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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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006 vote 0 2021.10.25 (09:04:25)

https://youtu.be/Lt0COaE2B3A




정치는 균형을 찾아가게 되어 있다. 군부독재로 기울어진 균형을 김대중이 바로잡았다. 경상도 쪽수로 기울어진 균형을 노무현이 바로잡았다. 엘리트 위주로 기울어진 균형을 대중을 끌어들여 각을 맞추었다. 문재인이 저학력 할배 위주로 기울어진 균형에 고학력 젊은 세력 위주로 바로잡았다. 여기에 저항하는 기득권 엘리트 세력이 기레기와 검레기에 대학교수들이다. 부단한 균형맞추기가 있을 뿐이다. 균형은 인간의 작위로 되는게 아니고 자연의 법칙이라는 것을 확인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야당은 왜 대선주자가 없을까? 당이 6070 저학력자 기준에 맞추다보니 고학력자들이 쪽팔려서 회피하는 것이다. 원래 여당이 대중을 끌어들이고 야당은 엘리트 위주로 가는 건데 거꾸로 되었다. 엘리트가 국힘당을 밀지만 지역주의 일베세력과 야합하느라 대선주자는 없다. 이게 서문시장을 훑고 다닌 이명박근혜 때문이다. 언제부터인이 시장에서 오뎅 먹는게 정치인의 할 일이 되어버렸다. 첫 단추를 잘못 꿰면 계속 망하게 되어 있다. 민주당은 외부로 진출해야 한다. 한류를 업고 세계무대로 한국을 계속 데뷔시켜야 한다. 그런 점에서 누리호 발사 성공은 고무적이다. 이제는 우리가 열강이다. 열강의 자부심과 체면에 맞는 정치를 해야 한다.



탕탕절


안중근 김재규 

탕탕절 하루 앞둔 유엔데이. 들어나 봤나 유엔데이

이번 대선도 한일전

나라 팔아먹은 엘리트 대표 윤석열

나라 구한 민초 대표 이재명

실용주의 논리가 같아. 미국의 한 주로 들어가자는둥, 중국에 팔아먹자는둥. 거침없이 폭주

의리가 없고 신의가 없으면 국가는 유지될 수 없는 것



조선일보의 배신


그런 인재를 진작에 못 알아본 그 누깔은 왜 파버리지 않고 내버려 두나 조선아.

손준성 구속되면 윤석열 부하 목숨 팔아서 대통령 해먹겠다고 설치는 꼴을 누가 보느냐구? 

사퇴시점은 이미 놓쳤지만 서둘러 사퇴는 안 해도 된다.

국힘당에 인물이 없어서 용병 뛰어준 건데 국힘당에 미안해 할 것도 없다.



반역의 정치 안철수 김동연들


남이 밥상 차려주면 얌냠 하겠다는 썩은 대가리.

한국의 기본 모순은 민주주의를 무력화 하는 경상도 쪽수.


이걸 바로잡아 세력간 균형을 연출한 사람은 노무현

왜 맨날 싸우려고 하냐. 내가 중재할 께. 하면서 


손하나 까딱 안하고 노무현이 차린 밥상을 먹겠다는 자가 안철수

경상도 쪽수의 힘으로 윽박질러 정권 갖겠다는 자는 국힘당.


세력간 힘의 균형을 끌어내는 사람만 정치할 자격이 있어.

경상도 쪽수와 싸우는게 민주주의 그 외에는 전부 거짓말


천칭저울이 51 대 49로 팽팽할 때

그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자가 가장 큰 권력을 얻는 것


마지막 2퍼센트를 채우는게 국민이어야 하는데

안철수가 그런 짓을 하고 윤석열이 그런 짓을 하는게 반역


국민의 권리를 가로채고 선거를 무의미하게 만드는 도둑놈

여야가 싸우는데 어부지리를 획득하는 것은 국민


안철수 - 문재인과 박근혜가 싸우는데 어부지리를 노리겠어.

윤석열 - 국힘당 대선주자가 전멸인데 내가 어부지리를 하겠어. 



심상정의 반역


정의당이 노무현 죽이기 한 목적은 노무현 장사.

죽은 노무현은 가치가 있고 산 노무현은 애물단지가 되고


민주주의가 추구하는 것은 세력간 힘의 균형

정의당이 하는 짓은 균형자의 제거.


정치의 본질은 다스림에 있고

다스림은 불균형을 일으키는 튀어나온 못대가리를 제거하는 것


경상도 쪽수가 다스려야 할 튀어나온 못대가리

사표를 생산하여 선거를 무의미하게 만드는게 경상도 쪽수


정의당은 노동자표 얻는다고 공장 많은 경상도에 아부

엘리트 표 얻는다고 지역주의와 싸우는 균형자를 죽이고


언론개혁, 검찰개혁 방해하며

언론 엘리트 검찰 엘리트와 함께 기득권 유지.


