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 다시는 우리집에 오지 마세요. 다쳐요. 주위 사람들이 모두 당했어요.…
세상에 아무도 안 믿겠지만 (나는 돈 받은 줄을) 정말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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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이해찬 총리) 고인에게서 들은 마지막 말입니다. 저들은 아무도 안 믿을 것
이라는 상황 설정을 철저히 악용했습니다.
그야말로 증삼살인(曾參殺人. 증삼이라는 자가 사람을 죽이지 않았음에도 그가
그런 일을 했다는 사람이 많으면 그것이 사실이 되어버린다는 것을 비유한 말 -
편집자 주)이었습니다.
신문·방송 등 온갖 미디어에서 수많은 논객·필객들이 자객 노릇을 했습니다. 하
이에나처럼 증삼살인에 가담했습니다. 홍위병들의 인민재판보다 훨씬 치졸했
으며 훨씬 가혹했습니다.
고인이 살아 계셨을 때도 지식인들의 매도가 횡행했습니다. 그리하여 이른바 '좌
파 신자유주의'라는 조어까지 등장했습니다. 이러한 정치적 쓰나미에 고인은 살
신성인으로 맞섰습니다.
마지막까지 부당한 포퓰리즘에 맞서 사람 사는 세상의 깃발을 지키고자 했습니
다. 증삼살인(曾參殺人)에 살신성인(殺身成仁)으로 맞섰습니다.
(이해찬의 증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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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그 차이가 보이지 않습니까?
이총리의 말씀은 글자 한자 한자가 살아서 번뜩입니다. 이런 빛나는 글 보기 아마
쉽지 않을 것입니다.
오마이뉴스 쓰레기 논객들 글과 어떻게 다른지 느끼셨습니까? 제발 옥석을 구분
하는 안목 좀 키웁시다. 진짜와 가짜를 가려보는 눈 좀 키웁시다.
죽어도 깨어나지 않는 불치병(한국형 패거리病)환자들이죠
미디어법 改惡, 稅法 改惡(부자減稅 지방서민 세금비중증가), 교육혜택 격차
부동산 양극화 深化 ............. 自業自得
노무현 살인집단들 자징진보언론인, 부동산업자들, 에헴 지성인체 교육자들, 목사들 ................ 그들의 末路 지켜보죠
세상에 공짜 없지요 그게(구조) 그렇게 되어 있어요
저같이 약간 결벽떠는 성향이 있는 여자들은 "못생긴 맛사지걸이 서비스는 좋다더라" 하는 수준의 말을 하는 부류를 인간이라 생각하지 않지요. 그냥 뭐랄까요? 제성별을 굳이 의식하거나 또 드러내는 걸 좋아하지는 않지만 여성으로서 소름이 끼쳐요. 무슨 뱀같은 파충류나 쥐같은 설치류와 마주친듯한...........
얼마전 부엉이 펜던트가 달린 목걸이를 하나샀어요.
그게 그냥 제 방식대로 그분을 기억하는 포즈라고나 할까?
부엉이가 그토록 슬픈새가 될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네요.
잠든 내영혼을 일깨우는 부엉이..............
이해찬 총리,
" 대한민국이여 ! 다시한번 일어나라 !!!!!!! "
이해찬 전 총리 <계간 광장> 권두언서 밝혀... "다시 바람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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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외모보고, 뭐라그러는 놈들은 '하류'들이 되어버렸습니다.
돈도 벌고 (경제력), 뜻을 펼칠 나이 (20, 30대)가 되어, 여성으로 살아보니,
한나라당 개기름들 보다, 이해찬같은 강직함과 철학이 더 연대하기 좋은 겁니다.
연대는 진짜들 사이에서 이뤄지는 법.
한나라당 개기름들한테 떡밥 주워먹던 방식으로는, 혹은
선진당식 반듯하게 '닥치고'있는 방법으로는,
이들의 커진 그릇을 감당키 어려워졌단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