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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이재명 자택 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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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8258 vote 0 2022.03.09 (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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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통령 선거결과 예상]
1.이재명: 48~52%
2.윤석열: 44~48%
송진형, 외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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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19:08:28)

강제윤
4시간 
평생 국힘 지지자 교수님의 양심선언!
<내가 국민의 힘 대선후보를 지지하지 않게 된 10가지 이유>
아주 진솔하고 감동적인 글이라 도저히 공유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평생 지극히 보수적인 삶을 살아오셨고 최근까지도 국민의힘 지지자셨던 전직 교수님께서 오늘 아침 페북에 쓰신 글입니다. 얼치기 진보들 정신을 번쩍 들게 만드는 말씀들입니다.
평소에 옆에서 지켜본 제가 보기에도 아주 보수적이셨는데 이런 용기 있는 선언을 하시다니 존경스럽습니다. 이분이야말로 진정한 보수주의자가 아닐까요. 교수님의 생각이 전해지기에 아직 늦지 않았다 생각하여 공유드립니다. 항목항목 구구절절이 옳으신 말씀입니다. 특히 이런대목은 아프게 정곡을 찌릅니다.
2.다음 대통령은 향후 5년간 한국의 미래에 대한 비전이 key word가 되어야지 현재정부나 여당의 청산등과 같은 정치적 목적이 되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4.대통령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적인 지식이나 비전이 없기 때문이다. YS도 역사 바로세우기와 같은 큰 공이 있었고 좋은참모들과 일 했음에도 IMF로 불리는 외환위기를 초래했음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것이다.
6.대통령으로서 최소한 품위를 찾아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캠페인 중 구사하는 언어표현은 마치 검사가 피고인을 다루는 것같다. 어퍼컷 제스츄어를 볼 때 마다 섬뜩하다.
8. 철학의 부재때문이다.
10.자비나 인애 그리고 너그러움이 없다
...........................................................
Bell 교수
<내가가 국민의 힘 대선후보를 지지하지 않게 된 10가지 이유>
정치이야기를 공개적으로 하는 것은 많은 위험이 있다. 사람마다 자신의 성장배경이나 문화 및 私利를 위하여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 글을 쓰는 것은 평생보수 였으나 당분간 국민의 힘을 떠나야 하는 나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그 첫째 목적이고
둘째는 서로 다른 시각을 공유함 으로써 좀더 나은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1.국민의 당후보와의 단일화 이다. 이번 단일화는 정의와 공정이 아닌 대선에 당선되기 위한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2.다음 대통령은 향후 5년간 한국의 미래에 대한 비전이 key word가 되어야지 현재정부나 여당의 청산등과 같은 정치적 목적이 되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3.공정과 정의의 기준이 애매모호 하기때문이다. 헌법정신이나법율을 기준으로 하는 시각은 매우 위험하다.
헙법도 입법부나 국민 투표에 의해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
4.대통령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적인 지식이나 비전이 없기 때문이다. 국민의 힘 경선 토론과 대통령후보 3번의 토론을 보면서 크게 실망하였다.YS도 역사 바로세우기와 같은 큰 공이 있었고 좋은참모들과 일 했음에도 IMF로 불리는 외환위기를 초래했음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것이다.
5. 끊임없는 주변과의 갈등이다. 당대표와 두번이상의 갈등 그리고 국민의 힘 대선후보 경선 2위나 3위와 화합하는 과정을 보며 과연 앞으로 통합정부 탕평인사에 대한 확신이 없다.
6.대통령으로서 최소한 품위를 찾아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캠페인 중 구사하는 언어표현은 마치 검사가 피고인을 다루는 것같다. 어퍼컷 제스츄어를 볼 때 마다 섬뜩하다.
7.무책임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궤변 때문이다. 검찰총장은 후보가 주장하는 헌법상 임기 인데 내외부 압력이 있을 수록 더 충실하게 임무를 수행해야 하고 재임시 직위고하를 막론하고 공정한 법집행을 해야 할뿐 아니라 임명권자와 상사의 명을 받고 의견이 다를 때는토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정도일 것이다.
8. 철학의 부재때문이다. 어느날 갑자기 한국최대 교회인 순복음 교회에 성경을 들고 나타나기도 하고 王字를 손바닥에 쓰고 방송을 하기도 하고 단일화나 갈등봉합 등은 진지 해야 함에도 항상 술판을 벌이는 등 후보의 진정한 철학을 찾아보기 어렵다.
9.정책의 오류 관대함이 없는 지도자는 위험하기 때문이다.
대장동사건에 많은 정책적 오류가 있음은 사실이다. 이 과정에서 불법이나 부당이득이 있으면 재판의 과정을 통해 처벌 받는 것이 공정이나 정의일 것이다. 과거 역대정부나 지자체장도 정책적 오류가 있었다. 정책의 추진은 창의적이고 과감하게 추진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10.자비나 인애 그리고 너그러움이 없다. 후보가 검찰에 재직하며 입건한 주요사례를 보면 오만과 독선을 쉽게 찾아 볼 수있다. 박근혜 대통령과 조국교수 사건에 대한 대선후보가 된이후 그의 입장을 보면 공정과 정의에 합치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후보가 검찰재직시 그를 비난하던 국민의 힘 의원들이 그를 열렬하게 지지하고 있는 현상을 후보가 말하는 정의 공정 그리고 상식의기준에서 보면 이를 어떻게 해석하여야 할까?
글을 맺으며 앞의 내용들은 사적 건해로 어떠한 토론이나 논쟁을 위한것이 아님을 밝혀둔다.
09 Mar 2022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2.03.09 (19:09:47)

