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750 vote 0 2022.03.16 (14:24:23)


https://youtu.be/tJtFcGHIhJg


구조론은 시행착오와 오류시정을 통해서만 인류가 전진할 수 있다는 견해다. 우리도 시행착오를 했지만 필요한 시행착오였다. 어떤 액션을 취할 때는 상대의 응수를 봐야 한다. 상대가 견딜 수 있는 한계점을 확인하고 와야 한다. 문제는 선진국에서 이미 다 짚고 넘어간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등신 짓이다. 정권이 이쪽저쪽으로 옮겨가도 대한민국은 조금씩 전진해 왔다. 저것들이 시계바늘을 거꾸로 되돌려도 전두환 시절까지는 못 간다. 윤석열이 다대한 시행착오를 준비하고 있다. 그래 삽질해라. 삽질해. 우리 여리 하고 싶은거 다해. 이재명 찍은 4050은 이미 중견 관리자의 위치에 올라서 있다. 부르주아가 다 되어 있다. 윤석열이 6070 할배예산 깎고 2030 젊은이를 배반한다면 우리야 좋지. 할 시행착오는 해야 한다. 



이명박 사면 없다


이명박의 전리품인 종편부터 없애야 

만만하게 보고 눈알 부라리고 겁주는 놈 한테는 끝까지 개겨야 

김두관은 이재명을 끌어내려고 하면 안돼



우리 여리 하고 싶은거 다 해


인간은 시행착오 없이 전진하지 못하는 동물이다.

용산으로 옮겨버려

니돈으로 가라.

국민 돈은 한 푼도 쓸 수 없다.

지하벙커에 영빈관에 청와대 비서실 직원 700명 입주할 사무실에 

관저까지 돈이 수 조원은이 깨질 것이다.

예산 한 푼도 안 준다.

여가부 폐지해버려. 병사들 200만원 줘버려. 자영업자 1천만원 줘버려.

개판쳐. 원맨쇼 하면 탄핵은 당연한 것

정치는 시스템이고 시스템은 보이지 않는 힘의 균형에 의해 굴러가는 것

시스템을 건드리면 지반이 움직여서 지진이 나는 것

이명박도 전봇대 하나 뽑고 고속도로 톨게이트 건드리다가 생쇼 포기했는데



변희재 진중권 유시민 김어준의 법칙


변가는 진가 반대로 가고 진가는 유시민 반대로 가고

자체동력 없이 남에게 안티를 걸어서 지렛대를 얻으려는 노자의 술책

이런 놈들은 친구 삼으면 안됨. 이용당함

상대의 카드를 보고 자기 패를 결정하는 안철수 같은 자



러시아의 죽음 



중국의 입장


이때다 하고 러시아 석유 값 싸게 

구입하려는 인도와 중국은 박살을 내야


중국은 결단을 내려야 한다. 

11월에 열릴 당대회를 고려하면 

시진핑의 정치수명은 몇 개월 남지 않았다. 


예측가능성을 먹고 사는 자본주의와 

예측불가능성을 먹고 사는 독재정치의 공존은 불가능.

황제를 짐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짐작을 해야할 정도로 

예측이 불가능한 그 자체가 권력이라는 것.


태양은 늘 정해진 시간에 뜨기에 사람들이 만만하게 보고

벼락은 예측이 불가능하므로 사람들이 전전긍긍 하는 것.

아폴론 위에 제우스가 자리하는 이유

독재자는 예측불가능한 행보를 보이는 방법으로 권력을 생산하고

이는 자본주의 시스템과 정면충돌하는 것.

중국이 살려면 사는 길로 가야 하는 거.



쿼드가입?


카드는 아껴야 하는 거. 우리가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데

일본 호주 인도와는 사정이 다르지. 애매한 태도를 유지해야 함.

쿼드 가입하고 사드 배치하고 개판됨. 중국을 다루는 방법은 노회한 수를 쓰는 것.

좌파 주술사와 우파 기술자




의료붕괴? 신경 안씀


야당 되면 좋은 것도 있지. 망하든 말든 걱정을 안해버려

협조? 무릎을 꿇고 애걸해 보시지.



두꺼비의 이동


산란철에 대규모로 이동하는 두꺼비떼를 본 어른들 대부분 

어미가 새끼를 등에 업고 있다고 믿음. 

초딩 정도의 상식이 있는 사람은 백 명에 한 명 정도일듯.

아는게 있어야 대화가 되지.



신과 나누는 이야기



의리와 도리, 순리와 무리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01 전광훈 윤석열 자웅동체 김동렬 2023-04-11 1601
1100 조폭행동 윤석열 김동렬 2023-04-09 1514
1099 휴방공지 김동렬 2023-04-04 1447
1098 서문시장 윤석열, 즐기고 있다 김동렬 2023-04-02 1792
1097 후손을 생각하라. 전두환과 전우원 김동렬 2023-03-30 2052
1096 전광훈 김재원의 공포영화 1 김동렬 2023-03-28 1784
1095 서경덕 문화쇄국은 문화적 집단자살 김동렬 2023-03-26 1470
1094 한동훈과 천공 김동렬 2023-03-23 1872
1093 비수술 트랜스젠더 문제 김동렬 2023-03-21 1490
1092 한국야구 망친 김성근 주술야구 김동렬 2023-03-19 1649
1091 공룡의 진실. 무게중심이 안 맞다. 김동렬 2023-03-16 1808
1090 국대 10번 김현수 배타고 와라 양준혁 1 김동렬 2023-03-14 1899
1089 한동훈과 죽음의 굿판 2 김동렬 2023-03-12 1567
1088 대검찰청에도 JMS 정명석 김동렬 2023-03-09 1620
1087 정명석 윤석열 자웅동체 이익공동체 5 김동렬 2023-03-07 1720
1086 명석, 준석, 용석, 윤석, 엄석.. 오석의 난 김동렬 2023-03-05 1474
1085 일장기 테러 윤석열 지령 김동렬 2023-03-02 1420
1084 야설왕 장예찬 접대왕 이준석 김동렬 2023-02-28 1332
1083 한동훈 아바타 정순신 1 김동렬 2023-02-26 1435
1082 인간이 카타고를 이겼다 김동렬 2023-02-23 1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