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귀족 박영선귀족 특권귀족들끼리 모여서 잘해보시게.

국민은 귀족정을 반대할테니.

상대방이 약자로 보이면 인성교육이 안 된 거죠.

내부에 복잡한 사정이 있는건 사실인데

외부인이 개입해서 말할 때는 신중해야 합니다.

양향자는 정치인으로서의 단련이 덜 된거지요.

표창원도 그렇고 초선이라 아직 정치물을 덜 먹었습니다. 

페미니즘의 경우도 비슷한데
페미니즘이 여자가 남자에 대항하는 측면도 있고

일부 여자가 권력화되어 여자를 지배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자가 여자를 지배한다고 엠마 왓슨이 말하면 괜찮은데

남자가 그 말 하면 맞아죽습니다. 
정치인은 그런걸 배워야 합니다.

구조론의 어법으로는 입자가 아닌 질을 건드려야 한다는 거죠.

노조도 비슷한데 귀족노조에 문제가 있지만

외부인이 말하는 것과 내부인이 말하는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흑인사회 내부문제를 백인이 비판하면 안 되는 거죠.

구조론에서 항상 강조하는 말하기 기술을 공부해야 합니다.

한국사람은 일단 한국어가 안 되는게 문제입니다.

http://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117&aid=0002881665

다른 사람은 가만있는데 재용이 혼자 오도방정을 떨었군요.

이건 좀 제대로인데요. 

브레이크 밟은 증거가 있네요.

완전 최가박당이네요. 

좌파입네 유세떠는 자들도 

차은택처럼 성은을 입으면 하루만에 돌변해서 

황공무지로소이다 하고 쪼르르 달려가서 아부합니다. 

아부하면 특별히 성은을 입을까 해서가 아니라 

평소에 절대자를 만나 아부를 해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소인배 근성은 특별히 트레이닝을 받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습니다. 

지리산이든 계룡산이든 금오산이든 골라잡으세요. 

토굴은 많으니까. 

헌재는 국민을 갖고 놀면서

존재감 누리려고 하지 말고 법대로 일이나 하는게 옳소.

김인식도 델꼬 가라.

이덕일 부류의 아마추어 쓰레기들이 날뛰는 판이라

역사를 엉터리로 기록해서 특정한 개인의 오판이나 무능으로 

비겁하게 사람탓 하지만 언제나 구조가 문제입니다.

실제로 역사를 지배하는 것은 시스템의 건설과 붕괴입니다.

신라는 골품제 시스템이고 고려는 귀족제 시스템이며 

조선은 과거제도에 기반을 둔 선비들의 공론정치 시스템인데 

이 시스템이 독재정치 하는 청나라와 안 맞아서 망한 겁니다.

특히 광해군은 북인에 의존하고 측근에 매몰된 최순실 정치로 망한 것이며

정조는 청나라의 압박에 굴복하여 외교포기로 망한 겁니다.

포기해도 한 백년은 멀쩡하게 굴러가니 그게 잘못된 줄을 모르지요. 

청은 소수 만족이 다수 한족을 지배하기 버거워 쇄국

일본은 기독교도 탄압하다가 농민을 20만명이나 학살하고 쇄국

조선은 청과 일본이 죄다 쇄국하니 덩달아 쇄국.

그래도 안 망하고 굴러가니까 계속 쇄국. 그러다 멸망.

우리보다 더 한 무능은 명나라 만력제의 20년 황제파업

황제가 파업하니까 자동으로 나라는 멸망. 그 바탕은 도교사상.

청나라도 말년에는 도교의 무위를 실천하니 자동멸망.

사람탓 하지 말고 시스템을 논하는 것이 정명입니다.

어쨌든 문재인은 협상카드 하나 득템.

이걸 양보하는 대신 '한중일 대화해'라는 큰 그림을 끌어낼 수 있는 거죠.

마이너스는 가능하나 플러스는 불가하다는게 구조론.

마이너스 할 수 있는 왕건이를 남의 손을 빌어 챙기는건 고급기술.

개인별로 변명거리는 많겠지만 

그래도 친일파 후손은 자숙해야 합니다.

왜냐면 연예인의 연예활동 

그 자체가 귀족의 특혜이기 때문입니다.

귀족이 특권을 뺏겨 평민으로 돌아가는 것이지 

별도로 형사처벌 받는거 아니잖아요.

그네가 임시로 세들어 살던 

북악산 집을 뺏겨 자기집으로 가는 거지 

삼성동 자기집을 뺏는건 아니잖아요.

사실은 삼성동 집도 박정희가 약탈한 국민재산이니 뺏어야 하는뎅.

그래도 탄핵 안해주는 사람이 문재인.

탄핵은 그네 하나만으로 충분하고 교안이 너는 그냥 꼬봉이야.

탄핵해주면 국회 탄핵의결 하루 전에 물러나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로 나올교안.

불과 몇십년 전까지만 해도 

미국에서 공부한 연주자들은 

러시아에서 방금 이민왔다고 

거짓말을 해야만 무대에 설 수 있었다. 

예술적 토양이 척박한 미국에서 

좋은 연주자가 나온다는 것은 불능이라고 믿어졌기 때문이다.

미국이라면 한 마디로 양키가 아닌가. 

양키라는 말은 밥을 굶어서 키가 작다는 뜻이다. 

키 큰 뉴욕 북부의 네덜란드 이민자들이 

뉴욕 남부의 키 작은 아일랜드 이민자들을 깔보는 단어다.

탄저병이 유행하자 감자흉년에 먹고살 수가 없어

미국으로 가는 배를 타지만 반은 도착하기도 전에 배 안에서 죽었다.

그들의 불우하고 굶주린 유전자가 아직까지 내려오는 것이다.

그들은 미국에 도착해서 살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하루 14시간 일했다.

일곱살이 되면 뉴욕에서 신문을 돌려야 했다.

얼마나 못먹었는지 2차대전에 참전한 미군의 키가 독일군보다 작다.

가난의 유전인자가 그들의 성장과 진보를 가로막는 장벽이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갔다면 

적어도 영어를 배울 자신이 있는 엘리트다.

그들은 반대로 최하층이 이민을 간 것이다.

그리고 악착같이 미국의 발목을 잡는다.

그런 시대의 미국

경북 = !  /  대구 = !!  /  강원 = ??? 

일본군은 만주사변때부터 25년간 전쟁을 했지요.

30년대초까지만 해도 상해가 도쿄보다 더 번영했습니다. 

하긴 민간인 20만명 살해한 이승만도 

인간백정질 잘했다고 추앙받는 나라에서

뭘 꼬치꼬치 따지겠습니까마는.

따지자면 그렇습니다.

일본인들 입장에서는 

2천만 살해당한 중국도 배상금타령을 안 하는데

몇 살해되지도 않은, 

아니 도리어 일본과 한 패가 되어 박정희짓한 한국이

왜 배상이니 위안부니 하느냐고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는 거지요.

이게 다 경제력이 약해서입니다.

상대가 미국이라면 일본이 그렇게 하겠습니까?

경제력으로 일본을 말려죽이기 전에는 진정한 해결이 안 됩니다.

독일도 아프리카 등에는 전혀 사죄하지 않았습니다.

유태인 자본이 무서워서 이스라엘에만 사죄하는 척 하는 거죠.

씨부려봤자 추태.

현찰박치기 거래였구먼.

중요한건 건수가 있을때마다 독대해서 

장부를 맞췄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