잠시 후 저녁 7시 30분 방송 3사 출구조사 발표는 이재명 후보가 2.5%~3%표 차이로 당선을 예측할 것입니다.
발표되는 방송 3사 출구조사는 100% 정확합니다.
이재명 후보 자택 성남Apt 앞에는 방송 관계자와 지지자들이 모여 들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지금 여의도 호텔에서 휴식중입니다.
반면에 윤석열은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집에서 김건희와 대기 중입니다.
아크로비스타 건물 앞에는 썰렁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당료실무자들은 발빠르게 의원회관 1층 대회의실을 예약 선점하고 개표상황실을 완벽하게 준비했습니다.
국민의 힘 놈들은 국회도서관 지하1층 회의실에 개표상황실을 차려 놨습니다.
이재명 후보 당선예측의 방송 3사 출구조사 발표는 한국현대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 가장 극적인 순간이 될 것입니다.
[레벨:10]하나로

2022.03.09 (19:26:30)

제발. 제발.
잠 좀 편히 잡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2.03.09 (19: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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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2.03.09 (19: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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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2.03.09 (19:18:56)

<아직도 망설이는 분에게>
마음에 드는 후보가 없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재명이 싫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후보가 없어서 망설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부동산 정책의 죄를 묻고 싶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제가 보기엔 모두
무엇이 중요한지 본질을 놓친 얘기로 들립니다.
이번 선거는 마음에 드는 후보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좋은 사람, 착한 사람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흔히 말하는 차악 운운도 아닙니다.
이번 선거는
있는 죄를 끼리끼리 봐주며 마음대로 덮어주고
없는 죄를 만들어 죄없는 사람들을 감옥으로 보내며
검찰에서 평생 그 짓을 하던 자가
자기 죄를 덮기 위해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온 선거입니다.
일이 이 지경에 이르면 고르고 자시고 할 것이 없습니다.
망설이고 자시고 할 것도 없습니다.
불 나면 불부터 끄고 봐야합니다.
검찰총장 하다가
그걸 밑천으로 대통령 후보로 나오면 어떻게 되는지
검찰에게 똑똑히 보여주어야 합니다.
자기들에게 대들면 어떻게 되는지
조직의 쓴맛을 보여주겠다는 검찰에게
국민에게 대들면 어떻게 되는지 선거의 쓴맛을 보여줍시다.
- 주진형 -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2.03.09 (19: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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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택조사는 이재명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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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7]레인3

2022.03.09 (19:40:24)

방송3사 윤석열승
jtbc 이재명승

잠자긴 글렀네요
[레벨:10]하나로

2022.03.09 (19:42:59)

이재명 되겠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7]레인3

2022.03.09 (19:46:21)

다만 이들 방송사의 출구조사에는 역대 최고치(36.93%)를 기록한 사전투표, 이날 오후 6시 이후 실시한 확진자와 격리자 투표는 반영되지 않았다.

그러나 방송사들은 직접 사전투표 출구조사 대신 사전투표 참여자의 데이터와 투표 전 진행했던 여론조사의 추이를 반영해 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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