 노자의 길을 간다. 핸들을 쥔 자는 공자를 따르고, 타인에게 운명을 맡긴 승객은 노자를 따른다.

It's a subject and an object. The owner and the guest are in a different position. If the owner is active, the guest is passive, and if the owner is positive, the guest is negative. The owner tries to make a profit, but it's fortunate that the customer doesn't get ripped off. The organizers of the game and the players who play as mercenaries in other people's games are in different positions. It's whether you'll devote yourself to the team's victory or get a raise in ransom and run away. There is the way of Confucius and the way of Laozi. Those who possess energy go the way of Confucius, and those who come with empty hands go the way of Laozi. Those who hold the wheel follow Confucius, and passengers who entrust their fate to others follow Laozi.

선택지는 둘이다. O 아니면 X다. 공자가 O라면 노자는 X다. YES 아니면 NO다. 공자가 YES라면 노자는 NO다. 갈림길에서 공자의 길을 선택해야 한다. 때로는 노자의 길을 가야 할 때도 있지만 그 경우는 몰린 것이다. 길이 아니고 수렁이다. 그런 상황에 몰리지 말아야 한다. 공자 합리주의는 상호작용이므로 서로 간에 합을 맞춰봐야 하는 것이고 노자 실용주의는 일방작용이므로 눈치껏 하면 된다. 공사구분을 잘 해야 한다. 공은 모여서 함께 팀플레이를 연습하는 것이고 사는 각자 알아서 몸을 만들어 오는 것이다. 우리가 배워야 하는 것은 공자의 길이다. 공자의 원칙은 가르치고 노자의 변칙은 가르쳐주지 않는다.

There are two options. It's either O or X. Confucius is O, Laozi is X. Yes or no. If Confucius said yes, Laozi said no. You have to choose Confucius's path at the crossroads. Sometimes you have to go on the road of Laozi, but in that case, you are driven. It's not a road, it's a bog. We should not be in such a situation. Confucius rationalism is an interaction, so we have to match the sum with each other, and Laozi pragmatism is a one-way action, so we can do it with our senses. You have to distinguish between construction and construction. The ball is to gather and practice team play together, and each living person builds their own body. What we have to learn is Confucius's way. Confucius' principles are taught and Laozi's anomalies are not taught.

공자의 길은 장기전, 전면전, 총력전이다. 공자의 길은 개인이 감당할 수 없으므로 배워야 한다. 노자의 길은 단기전, 국지전, 제한전이다. 상대의 패를 보고 맞대응 하면 되므로 배울 필요가 없다. 적이 속임수를 쓰면 이쪽도 속임수로 대응하면 된다. 공자의 길은 동료들 사이에서 사전에 프로토콜을 약속해야 한다. 임기응변이 불가능하고 교범대로 해야 한다. 인생의 길에는 정도와 사도가 있다. 구조론은 공자의 정도만 가르치고 노자의 사도는 가르치지 않는다.

Confucius' path is long-term, all-out, and all-out war. The path of Confucius cannot be handled by individuals and must be learned. Laozi's path is short-term, local, and limited. You don't have to learn because you can face it by looking at the opponent's hand. If the enemy cheats, they can also respond with cheats. Confucius's path must promise protocols in advance among colleagues. It is impossible to improvise and must follow the instructions. There are degrees and apostles in the way of life. Structural theory only teaches Confucius and does not teach Laozi's wrong way.

에너지는 확산과 수렴이 있다. 노자가 확산이라면 공자는 수렴이다. 확산은 그냥 놔두면 저절로 확산된다. 방귀를 뀌면 냄새는 대기 중에 확산된다. 교실 문을 열어놓으면 다들 알아서 운동장으로 빠져나간다. 수렴은 배워야 한다. 특별히 종을 울려서 학생들을 한 자리에 불러모아야 한다. 아무 때나 밥 달라고 떼를 쓰면 안 되고 요리가 준비된 점심시간에 맞추어 식당으로 모여야 한다. 그러므로 수렴은 훈련이 필요하다. 확산은 밸런스를 깨고 수렴은 밸런스를 만든다. 밸런스는 놔두면 환경변화에 의해 저절로 깨진다. 깨는건 배우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밸런스를 만들려면 특별히 연습해야 한다. 교육이 필요하다. 의리를 배워서 필요한 때 동료와 합을 맞출 수 있는 인간이 되어야 한다.

