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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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3027 vote 0 2021.06.30 (09:55:31)

https://youtu.be/b4MZjyK5He0




부패완벽 윤석열의 폭주 


미드 '브레이킹 배드'를 연상시킨다. 주인공 월터 화이트는 한 번 나쁜 길로 들어서더니 끝도 없이 폭주한다. 인간들이 다 그렇다. 자신의 앞을 막아서는 장애물이 없으면 누가 붙잡아줄때까지 폭주한다. 히틀러만 유난히 폭주하는게 아니다. 영국의 핸래티 사건을 연상시킨다. 죽는 순간까지 결백을 주장했고 많은 지식인들이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그의 유언을 들어주려고 노력하여 결국 사형제가 폐지되었다. 그는 영국의 마지막 사형수였던 것이다. 나중에 DNA를 조사해보니 그는 범인이 맞았다. 악당이 악당짓을 한 것이다. 인간은 보통 그렇게 한다. 우리는 사건 전체를 보고 판단하지만 당사자는 그 순간 순간을 모면해야 한다. 거기에 가속도라는 플러스 알파가 걸려 있다. 방향을 바꾸려고 하면 강력한 심리적 저항선을 거쳐야 한다. 보통은 그 선을 넘지 못한다. 사건 전체에 걸린 관성력의 힘이 그 순간의 의사결정 힘을 압도하기 때문이다.



윤석열이 웃겼어


엉덩이 탐정 엉덩이 다수 탐색

정치구호 1호는 친일 윤봉길 기념관에서 동학농민군 조롱


629선언 날에 윤썩을 선언

그날이 삼풍이 삼풍한 날인데 삼풍선언인가?


조남욱 엉덩이, 양재택 엉덩이, 김범수 엉덩이를 잡아왔어.

양평에서 모텔업

LH 보상금 100

르네상스라마다 호텔 나이트클럽 볼케이노

삼부토건 조남욱 회장

검사 양재택

아크로바스타 3층 SBS아나운서 김범수

같은 아파트 17층 펜트하우스 윤석열

상류층 사교클럽 월단회

피해자 정대택 고발로 뇌물 증거인멸용 결혼

주례는 정상명 동양대 이사장

삼성과 커넥션 수익 70억



윤석열 일당의 발호에 대하여


동가식 서가숙이 취미생활

기레기가 보도를 하지 않을수록 폭탄의 위력은 증가

이재명은 이미 백신 맞아서 괜찮아

이건희가 사면되려면 딜을 쳐야 하는데
코바나 컨텐츠는 신정아 사건과 판박이

영국 사형제 폐지 계기 된 억울 주장 핸래티 사건 연상


조선일보 사과타령


쫄리면 뒈지시든가.. 애초에 전쟁을 시작하지 말았어야지.

카지노에 들어오는건 본인 맘이지만 나가는건 오링이 결정하는 법



정경심 무죄 조범동 유죄 대법원 확정


조국의 권력형 비리로 몰아간 윤석열 진중권 서민이 죽을 차례



코로나 대유행 조짐?


2단계 시행 1주일 유예

며칠 더 지켜봐야.

사망자가 적고 의료인들이 죄다 백신을 맞았기 때문에 

병원붕괴로 가는 일은 없다.

1천명 내외라면 대응할 수 있다.

의료인들이 백신을 안 맞았을 때는 

병원이 마비되므로 어쩔 수 없었지만

지금은 사망자가 없으므로 대응할 수 있다. 



삼풍이 무너진 이유


삼풍은 대들보가 없는 무량판 공법이 붕괴의 원인.

무량판이 에너지를 수렴하여 짧은 파동을 만드는게 문제.


이 점을 지적하는 기사를 본적이 없음

그냥 원래 설계보다 기둥을 가늘게 시공하는 부실공사 때문에 붕괴되었다고 하는데


건물은 지진에 대비하여 버틸 수 있는 하중보다 몇 배 튼튼하게 설계하므로 

부실공사를 해도 지진이 없으면 붕괴하지 않고 이 때문에 업자들이 안심하고 부실공사를 하는 것


필로티 구조나 무량판 구조는 원래 취약한 구조.

