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https://youtu.be/eFg_qNf8en0


    함익병인지 노재승인지 일베 잡것들의 삽질이 풍성하다. 동물은 두려움으로 살고 인간은 자존감으로 사는 법이다. 그들이 그러는 이유는 두렵기 때문이고, 두려운 이유는 그들이 동물이기 때문이다. 사피엔스가 살아남은 비결이 두려움이다. 두려움으로 잘 도망쳐서 지지 않을 수는 있어도 이길 수는 없다.

20세기는 혁명의 세기, 영웅의 세기였다. 잘난척 하는 인간들이 많았고 그 중에는 잘난 인간들도 더러 있었다. 21세기는 잡것들의 세기다. 잘난 놈도 없고 잘난 척 하는 자도 없다. 다들 어린애가 되어서 피해자 코스프레 하며 징징대는 소리가 요란하다. 그럴수록 깨어있는 자의 희소가치는 높아지는 법이다.



슬픈 대한민국 



비선정치 시동 윤석열


돈 들고 나오는 재벌, 총 들고 나오는 군인, 검 들고 나오는 검사. 이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다.


이상돈이 비판, 이준석과 윤석열 유치한 정치쇼.. 뒤로 자리 팔아먹으면서 생쇼. 장관 받고 낙하산, 낙하산 받고 총리. 총리는 김종인. 이런 장사 하면서 웃기고 자빠졌네. 


민주주의는 유권자가 각성해야 성공하는 제도.

유권자가 띨하면 눈가림으로 하고 비선을 돌리는게 쵝오.

비선을 돌렸는데도 망하면 대책이 없음. 전멸.

민주주의는 권력의 분산인데 권력을 분산하면 서로 싸워 멸망.

안싸우게 하려면 비선을 돌리거나 이명박식 차관정치 할 수 밖에.

비선이 망하고 차관이 망하면 책임질 주체가 없어서 전멸.

올바르게 하려면 대권욕심 없는 젊은 장관을 뽑되 대통령이 장관을 직접 장악해야 함.

문재인은 대통령이 장관을 장악하지 않고 민주적으로 하다가 개판 되어 좌절



방역패스 쿠브 설치하다


음주운전도 자유라고 생각되던 시절이 있었다.

내자식 내가 패는데 니가 무슨 상관이야?

내 강아지 내가 된장 바르는데 니가 왜 참견이야?

그러다가 전쟁에 져봐야 정신 차리는게 인간

우리 조상들이 목숨 같은 상투를 자른 데는 이유가 있다.



한식치킨 쵝오


한국음식은 양념맛

중국음식은 소스맛

일본음식은 간장맛

서양음식은 버터맛


한국음식은 진보적이다.

인간에서 자연으로 많이 진출했다는 뜻이다.

환경과의 상호작용으로 본다면 인간이 환경쪽으로 진출한 것이다.

가장 인간 입에 붙은 음식은 애들이 먹는 미트볼이다. 

그다음이 햄버거다.

맛은 있는데 단조로워진다.

자연으로 많이 간 음식은 나물, 전, 회다.

이것들은 원래 못 먹는 것, 혹은 안 먹는 것이다.

인도인은 맨손이라서 뜨거운 것을 못먹는다.

일본과 중국은 숟가락이 없어서 국물요리를 잘 안 먹는다.

프랑스인은 국물이 들어가면 거지들이 먹는 죽이라고 외면한다.

서양인은 젓가락이 없어서 못 먹는게 많다.

육식만 하는 북유럽과 몽골인들은 원래 요리라는 것을 하지 않는다.

일본인은 원래 반찬 없이 맨밥을 먹었다. 

생선만 먹고 고기는 먹지 않았다.

진보적인 음식이 좋은 것이다.

내 입에 맞추는게 아니라 자연으로 쳐들어가서 이색적인 맛에 도전하는 것이 좋은 것이다.

쓴 것도 먹고 짠 것도 먹고 냄새 고약한 것도 먹어봐야 한다.

음식을 통해서 자연과 친해지는 것이 진정한 미식가의 자세다.

귀족들이 까다롭게 굴거나 이 없는 노인이 입에 살살 녹는 것을 찾는 미식은 보수주의다.

맨손으로도 먹고 야외에서도 먹어야 한다.

아이스크림만 찾는 애들 입맛도 유치한 것이다.


한식 치킨은 좋은 발견이다.

처음부터 된장찌개 먹으라는 압박은 고약한 것이다.

어린이는 원래 냄새 나는 것은 못 먹는다.

나도 나이 서른을 넘기고서야 된장맛과 생선회맛을 알았다.

20살이 되기 전에는 한약이 매우 쓰게 느껴진다.

어느 순간 한약이 쓰지 않게 된다.

혀가 변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퓨전한식부터 시작해서 살살 꼬드겨야 한다.



비겁한 과학자들



구조론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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