Energy has diffusion and convergence. If Laozi is diffused, Confucius is convergent. Diffusion spreads by itself if left alone. When you fart, the smell spreads into the atmosphere. If you leave the classroom door open, everyone escapes to the playground on their own. Convergence must be learned. Students should be brought together especially by ringing a bell. Don't whine for food at any time and gather at the restaurant in time for lunch when the food is ready. Convergence therefore requires training. Diffusion breaks balance and convergence creates balance. The balance is broken by environmental changes when left alone. You don't have to learn to wake up. However, you must practice specifically to create a balance. Education is needed. You should learn loyalty and become a human being who can work with your colleagues when necessary.

에너지가 방향을 만들면서 사건이 시작되었다. 빅뱅 이후 공간이 팽창하여 우주온도가 3천도까지 떨어졌을 때 여러 수학적 조건이 맞아떨어져서 에너지의 미는 힘이 물질의 당기는 힘으로 바뀌었다. 소립자 단위에서 각운동량의 수렴이 일어났다. 물질이 내부에 밸런스를 만들지만 잠시 유지될 뿐이고, 밸런스가 붕괴하여 또다른 밸런스로 갈아타기를 반복하면서 사건은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우리가 보는 자연의 존재가 그것이다. 밸런스 안의 밸런스 안의 밸런스로 5회를 진행하여 닫힌계 내부의 모순을 처리한다. 최종적으로는 빛과 열로 변하여 계를 빠져나간다. 비로소 물질이 성립하여 그 자리에 버티고 있게 되었다.

The event began with energy shaping direction. After the Big Bang, when space expands and the space temperature drops to 3,000 degrees, various mathematical conditions have been met, and the pushing force of energy has been changed into the pulling force of matter. Convergence of angular momentum occurred in the elementary particle unit. The substance creates a balance inside, but it is only maintained for a while, and the balance collapses and repeats the transfer to another balance, and the case unfolds in earnest. That's the nature we see. Perform 5 times with the balance within the balance to deal with contradictions within the closed system. Eventually, it turns into light and heat and exits the system. Finally, the material was established and held out in its place.

하나의 사건에는 다섯 개의 대칭이 숨어 있다. 대칭에서 다른 대칭으로 갈아타는 지점이 조직의 급소가 된다. 급소를 공략하여 이길 수 있다. 싸움이 일어나면 상호작용의 랠리가 이어지는 동적환경에서 밸런스의 복원력에 의해 50 대 50까지는 자동으로 흘러간다. 마지막 한 걸음이 중요하다. 최후에 51 대 49로 저울을 기울여 승부를 결정짓게 하는 것은 기세다. 기세의 연출은 축의 장악으로 가능하다. 문제는 천칭을 어떻게 만들어낼 것인가다. 사건에 천칭이 숨어 있다. 미묘하게 밸런스가 작동한다. 스포츠 경기가 의외로 팽팽하게 흘러가는 이유다. 전투가 산발적으로 벌어지면 밸런스가 작동하지 않는다. 무의미한 혼란이 계속된다. 대칭의 축은 중앙에 있다. 작은 싸움을 통합하여 중앙에 큰 싸움판을 일으켜야 한다. 국지전을 통합하여 전면전을 유도해야 한다. 양쪽의 군대가 모두 모여 평원에서 건곤일척의 대회전을 치루어야 한다. 우연에 의한 승부가 아니라 실력에 의한 승부가 되어야 패자가 승복하고 상황이 종료된다. 가만 놔두어도 일이 점차 그렇게 흘러가는 것이 사건의 방향성이다.

Five symmetries lurk in one event. The point of transition from symmetry to another symmetry becomes the vital point of the tissue. You can win by attacking the vital points. When a fight occurs, it automatically flows to 50 to 50 by the resilience of the balance in a dynamic environment in which a rally of interactions ensues. The last step is important. It is a momentum to decide the game by tilting the scale 51 to 49 in the end. The direction of the momentum is possible with the control of the axis. The question is how to create Libra. There's a lie in the matter. The balance works subtly. This is why sports games are surprisingly tight. If the battle is sporadic, the balance does not work. Pointless confusion continues. The axis of symmetry is centered. We need to consolidate small fights and create a big fight in the center. Local warfare should be integrated to induce an all-out war. Troops from both sides must gather to fight a great battle in the plains. The loser accepts and the situation ends only when it is a game based on skills, not by chance. It is the direction of the incident that things gradually flow like that even if left alone.

