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331 vote 0 2022.05.07 (15:21:00)

https://youtu.be/yXCD6DMn1f8


부처님도 뭔가 할 말이 있었던 듯 하다. 구석진 지구에 기어코 찾아온 데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깨달음은 초능력이 아니다. 부파불교, 소승불교, 남방불교는 6신통을 추구하는 초능력 숭배집단이라 하겠다. 깨달음이 존재한다는 사실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다. 깨달음은 인간 특유의 복제능력이다. 인간의 직관력을 체험하는게 중요하다. 예술가들은 늘 체험한다. 좋은 것을 보면 임팩트를 느껴야 한다. 머리에 전기가 오는 것을 체험해야 한다. 발바닥에서 머리 꼭지까지 차오르는 그윽한 느낌을 경험해야 한다. 무소유 운운 개소리 하면서 명성을 풀소유 하는건 부처님의 가르침에서 벗어난 것이다. 그게 이름을 알리려고 노력하는 집착이다. 법정이 반 소식을 깨달았을 가능성은 전혀 없다. 나를 만나려면 3천배를 하라고 다그치는 성철 삽질도 마찬가지다. 명성에 집착하는 것이 깨달음과 멀다. 장가도 안 가고 산중에서 불쌍하게 그러고 있는게 부처님이 가르친게 아니다. 먹는거 가지고 시비하는게 치사한 짓이다. 그게 부처 팔아먹는 장사꾼 행동이다. 장좌불와 필요없고 면벽구년 필요없다. 계율장사 천박하다. 진정한 깨달음은 명성을 탐하지 않고 이래라 저래라 하며 사람을 괴롭히지 않고 다만 인간이 누구나 깨달음 곧 복제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일러줄 뿐이다. 기독교도 마찬가지다. 신이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가 중요한 것이지 신한테 잘보여서 뭘 어쩌겠다는 발상은 그 자체로 비참한 것이다. 신이 비웃는다. 신은 꽤 똑똑하다. 신이 아무나 상대해주지 않는다. 신과의 일대일 승부를 벌여야 진짜다.




깡패 윤석열


강변북로가 두시간씩 막혀도 찍어주는 자가 있다면 할말이 없다.

그렇게 살아라. 국민이 얼마나 만만해 보였으면. 

정교재가 웃고 변희재가 난다. 어휴

평론하기도 뭣하다. 그냥 언제 자빠지나 지켜볼 밖에.



웃긴 한동훈


기상천외 상상초월 스펙 만들기 

전문회사를 차려버려

차마 입에 담을 수 없을 정도

쌍욕을 내뱉게 하는 



여성혐오 김은혜 



한동훈의 윤석열 사냥? 


정치의 본질은 권력장악 문제. 종교나 이념은 그냥 갖다 붙이는 말, 혹은 권력장악 위한 도구

수양 옆에는 한명회

박정희 옆에는 김종필

전두환 옆에는 노태우, 

푸틴 옆에는 알렉산드르 두긴

한 고제 유방 옆에는 장자방

윤석열 옆에는 한동훈



푸틴의 선택


군사전문가라고 TV에 나와서 돈바스 대기갑전 개소리 하는 자는 만화책 보고 전쟁 아는 척 하는 자들

전쟁의 주력은 포병이고 전차는 포병이 설정해놓은 화력지점에 유인하는 역할

상대방 포병은 항공기로 잡는 것. 결국 항공기가 최종승자

그런데 상대가 방어만 하면 이게 안 먹힘


제발 협상에 응해달라고 애걸하는 푸틴

그러나 국제사회는 냉정한 법, 

한 번 쪼이는 닭으로 결정되면 방법이 없어.

상어들은 피냄새를 맡았다.

중국이 선택을 해야

중국이 러시아 치고 승전국 대열에 들어야 산다,

이념이나 종교는 그냥 갖다 붙인 말이고 본질은 인류의 생산력 불균형

경제력이 없는 나라가 군사력을 가지고 지배하겠다는 망상은 

경제력이 없는 귀족이 군대의 힘으로 부르주아를 지배하겠다는 19세기 망상과 같은 것.

