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read 7830 vote 0 2009.12.08 (10:05:25)


고대하던 달력이 도착했구랴.
낯익은 그림들에 주옥같은 문구가 가슴을 뿌듯하게 하오.

2010년에는 다들 깨달음의 창을 열 열쇄 하나씩 장만하기요.

2010-gujocalender_2.jpg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12.08 (10:09:35)



대박이구료.
서점에서는 노무현 달력이 대박이라는데.

untitle.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09.12.08 (10:13:26)

제대로 된 꼬치구랴.
실허게 생겼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09.12.08 (11:35:52)

이름 값 하오.
빨간 고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09.12.08 (10:38:34)

달력이 나왔으니,
달리오.
후딱,
이천십년 후딱 가기 바라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의명

2009.12.08 (11:30:09)

언능 집으로 돌아가서 주문해야것네!
절판되기전에 끌끌끌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09.12.08 (12:24:33)

절판으로 구입이 안된거던 연락주시구랴.
그런 분들을 대비해서 여분을 보유하고 있소이다.

단, 나에게 야매로 구입할 때는 가격은 불문에 부친다는 서약서가 필요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12.08 (14:25:28)






Heron_1538434c.jpg

플랑크톤을 먹던 새우를 먹는 꺽지를 먹는 뱀을 먹는 해오라기를 찍은 카메라맨은
도무지 몇 고개? 하여간 밥먹을 때 뒷통수 조심해야.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09.12.08 (14:42:52)

DCBBS_BIZA_03063016161527.jpg

좋은 소식이나 물고 오렴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12.08 (14:55:28)

누구야 똥싼넘?
[레벨:30]솔숲길

2009.12.08 (15:17:24)

52092682_1260121166_bluefootedbooby2_1.jpg

나두 받았지.
내가 전번을 잘못 적었었나바. 근데 택배 아저씨가 찾아서 갖다주고 가더군..

첨부
[레벨:15]LPET

2009.12.08 (17:58:36)

아마, 그 택배 아저씨한테 전번 교정해준 사람도 있을거유..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09.12.08 (18:22:18)

르페님! 
그럼 헤르츠베르그로 부친 미학 달력 12권의 송료도 아시겠구랴.
송료를 몰라 아직 송금을 못했는데......
얼말까?

[레벨:15]LPET

2009.12.08 (22:27:49)

5만원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09.12.08 (23:53:31)

[레벨:15]LPET

2009.12.09 (00:28:03)

세상에! 정말 아름다운 장면이구려. ^^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09.12.09 (18:47:51)

르페님, 안녕!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09.12.09 (10:19:23)

와우~ 이뻐라!^^ 빠알간 포인세티아도 보이고, 인삼주도 보이고, 왼쪽 구석엔 벌써 민들레 달력이 꽃을 피웠네요...^^
거실 분위기가 정겹고 예쁩니다. 안단테네는 개판 5분전...^^
풀꽃님이 더 가까이 다가오는 느낌... 민들레 속에 파리 한 마리와 잘 놀고 있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09.12.09 (18:44:36)

ㅎㅎ 거실이 아니라 인삼가게라오.
참, 어제 받은 미학달력 얼른 사진찍어 올린다고 난리피울 때
달력 한 권이 모자라 얼마나 찾았는지 모른다오.
분명히 열 두권이어야 하는데 글쎄 아무리 세어봐도 열 한권뿐이었지 뭐겠소.
그런데 나중에 보니 한 권이 저 구석 장구위에 터억 버티고 있었다오,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9]참삶

2009.12.08 (20:25:15)

난 목도리가 아냐
1220073206_200808301408291481688701_0.jpg

00677932.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09.12.09 (09:41:11)

그러게 왜 시체를 감고 다닌댜...


저런거 보면 토나오려고 해.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46 트윈 웨딩 출석부 image 17 김동렬 2009-12-09 9756
» 미학달력 출석부 image 20 꼬치가리 2009-12-08 7830
344 공존의 룰 출석부 image 8 김동렬 2009-12-08 7630
343 힘든 노동 출석부 image 21 김동렬 2009-12-07 7995
342 12월 출석부 image 12 ahmoo 2009-12-06 7420
341 푸르게 무성해지는 출석부 image 9 ahmoo 2009-12-05 7749
340 칸첸중가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09-12-04 8870
339 신기루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09-12-03 10440
338 짭쪼름한 출석부 image 34 솔숲길 2009-12-02 9340
337 묘기 부리는 출석부 image 13 김동렬 2009-12-01 8160
336 피라미드 출석부 image 13 김동렬 2009-11-30 8275
335 삼백년 된 소나무 image 13 ahmoo 2009-11-29 8565
334 일 나가는 출석부 image 6 ahmoo 2009-11-28 7648
333 푸짐한 출석부 image 21 김동렬 2009-11-27 8387
332 최악의 건축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09-11-26 11748
331 말끄러미 출석부 image 24 솔숲길 2009-11-25 9205
330 도사가 뜨는 출석부 image 15 김동렬 2009-11-24 9286
329 말리지 않는 출석부 image 21 김동렬 2009-11-23 10046
328 일요일 출석부 image 11 김동렬 2009-11-22 9670
327 따뜻한 남쪽나라 image 12 ahmoo 2009-11-21 14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