강물의 지류가 통합되어 본류를 이루고 마침내 바다에 이르듯이 사건은 기승전결로 진행하며 점차 한 방향으로 통합된다. 눈앞의 작은 승리를 위해 역방향으로 가면 안 되고 에너지의 커다란 흐름을 따라가야 한다. 결 따라가는 것이다. 역주행은 동선을 엉키게 하여 아군끼리 충돌하는 자충수가 된다. 바둑의 포석과 같다. 적의 바둑알 몇 개 따먹고 싶은 유혹을 참고 우리편을 연결하는게 먼저다. 일의 우선순위를 판단하는 전략적 사고가 필요하다.

As the tributaries of the river are integrated to form the main stream, and finally reach the sea, the event proceeds in a conclusion and gradually integrates in one direction. For a small victory in front of us, we should not go backwards but follow a large flow of energy. It's about following the grain. Reverse travel tangled the movement line, making it a self-fulfilling collision between allies. It's like a game of go. The first thing to do is to hold back the temptation to win a few baduk eggs from the enemy and connect our sides. Strategic thinking is needed to determine the priority of work.

전략은 작은 싸움을 져주고 판을 키워서 최후의 일전을 내가 원하는 장소에서 벌이는 것이다. 산발적 전투에 매몰되지 말고 모두 연결하여 중앙에 대마를 만들어야 한다. 전략은 당장 확실하지만 작은 것과, 미래의 불확실하지만 큰 것 사이에 바꿔치기를 계속하는 것이다. 가까이 있는 은덩이보다 멀리 있는 금덩이를 선택해야 한다. 대부분 미래의 약속보다 눈앞의 현찰을 선택한다. 불안하기 때문이다. 동료들에게 자랑하고 싶기 때문이다. 미래를 연결하려면 수순을 기억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다. 환경변화 때문이다. 내일 준다는 10만 원보다 당장 주는 5만 원을 원한다. 밤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

The strategy is to lose a small fight and grow the game and play the final game where I want it to be. Instead of being buried in sporadic battles, all of them should be connected to make hemp in the center. The strategy is to continue the transition between the immediate but small and the uncertain but large of the future. You have to choose a gold ball that is farther away than a silver ball that is near you have it. Most people choose cash in front of them rather than future promises. Because I'm nervous. Because I want to brag to my colleagues. To connect the future, you have to remember the procedure, but it is not easy. It is because of environmental changes. I want 50,000 won (USD 40) to be given right away rather than 100,000  (USD 80) won to be given tomorrow. Because you don't know what's gonna happen in the middle of the night.

헷갈리게 하는 것은 외부의 영향이다. 외부에서 방해하므로 이기지 못한다. 지렛대가 작용하므로 외부의 힘은 작은 영향이 크게 반영된다. 옷깃이 나뭇가지에 걸려도 움직이지 못한다. 풀어진 신발끈 하나가 사람을 쓰러뜨릴 수도 있다. 외부의 방해를 극복하는 내부의 힘은 치고나가는 기세다. 그것이 찾아야 할 숨은 플러스알파다. 외부의 영향은 운으로 나타난다. 기세가 운을 이긴다. 그것은 연결의 힘이다. 부분이 연결되어 하나의 방향을 바라볼 때 톱니가 맞물려 돌아가면서 기세가 얻어진다. 기세를 타면 장기전을 할 수 있다. 내가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바다에 도달한다는 확신을 얻는다. 기세를 잃으므로 불안해서 현찰을 달라고 떼를 쓴다. 기세를 잃으면 외부의 작은 간섭에 크게 휘둘리므로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다.

It is the outside influence that confuses. You don't win because you interfere from the outside. As leverage works, external forces largely reflect small effects. The collar won't move even if it hangs on the branch. One loose shoelace can knock a person down. The internal power to overcome external obstacles is a momentum to push through. That is the hidden plus alpha to look for. External influences are expressed by luck. The momentum beats the luck. It's the power of connection. When the parts are connected and look in one direction, the teeth engage and rotate to gain momentum. A long war can be fought with momentum. If I don't give up, I'm sure I'll reach the sea someday. I'm nervous about losing my momentum, so I'm asking for cash. If you lose your momentum, you will be greatly swayed by small external interference, so you can't look ahead.

범선은 쌍돛대를 세우고 바람이 어느 방향에서 불어도 키를 움직여 전진할 수 있다. 나의 힘은 순이용하고 적의 힘은 역이용한다. 외부의 어떤 힘이든 방향을 틀어서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다. 확실한 축을 도출해야 한다. 판을 단순화시켜야 중앙에 축이 만들어진다. 복잡한 것은 단계를 거치며 사건이 진행될수록 단순화된다. 기슭에서 시작된 전투의 불길이 정상까지 옮겨붙으면 거기서 모두 만난다. 건곤일척의 대회전이 벌어진다. 끊어진 쪽이 지고 연결된 쪽이 이긴다. 기슭은 복잡하지만 정상은 단순하다. 보통은 기슭의 복잡함을 믿고 돌발변수의 행운에 기대었다가 문득 정상에 이르니 의외로 판이 단순화되어 각자의 본실력이 드러나므로 지는 것이다.