경제력이 있는 나라가 군사력을 가지는게 안정된 구조.

군사력이 있는 청나라가 경제력을 가진 중국 남부를 지배한 것과 같이

고려 무신정치와 같고 로마 군인황제와 같고 검찰 쿠데타와 같은 하극상.

자본주의에 들어온 경제력의 중국이 군사력을 가진 러시아에 고개 숙일 이유가 없어.



부처님 오신날


부처님도 뭔가 할말이 있었던듯

깨달음은 초능력이 아니야. 부파불교 소승불교는 초능력 집단

깨달음이 존재한다는 사실 그 자체가 중요한 것

깨달음은 인간 특유의 복제능력

신이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가 중요한 것이지

신한테 잘보여서 뭘 어쩌겠다는 발상은 그 자체로 비참한 것

엄청나게 많은 석유, 석탄, 쟁여놓은 데는 이유가 있을 것

공룡이 죽은게 아니고 강원도 삼척에 그 많은 시멘트가 다 플랑크톤 시체

시체가 산처럼 있다면 그것도 태평양 모든 바다에 있다면 어마어마한 석유가 있는 것

부패시키는 분해자가 먼저 등장했다면 석유고 석탄이고 없어.

5억년은 꽤 긴 시간



예술은 직선이다  


[레벨:30]스마일

2022.05.07 (19:37:33)
*.246.68.229

한국은 일본과 미국사이에서 줄을 서야하는 상황이오면 친일파 30프로를 제외하고 미국에 줄을 설 것이다. 김구는 우파로 미국을 이용한 한반도독립을 실행하려고 계획에 옮겼다.

김정은은 중국과 러시아 사이에서 줄을 서야하는 상황이 오면 그 줄다리기를 즐거워하며 몸값이 올라가나? 지금 중국과 러시아는 과거의 관계로 돌아갈 수 없을지도 모르는데 북한은 속으로 이상황을 즐기나? 아니면 줄 설곳을 찾고 있나?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21 부처님 오신 날에 하는 깨달음 이야기 김동렬 2023-05-28 2061
1120 진중권 윤석열 잡아먹기 실패 김동렬 2023-05-25 2997
1119 황지해의 비극, 방사능 오염수 마셔 윤석열. 김동렬 2023-05-23 2647
1118 탑골공원 오줌행동, 정신적 문제 강백호 김동렬 2023-05-21 2622
1117 광주항쟁 승리의 의미 김동렬 2023-05-18 3005
1116 빨래건조대 김건희, 트로트 가수 해수 김동렬 2023-05-16 3234
1115 최강욱 짤짤이 진실 밝혀져. 박지현 사과도 안해 김동렬 2023-05-14 2745
1114 조국은 나온다 1 김동렬 2023-05-11 3423
1113 문재인 후계자 조국, 문제인물 김남국 김동렬 2023-05-09 2322
1112 원숭이 놀음 영국왕 찰스 대관식 김동렬 2023-05-07 1947
1111 태영호 간첩짓, 적군파식 총괄, 자아비판 강요 김동렬 2023-05-04 2265
1110 성인방송 신동엽 감성팔이 박은빈 2 김동렬 2023-05-02 2989
1109 책방지기 문재인 야만과의 전쟁 김동렬 2023-04-30 3815
1108 유튜브 생방송 8시 30분 화목일 1 김동렬 2023-04-27 1981
1107 윤석열의 정치적 자살 김동렬 2023-04-25 2370
1106 윤석열 머피의 법칙 김동렬 2023-04-23 1940
1105 서세원과 윤석열 닮은 궤적 김동렬 2023-04-20 1876
1104 노무현과 문재인의 의리정치 김동렬 2023-04-18 2176
1103 윤석열 김건희 임금놀이 김동렬 2023-04-16 1958
1102 윤석열 홍준표 자웅동체 김동렬 2023-04-13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