에너지가 기둥 주위로 모여서 짧은 파동을 만들기 때문에 취약한 것임


에너지의 확산이냐 수렴이냐.

무량판은 에너지를 수렴하여 양의 피드백으로 파동을 짧게 만들어 경계면에 급소가 형성되는 것


에너지가 확산되면 살고 수렴되면 죽는다는 거.

반대로 적을 공격할 때는 에너지를 수렴하면 살고 확산되면 죽는 것


보통사람의 상식적인 생각과 반대가 되는 경우가 많다.

그 대표적인 예가 권투선수의 글러브인데 글러브가 푹신하기 때문에 맞아도 아프지 않다?


실제로는 글러브에 맞고 죽는 사람이 많다.

반대로 묵직한 글러브가 없는 이종격투기는 사람이 안 죽는다.


살살 때리면 글러브가 타격을 약화시키는게 사실이지만

세게 때리면 어차피 에너지는 글러브 안에 있다.


에너지가 글러브 밖으로 사라질까?

피부를 찢거나 손가락이 부러지는 사태는 막아준다.


그러나 물리적 타격 에너지는 오히려 맨주먹보다 강하게 전달되는데

맨주먹은 튕기거나 상처를 찢기 때문에 에너지가 표면으로 흐르고 


글러브는 신체 깊숙히 파고들어 내상을 입게 한다.

자전거 기어단수도 비슷한데 어차피 사람 다리 힘으로 간다.


산길을 가는게 아니라면 별 의미없어.

기어를 조정한다고 다리 밖에서 힘이 나는게 아니잖아.


에너지 보존의 법칙에 따라 결국 도로아미타불.

다리에 근육이 좀 붙으면 산길이나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기어는 무필요.


태껸의 느진발질이 그러한데 

곧은발질을 피하고 느진발질을 하는 이유는 선수를 보호하기 위함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반대로 선수가 큰 내상을 입는다.

곧은 발질은 다리의 속도가 에너지를 정하지만 느진발질은 체중을 실어버리므로 타격력이 두 배


태껸이 느진발질을 하는 이유는 상대방을 죽이기 위함인데 착각한 거.

흥선군이 데리고 다닌 천하장안 네 사람은 아마 태껸 고수였을 것


태껸이 호신술이고 자객술이며 본질은 사람을 죽이는데 있는데

신토불이 아저씨들이 개판쳐서 태껸은 사람을 살리는 무술 운운 개소리 시전해버려.


세상 일이 뭐든 반대로 되는 일이 많습니다.

정부의 부동산정책 소득주도성장도 반대로 되어버려.


근데 에너지는 원래 반대로 된다.

무량판 구조가 취약한게 파동을 붙잡아두기 때문.


지진에 집이 무너지는 이유는 흔들리면서 파동이 에너지를 증폭하기 때문

에펠탑처럼 대각선으로 잡아주면 조금만 잡아도 크게 안정된다.


무량판 구조를 언급하는 이유는 

우리가 에너지의 증폭이라는 본질을 몰라서 오판하기 때문.


그냥 에너지와 파동을 이룬 에너지는 다른 거.



신은 있다



구조론 한마디


[레벨:6]나나난나

2021.06.30 (16:14:31)
*.114.49.96

지금 서울을 중심으로 엄청나게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고

서울만 놓고보면 방역단계 상향도 가능하다던데

빨리 올리는게 정답이겠죠? 아님 풍선효과 때문에 내버려둬야 하나요?

방역피로도가 높은데 방역단계를 올린다고 협조를 순순히 하겠냐는 의견도 본 적이 있는데

방역협조금이라도 뿌리는 방법을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레벨:30]스마일

2021.06.30 (16:42:57)
*.245.254.27

이해찬이 지난 보궐에서 서울시 행사비용이 줄어드었으니

그 돈으로 위로금을 주자고 한 적이 있었는 데

오세훈이 과연할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1.06.30 (17:10:13)
*.92.147.219

며칠 더 지켜봐야지요.