The sailboat can set up a pair of masts and move ahead by moving the helm no matter what direction the wind blows. I use my strength in a net way and the enemy's strength in a reverse way. Any external force can turn around and make it on my side. A definite axis must be derived. The central axis is created only when the plate is simplified. Complex things are simplified as events progress through stages. When the fire of the battle that started at the foot reaches the summit, everyone meets there. There's a giant slalom. The broken side loses and the connected side wins. The shore is complex, but the summit is simple. Usually, they believe in the complexity of the shore, lean on the luck of the unexpected variable, and suddenly reach the top, and they lose because the plate is unexpectedly simplified and their true skills are revealed.

히틀러의 오판과 같다. 영국군, 미군, 자유프랑스군은 체면싸움 하느라 의사결정구조가 복잡하다. 브래들리와 몽고메리와 패튼과 아이젠하워가 으르렁대며 진을 뺄 때 독일군이 기습하여 아르덴 숲을 장악한다. 아뿔싸! 계산이 빗나갔다. 의외로 아이젠하워가 순식간에 결정하고, 패튼이 순순히 따르고, 몽고메리는 침묵을 지켰다. 보통은 상황파악에만 일주일이 걸리는데 이번에는 사흘 만에 반격한다. 소련군도 마찬가지. 스탈린이 망쳐놓았던 전쟁 초기의 의사결정 난맥상은 사라지고 주코프가 침착하게 막아낸다. 육군과 공군 사이에 손발이 척척 맞는다. 보병과 포병과 전차와 공병이 대규모 합동작전을 성공시킨다. 원래 그렇게 된다. 싸우다 보면 차츰 손발이 맞아지고 판이 단순화된다. 그래서 전략이 있다. 기세가 상황을 그렇게 만든다.

It is the same as Hitler's misjudgment. The British, American and Free French forces have a complex decision-making structure because they are fighting face to face. As Bradley, Montgomery, Patton and Eisenhower growl, the Germans surprise and take control of the Ardennes forest. Oh, my! I missed the bill. Surprisingly, Eisenhower made a quick decision, Patton followed suit, and Montgomery remained silent. Usually, it takes a week to figure out the situation, but this time, it counterattacks in three days. The same goes for the Soviet army. The decision-making turmoil in the early days of the war, which Stalin ruined, disappears and Zhukov calmly blocks it. The army and the air force are in perfect harmony. Infantry, artillery, tanks and engineers succeed in large-scale joint operations. That's how it works. As you fight, you gradually get along and the game is simplified. So there is a strategy. The spirit makes things that way.

전략은 부분을 연결하여 국면을 단순화시키는 방법으로 기세를 탄 쪽이 이기게 한다. 순방향을 선택해야 기세를 탄다. 실리와 세력 사이에 바꿔치기를 계속하여 불요불급한 현찰을 내주고 필요한 연결을 얻으면 국면은 단순화된다. 기슭에서 이기려고 진을 빼지 말고 최후에 정상에서 이겨야 한다. 최후의 싸움판은 자신이 정해야 한다. 질 싸움을 져주면서 정상까지 적을 달고 와야 한다. 전술은 반대로 혼란을 조성한다. 본질과 상관없는 외부요소를 투입하여 관심을 다른 데로 돌리고 적을 헷갈리게 한다. 이 방법은 사건의 진행을 지연시킬 뿐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중국사에서 5대 10국의 혼란, 고려 무신정치의 혼란, 일본 전국시대의 혼란, 로마 군인황제 시대의 혼란과 같다. 전술은 제한된 국면에서 적은 비용으로 효과를 극대화 하는 기술일 뿐 궁극적으로 이기는 방법은 아니다.

The strategy is to simplify the situation by connecting parts so that the side with momentum wins. You have to choose a forward direction to gain momentum. The situation is simplified if the exchange between practicality and power continues to be given unnecessary cash and the necessary connection is obtained. Don't exhaust yourself to win on the shore and win at the top in the end. The final battle is up to you. They should lose the battle and bring their enemies to the top. Tactics, on the contrary, create confusion. By injecting external elements that are irrelevant to the essence, they distract attention and confuse the enemy. This method only delays the progress of the case and cannot solve the problem. It is the same as the chaos of the 5-10 countries in Chinese history, the chaos of Goryeo (Korea in 10th century) military politics, the chaos of the Japanese Warring States period, and the chaos of the Roman military emperor era. Tactics are only techniques that maximize the effectiveness at a low cost in a limited phase and are not ultimately ways to win.