대중이 전면에 나서야 경상도 쪽수의 민주주의 방해를 막을 수 있는데

대중이 전면에 나서지 못하도록 노력하는게 정의당의 반역


오징어와 거짓말 게임


빈부격차 이런건 백년 전에도 있었다.

재미있는 이유는 재미있으라고 영화를 찍었기 때문이다. 

다른 이유가 없다. 재미있으니까 재미있는 것이다.


소금을 치면 짜고 

설탕을 치면 달고 

재미를 치면 재미지다.


스릴러를 넣으면 손에 땀을 쥐고 

액션을 넣으면 통쾌하고

반전을 넣으면 흥미진진하고

 

코미디를 넣으면 웃기고

멜로를 넣으면 심쿵하고

재미를 넣으면 재미지다.


재미를 300개나 투입했는데 왜 재미가 없겠는가?

그걸 인정하기가 그렇게 힘든가?

진실을 외면하고 딴청을 피우면 계속 진다.


대부분 단순패턴의 반복인데

한국영화는 일단 이야기가 풍성하다.

그 이유는 톱니가 맞물려 돌아가기 때문이다.

톱니가 맞물리게 하는 기술은 의리다.

의리없는 일본은 일단 츤데레를 하기 때문에 톱니가 맞물리지 않고 겉돈다.

이야기가 깊이 들어가지 않고 표면에서 깔작거린다.

사람과 사람이 별로 관계가 없다.

그냥 부딪혔는데 이미 섹스하는 결합상태 

담배 한 대 입에 물고 먼 산 한 번 쳐다보고 슬그머니 헤어진다. 

그래서 대신 소재를 강력한 걸로 투입한다.

한국인은 소재가 싱겁기 때문에 겨우 5백원 가지고 다툰다.

그 사이에 일본은 벌써 백만명 죽이고 천만명 죽이려 한다. 

아냐 열도침몰로 1억 바로 죽인다.

즉 일본은 소재가 강력하고 한국은 의리가 강력한 것이다.

일본은 큰 사건을 가볍게 다루고 한국은 가벼운 사건인데 목숨 걸고 싸운다.

오징어는 일본의 강력한 소재+한국식 밀도 있는 각본이 결합된 것이다.

한일합작으로 나오니 당연히 헐리우드도 넘어가지.

이에 대한 일본인의 불만은 소원수리에 써라. 

대대장님 한테 보여주겠다.



기레기의 비열한 게임


김정은이 김여정에게 살해되었다는둥 가케무샤라는둥 어휴

가케무샤는 카메라가 없고 조명이 없던 

봉건시대 어두컴컴한 공간에 멀리서 실루엣만 볼 때 먹히는 수법


독자가 기사를 읽기만 하면 무조건 지는게 기레기의 룰.

상대를 이겨먹을 연구를 하는 자는 애초에 상종하지 말아야 한다.


언론에 대한 대중의 신뢰라는 공적 자산을 개인의 상술에 이용하는 비열한 행동

마을 사람이 함께 먹는 공동우물에 똥을 싸는 자는 쳐죽여야 한다. 


김정은이 가게무샤를 쓰지 않았다는 증거를 대봐. 

애초에 이겨먹을 생각을 하고 거기에 맞추어 


룰을 짜는 자는 이길 방법이 없습니다.

단 게임에서 배제하는 방법이 있다.


음모론을 꾸미는 자는 쳐다보지도 말고 생매장을 해야 한다. 


과학자 - 사실은 말이야. 

음모론자 - 또 한 마리 낚았네. 캬캬캬



한강 의대생 사건 부모


1. 내 아들이 자살했다고 가정하자.

2. 자살자들은 신발과 지갑과 마스크를 강변에 벗어놓고 입수한다.

3. 마스크가 아들의 주머니에 있으므로 자살이 아니다.

4. 자살이 아니므로 타살이네. 


진실은 자살도 아니고 타살도 아니고 흔한 음주사고사

보통사람의 보통생각은 보통 틀린다. 


주취자는 비합리적인 행동을 한다.

합리성에 기대는 추리가 무의미


조중동이 문정부 까면서 억지 쓰는 거나

윤석열이 엉터리 해명하며 억지 쓰는 거나


상식이하의 행동을 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아

이런 것 보면 공무원 노릇도 힘들다고 봐야 한다.


사이비 교주에 넘어가는 사람 많고

손가락에 왕짜 쓰는 사람 많고 


황당한 음모론이 넘치는 세상에 암담함을 느낍니다.

제발 우리라도 정신줄 놓지 말고 음모론 개소리 좀 하지 말자.

자유의지의 의미



구조론



다시 쓰는 구조론



사건이 사물에 앞선다



유체가 강체를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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