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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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천분의일
read 642 vote 0 2022.01.20 (18:42:07)

 

구조와 공유결합

Structure and covalent bond


부분의 합은 전체보다 작다. 전체에 있고 부분의 합에 없는 것은 결합정보다. 사전 프로토콜이다. 구조는 공유결합과 같다. 결합된 정도가 차이를 만든다. 결합을 해제하는 비용이 결합을 조직하는 비용보다 작다. 여기서 방향성이 생긴다. 커플은 둘의 마음이 일치해야 하지만 이별은 한 사람의 변심으로 된다. 플러스가 마이너스보다 비싸다. 지갑을 주우려면 허리를 굽혀야 하지만 버리려면 손가락만 펴면 된다. 받는 손은 두 손이고 주는 손은 한 손이다. 그 차이가 엔트로피의 일방향성으로 나타난다.

 

The sum of parts is less than the whole. Combined information is the information that is in the whole and not in the sum of parts. It is a pre-protocol. The structure is like a covalent bond. The degree of bonding makes the difference. The cost of breaking a bond is less than the cost of organizing it. And a direction is created from this point. A couple must agree with each other, but a breakup is established by one person's change of heart. The plus costs more than the minus. You have to bend over to pick up a wallet, but just straighten your fingers to throw it away. The receiving hand is two hands and the giving hand is one hand. The difference indicates the unidirectionality of entropy.

 

결합은 방향이 특정되지만 결합의 분리는 무방향이다. 플러스는 마이너스에 필요없는 추가비용이 든다. 그 차이가 원인과 결과, 전체와 부분, 수렴과 확산, 커플과 솔로를 결정한다. 하나가 더 있다. 머리에 있고 꼬리에 없다. 진보에 있고 보수에 없다. 의미에 있고 허무에 없다. 의리에 있고 배신에 없다. 공자에 있고 노자에 없다. 합리에 있고 실용에 없다. 그 차이가 우주의 질서를 만드는 사건의 방향성이다. 있는 것은 매력이 있고 없는 것은 기세가 없다.

 

Bonds specify a direction, but the seperation of bonds is non-directional. A plus incurs an unnecessary extra cost to a minus. The difference determines cause and effect, whole and part, convergence and diffusion, and couples and singles. One more thing! It is on the head and not on the tail, in progressive and not conservative, in meaning and not in futility, in loyal and not in betrayal. in Confucius and not in Laozi, and in rationality and not in practicality. The difference is the directionality of events that create the order of the universe. Things with directionality are attractive, but things without it have no spirit.

 

닫힌계 안에서 사건은 분리와 결합의 진행에서 방향을 특정하는데 드는 비용을 조달할 수 있는 무질서도 증가 방향으로 일어난다. 사건은 5회에 걸쳐 확산에서 수렴으로 방향을 튼다. 언밸런스에서 밸런스로 방향을 튼다. 그 균형비용 때문에 조금씩 내부가 깨지는 구조손실이 일어난다. 균형은 짝수이므로 오징어 게임을 해도 깍두기가 떨어져 나간다.

 

In the closed system, events specify its direction through separation and combination. However, it takes a cost to do this, and disorder also increases as much as the cost. Events change direction from diffusion to convergence five times. It changes direction from unbalance to balance. And the balance cost causes the losses of structure that the inside is broken little by little. The balance is even, so even if you play the squid game, the one left falls off.

 

집단에서 떨어져 나가는데 드는 비용이 집단에 신규로 들여오는 비용보다 작다. 이혼비용이 결혼비용보다 적다. 버리는 비용이 사들이는 비용보다 작다. 이것이 약간의 차이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매우 큰 차이로 다가오는 이유는 의사결정은 대칭을 쓰고 ,대칭은 밸런스를 쓰며, 밸런스는 작은 차이에 크게 흔들리기 때문이다. 나비 한 마리가 천칭을 완전히 기울게 한다. 밸런스는 작은 것으로 큰 것을 엿먹일 수 있다.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든다. 게임과 같다. 1 0으로 져도 지는 것이고 1000으로 져도 지는 것이다. 같은 골인데 때로는 백 배로 물타기가 되고 승부처에서는 백 배로 가치가 폭증한다.

 

The cost of falling off from a group is less than the cost of entering the group. Divorce costs are less than marriage costs. The cost of throwing away is less than the cost of buying. This seems to be a subtle difference, but it actually feels like a very big difference. The reason is because decision-making uses symmetry, symmetry uses balance, and balance is greatly shaken even by small differences. A butterfly tilts the scale completely. Balance can mess up big things with a small thing. Small differences make a big difference. It is like a game. Whether you lose 1-0 or 100-0, losing is losing. It’s the same goal, but one goal is devalued 100 times and another goal explodes 100 times in value by at the peak of a match.

 

세상은 대칭에 의해 작동한다. 대칭은 순식간에 50 50의 균형을 만든다. 좋은 아이템을 하나 잡아서 장사 좀 되나 싶으면 경쟁자가 등장하여 판을 말아먹는다. 그럴 때 최후에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은? 그것은 결합된 정도의 차이다. 톱니가 맞물린 정도의 차이다. 끈끈하게 연결된 정도다. 그것은 기세다. 그것이 개인에게는 매력이고 집단에는 의리다. 그걸로 승부를 봐야 한다. 다른 것은 모두 밸런스 안에 반영되어 있다.

 

The world works by symmetry. Symmetry quickly creates a 50-50 balance. You are making a lot of money by doing business with a good item, but competitors appear and mess up the game. What makes the final difference here? It’s a difference of the degree of combination, the degree to which the gears are engaged, and the degree of being connected tightly. It’s spirit. It is attractiveness to individuals and loyal to groups. You have to compete with it. And everything else is reflected in balance.

 


[레벨:3]천분의일

2022.01.20 (18:45:39)
*.181.206.33

혹시 번역이 중복 될 수 있어서 '진리에의 초대' 10장은 제가 한 번 해볼까 합니다.  

[레벨:7]dksnow

2022.01.21 (01:14:47)
*.68.112.21

번역되는 부분 링크 달아주시면 저도, 그곳 목록보고 영역 진도 나가겠습니다.


https://cafe.daum.net/GUJORON/Y8b2


찾았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22.01.21 (15:56:18)
*.235.4.70

챕터 전체를 한 사람이 맡아서 하는 게 혼선이 적지 않을까요?
[레벨:7]dksnow

2022.01.22 (04:56:44)
*.68.117.121

그럼 저는 '사유의 표준촛불' 항목을 할게요.


진도가 빠르게 나가서, 벅차긴 한데.. 벽돌 놓는 마음으로...

step1) 국문 복사해서 읽어보고

step2) 파파고로 초벌하고, 어색한 부분 고치고

step3) 다시 국문과, 파파고본 영문 비교해서 고치고


이런 식으로 진행중인데요. 이 영역본을 업체에 맞기는 방법이 있을텐데, 그전에 구조론 줌회의때 몇꼭지 잡아서 기준점 잡는 방법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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