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1856 vote 0 2010.05.01 (08:51:18)

untitled.jpg 

염소는 태연한데 원숭이는 완전 쫄았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5.01 (08:51:43)

untit.jpg 

잎사귀 물고 출석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5.01 (08:57:41)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5.01 (09:11:39)

ahmoo님 오시면 이멘트를 반드시 보시길! '우리는 가르치지 않는다' 책이 지금 일반 서점에 나왔는지 알고 싶습니다.
있다가 엊그제 주문한 책 가지러 집 앞 서점에 가려고 하는데 간 김에 물어보고 없으면 주문해 놓고 올려고 하는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5.02 (14:46:13)

다음 주에 마켓팅하는 데 입고가 되니까 다다음 주에나 돼야 나오겠네요. 책 나오는대로 출석부 만들어올리도록 하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5.02 (16:12:32)

입력!^^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0.05.01 (22:29:23)

[레벨:5]굿길

2010.05.01 (09:53:27)

주말 데굴 굴러 출석!
[레벨:12]부하지하

2010.05.01 (10:30:49)

  날이 좀 풀렸네요.  따땃하니 좋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0.05.01 (17:45:26)

P1250441.jpg
우선 출석부터 하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5.01 (18:26:39)

P1240066.jpg 
시장 가던 길에 나무 두릅 발견하다. 그대로 주저 앉아  향을 보는데 코 끝에서 두릅향이 맴을 돕니다.


P1240094.jpg 
초장을 초스피드로 만들고... (매실 원액은 반드시 떨어 뜨리고... ^^)


P1240100.jpg 
방금 데친 두릅, 향이  날아가기 전에 가져왔습니다.... ^^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0.05.01 (20:47:41)

양념장도 어쩜 저리 색깔이 고울까!
안단테님 음식 올릴 때마다
'난 왜 여기 이러구 살지?' 한다우.엉엉!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5.01 (21:13:47)

이 모든 것은 오로지 사진 발, 셔터를 누르는 순간에  어떻게 하면 색감이 잘 나오나 하면서 누르곤 하는데
아마도 그 이유때문것 같아요...^^  오늘은 두릅 향이 하도 진해 그냥 지나치기엔 아깝다 생각들어 욜로 가져왔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0.05.02 (08:49:57)

매실원액이 비결이구나!
기억해야쥐~

난 생강차(생강설탕에절인 엑기스)를 넣어요.   담엔 매실원액으로 해봐야쥐~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5.02 (10:46:11)

생강차 원액 정보, 주섬주섬... ^^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5.01 (20:00:56)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0.05.01 (20:44:23)

P1250572.jpg P1250571.jpg P1250603.jpg P1250620.jpg P1250614.jpg P1250602.jpg P1250631.jpg
꼬치가리님 댓글 읽고 화들짝 놀라
바로 뷀펜성 언덕너머 유채꽃들판으로 산책을 갔다 왔다우.
꽃들이 이제 피기 시작했으니 들판이 노랗게 물들 때가 머지 않았소.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5.01 (21:07:55)

실컷 유채꽃 본 답례로... 아까전에 있었던 일 좀 적어 봅니다.(유채꽃은 위에서 4번째가 맘에 듭니다...^^)

아까 전에 밖에 나갔다가 동네 가게에서 볼일 보던 중, 시간이 남아 잠시
두산과 넥센의 야구 경기를 보게 되었어요.(평소에 야구는 별관심이 없고,
그냥 시간이 나기에... ) 한참을 보는데 선수들의 유니폼이 눈에 들어오는거예요.   

화면으로 보여지기에는 한쪽은 자색을, 또 한쪽은 흰색을, '아하! 자목련과 백목련의 대결이구나....'^^ 그런 생각이 드는 순간, 야구 경기가 더 재미있어 보였고, 그러다 하늘을 오르다 땅으로 떨어지는 하얀 공은 그대로 하얀 목련 봉우리를 떠올리게 해주었지요. '어라, 야구 경기 재미있네...' 생각하며 더 집중하려는데 "손님, 다 됐어요"하는 바람에 더 이상 '목련' 경기를 보지 못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
발걸음에 묻어나는 어떤 아쉬움이 내내 기분좋게 하더군요....^^ 혹, 이제부터 혼자만의 공간에 있다면 나는 야구를 보리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0.05.01 (22:33:22)

아, 사랑스런 안단테님!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0.05.02 (02:40:31)

그렇구랴.
금방 개화가 되는 것이 아니구랴.


노동절 기념으로 걷기대회에 갔다가 비만 홈빡 맞고
오는 길에 누가 뭐라고 하길래,
언급결에 한장 찍었수.


안단테님께서 이꽃에 대해 한말씀....


100501_forgetmenot.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5.02 (10:31:13)

정답:개뿔!^^
지금은 때가 아니니 기둘려 달라.
땅박이 삽박이는 오로지 땅을 좋아한다.

정답:쑥버무리...^^ 꽃망울이 푸른빛이 도는듯 한데요, 시루에 쪄낸 쑥버무리가 생각납니다....^^
무슨 꽃일까, 일단 눈에 꽂혔으니 언젠가는 제 눈에 띄겠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0.05.02 (21:37:58)

물망초(Vergißmeinnicht-독일어 이름, 날 잊지 마) 라오.
물망초의 푸른 빛을 카메라에 담기는 정말 어렵다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0.05.02 (23:38:49)

시치미 뚝따고 이 사진 올린 사람의 애틋하고 깊은 뜻을 알것지라?

부디, 그렇게 되게하소서. ^^.


남의 집 정원에서 또 하나 훔쳤소.
즐감하시기를...100430_garden1.jpg

첨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94 더덕더덕 출석부 image 20 솔숲길 2010-05-04 28047
493 기다리는 출석부 image 22 김동렬 2010-05-03 22838
492 주말에는 유엡오를 타고.. image 10 ahmoo 2010-05-02 26572
» 태연한 출석부 image 22 김동렬 2010-05-01 21856
490 뚜릅뚜릅 출석부 image 22 솔숲길 2010-04-30 22494
489 걸어서라도 출석 image 30 김동렬 2010-04-29 24809
488 슬픈 출석부 image 39 ahmoo 2010-04-28 22893
487 저릿저릿 출석부 image 24 김동렬 2010-04-27 28102
486 딱새 출석부 image 33 솔숲길 2010-04-26 26245
485 여우와 다람 출석부 image 22 김동렬 2010-04-25 28395
484 헤엄치는 출석부 image 17 aprilsnow 2010-04-24 27031
483 10년만에 출석부 image 20 솔숲길 2010-04-23 24497
482 불인의 계절 출석부 image 15 김동렬 2010-04-22 25418
481 똑 사세효 출석부 image 20 솔숲길 2010-04-21 27110
480 모가 모야 출석부 image 21 김동렬 2010-04-20 27551
479 정상에서 뜀박질 출석부 image 24 김동렬 2010-04-19 32078
478 맹박스런 출석부 image 13 솔숲길 2010-04-18 37944
477 자목련이 피었다! 출석부 image 10 안단테 2010-04-17 34092
476 아득한 출석부 image 13 김동렬 2010-04-16 37646
475 구슬리며 가는 출석부 image 10 솔숲길 2010-04-15 32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