사망자가 적고 의료인들이 죄다 백신을 맞았기 때문에 

병원붕괴로 가는 일은 없습니다.

1천명 내외라면 대응할 수 있습니다.

의료인들이 백신을 안 맞았을 때는 

병원이 마비되므로 어쩔 수 없었지만

지금은 사망자가 없으므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이금재.

2021.06.30 (19:26:40)
*.7.24.120

무량판 구조는 현악기와 비슷한 구조인 것 같은데, 현과 울림통이 재질적으로 큰 차이가 있으므로 파동에너지가 울림통으로 전이되지 않고 현 내부에서 증폭되어 결과적으로 기타줄이 더욱 잘 울릴 수 있는 게 아닌가 합니다. 

[레벨:10]dksnow

2021.07.01 (22:41:15)
*.68.113.160

노무현 대통령이 사법고시를 없앤 이유.

자신도, 사법고시라는 제도로 청문회 스타까지 되었지만,

법조인이라는 타이틀로 이득을본 일도 없는데.

까마득한 후배들이 형사사건 비리, 장모 문제, 조폭 문제등. 특히 영감소리 들으며

타락해가는 모습이 안타까웠을듯.

그래서 한 검찰개혁이 자신을 죽음으로 몬것.


팩트만 놓고 보면, 지금 윤석열, 양재택, 이인규, 우병우 개인의 문제도 있지만 사실만 보면.


1. 검사를 영감이라 부르며 지방유지들 혹은 재벌들과 기생 술판 벌이던 시대는 끝났다. 물론 그 술자리엔 기자들도 합석.


2. 대학졸업하면서 고시보고 검찰청 취직하고, 못다한 법무관 (남자경우) 까지 하면 30대 후반쯤 일 시작하는데, 이미 사회경제적으로 너무 늦게 출발하는 셈. 김건희가 윤석열 통장에 아무것도 없었다는 말은 거짓이 아님. 그렇게 쪼들리며 시작하다보면, 비리에 노출되기 쉬움. 우병우도 너무 가난한 시골출신 검사. 이런경우 사기꾼 장모들이 붙기 쉬운 구조라는것.


3. 결국엔 맞벌이 시대인데, 남자 검사들 경우, 승진시에 지방 발령. 그나마 주말 부부는 낳지만, 초임검사들 업무강도가 높을것. 직업구조상, 맞벌이에 맞지않는 구조라는것. 이는, 5급이상 공무원들도 마찬가지.


해결책은


1. 로스쿨 제도로 기왕 간것. 검사보 시절부터, 경제관념도 챙기고, 선배가 끌어주는 시대도 지났으니, 자기 업무분야 (형사, 민사, 이혼, 상해, 보험, 등등) 관련해서 공부하고 국내외 네트워크 늘려가야. 선배들하고 폭탄주 먹던 시대 이미 지나감.


2. 전관예우도 없어진 지금, 일찌감치 검사나 판사가 안맞다고 판단되면, 사기업체 법무팀이나, 신경제에 맞게 IT활용하는 법무법인에 조인하는게 현명함.  조금 수임 덜받는것도 받아들이면서 맞벌이로 가는게 시대의 방향. 결국엔 너무 늦게 취직이 되는게 가장 큰 문제점임. 어느시대인데 10수씩이나 하면서 변호사 하는 시대란 말인가. 유재석 프로그램도 정신 차리고, 그런 미친넘들은 걸러야 함. 그사람 와이프 애들은 무슨 죄란 말인가. 

[레벨:11]토마스

2021.07.02 (21:52:24)
*.42.147.68

요양병원건, 윤대진건, 잔고증명서 위조건 등등,..... 썩은내 진동하여

그냥 가십거리인 쥴리는 정말 한두달뒤에 싹 잊혀질 수도 있겠네요.


"쥴리는 잊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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