우주 안에 방향은 둘이다. 에너지의 확산과 수렴이다. 전략은 둘 사이에서 바꿔치기다. 긍정 아니면 부정, 능동 아니면 수동, 갑이 아니면 을, 내가 하지 않으면 당한다. 이기지 않으면 진다. 낙관 아니면 비관. 의미가 아니면 허무, 선제대응 아니면 사후수습, 전략 아니면 전술. 공격 아니면 수비, 합리주의 아니면 실용주의, 강자의 길이냐 약자의 처세술이냐. 공자의 길 아니면 노자의 길. 방향을 선택해야 한다. 양의 피드백이면 톱니가 맞물려 부분이 연결되므로 중앙에 커다란 천칭저울을 건설하니 기세가 있고 음의 피드백이면 간격이 벌어지고 부분이 단절되어 주변부로 흩어지니 기세가 없다. 무엇을 내주고 무엇을 받을 것인가? 언제라도 현찰을 내주고 연결을 얻어야 한다.

There are two directions in the universe. It is the diffusion and convergence of energy. The strategy is a switch between the two. Positive or negative, active or passive, and if I don't do it, I'll suffer. If you don't win, you lose. optimism or pessimism If it's not meaningful, it's vain, preemptive response, post-fixing, strategy, or tactics. Attack, defense, rationalism, pragmatism, the way of the strong or the way of the weak. Confucius' path or Laozi's path. You have to choose the direction. If it is positive feedback, the teeth are interlocked and the parts are connected, so there is momentum when a large Libra scale is built in the center, and if it is negative feedback, the gap widens and the parts are cut off, so there is no momentum. What will you give and what will you receive? You have to pay cash and get a connection at any time.

구조론은 판을 단순화 시키고 저울을 팽팽하게 만들어 기세를 유지하는 긍정주의, 낙관주의, 능동적 태도, 자유의지, 강자의 철학, 전략적 사고, 선제대응, 합리주의를 추구하는 공자의 길을 안내한다. 언제라도 내가 먼저 움직여서 선수를 친다. 간을 보다가 몰래 뒤통수 치는 짓은 삼가야 한다. 세부적인 판단은 필요없고 큰 방향성이 중요하며 이후 판돈만 올리면 양의 피드백에 의해 저절로 해결된다. 부분적인 문제는 상호작용 과정에서 용해된다. 상쇄되고 수렴된다.

Gujo theory simplifies the plate and tightens the scale to guide Confucius in pursuing positiveism, optimism, active attitude, free will, the philosophy of the strong, strategic thinking, preemptive response, and rationalism. Whenever I move first, I take the initiative. You should refrain from sneaking around while tasting. There is no need for detailed judgment, but a large direction is important, and if the stakes are raised later, it is resolved by itself by positive feedback. Partial problems dissolve in the process of interaction. It is offset and convergent.

세상은 사건, 사건은 단계, 단계는 대칭, 대칭은 급소이니 공략하여 이길 수 있다. 큰 방향을 선택해야 한다. 인생은 져주고 나중에 보상받는 공자의 대의명분과 당장 현찰을 손에 쥐는 노자의 괴력난신 중에서 바꿔치기의 반복이다. 앞선택에 뒷선택이 연동되므로 첫 단추를 잘못 꿰면 계속 나빠진다. 순방향은 이기고 역방향은 진다. 바꿔치기를 계속하면 지류가 주류에 통합된다. 변방의 작은 물줄기가 중앙을 관통하는 큰 강물을 이루더니 마침내 바다에 이른다. 인간의 일은 거기까지. 바다에 이르면 진리가 결정하고, 역사가 결정하고, 문명이 결정하고, 신이 결정한다. 법칙대로 된다.

In the world, events are events, stages, stages are symmetrical, and symmetry is the key point, so you can attack and win. You have to choose a big direction. It is a repetition of changing between Confucius' cause of losing life and being rewarded later, and Laozi's powerlessness in holding cash right away. Since the back choice is linked to the front choice, it continues to get worse if you put the first buttoned incorrectly. Forward wins and reverse loses. If the replacement continues, the tributaries are incorporated into the mainstream. A small stream of water on the periphery forms a large river that penetrates the center and finally reaches the sea. That's all for human affairs. When you reach the sea, truth determines, history determines, civilization determines, and God determines. It goes by the la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