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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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382 vote 0 2022.01.17 (10:27:43)


https://youtu.be/jfskt-Cof84


윤석열 집단의 기상천외한 행태가 만천하에 드러났다. 김종인 말대로 원래 그런 부류다. 우리는 도리어 홀가분해졌다. 할 만큼 했는데도 결과가 안 좋다면 하늘의 개입이다. 다음 스테이지를 위해 속도조절을 한 셈으로 치는 거다. 무당이 국가를 흔들고, 개꼬리가 개머리를 흔들고, 쥴리가 석열을 흔들고, 일베가 나라를 흔들고. 검사니 언론이니 기득권이니 강남이니 하는 잘난 것들의 수준이 이렇다. 서울대 나와봤자 무당한테 머리를 조아리는 수준밖에 안 된다니. 대한민국의 수준이 이 정도라면 할 말이 없다. 대신 우리는 미션을 얻었다. 소탕할 것을 소탕해야 한 뼘이라도 진도를 나갈 수 있다. BTS가 뜨고, 오징어가 날고, 손흥민과 봉준호가 세계를 주름잡는 시대에 대한민국은 구한말에 유교 선비의 권위가 꺾이고 반짝했던 무당들의 전성시대 시즌 2를 찍고 있었다. 증산교, 용화교, 백백교가 설치던 그 시대와 무엇이 다르다는 말인가? 끔찍한 철학의 빈곤이다.



산 소의 가죽을 벗겨죽인 건진도사 


참으로 흉악한 자들이다. 

이런건 왜 보도를 안 하냐?

보도해야 할 것을 보도하지 않을수록 리스크가 쌓이는 법이다.



쥴리 덫에 갇힌 윤석열


핵심은 조국사냥이 김건희 기획이라는 것을 밝힌 것

점쟁이 말 듣고 대통령 되기 위해 조국을 털었다고 제 입으로 발설

조중동이 영부인 리스크 덜어냈다고 박수치는 척 하고 있는데 그게 국민을 만만히 본 것

중요한 것은 국민들에게 임무를 준 것. 미신타파야 말로 박정희가 준 미션이 아닌가?

국민은 역할을 얻으면 반드시 역할을 하고 만다는 것.

윤석열의 존재감은 지워지고 쥴리가 그 자리를 차지하는게 윤석열에게 악재

중심보다 주변이 더 설치면 웃겨버려



윤석열 여성과의 전쟁 선포



조국죽이기 기획수사 확인


애초에 검찰총장 되기 전부터 민주당 쪽에서 차기 대선후보라고 들쑤시고 다니던 자들이 있었어.



최일도 밥퍼 그만해라


유리창을 깨는 사람에게 상을 주면 곤란

하려면 강남에서 하든지.
애완동물을 거리에서 키우고 

사람에게 밥을 거리에서 먹이는건
문명사회에서 말이 안되는 학대범죄.

의도가 선하다고 선이 아닙니다.

깨진 유리창의 법칙이 문제입니다.

유리창을 깨지 못하게 원칙을 세우고 기강을 잡아야 .

노숙자를 방치하는 것은 사회가 병들었다는 증거.

세금을 낸 국민은 대접받을 권리가 있다.

내가 대선후보라면 노숙자를 없애겠다고 공약할 것.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다. 

잠은 집에서 자는게 원칙이고 

집이 없으면 정부가 제공해야 하고

정부가 제공하는데도 집을 나가면 

경찰서에서 재워야 .



가상인간의 딜레마


남자와 여자는 같다? 다르다? 어느 쪽이 페미니즘이지? 정치적인 프레임을 걸면 진리를 확인사살 하는 것.


착각 - 여성은 남성을 좋아하고 남성은 여성을 좋아한다.

진실 - 여성은 여성을 좋아하고 남성은 여성을 좋아한다. 


이유 - 자기보다 권위적으로 보이면 남녀를 떠나 무의식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다.


착각 - 여성은 여성을 좋아하고 남성은 남성을 좋아한다.

진실 - 여성은 남성을 좋아하고 남성은 남성을 좋아한다. 


이유 - 자기보다 권위적으로 보이면 남녀를 떠나 무의식적으로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남성과 여성을 대립적으로 보는 것은 굉장한 착각입니다.

그럴 경우도 있지만 뇌구조의 무의식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여성이 해야 먹히는 상황이 있고 - 주로 서비스 업종

반대로 무조건 남성이 해야 먹히는 상황이 있습니다. - 권위가 필요한 상황


그런데 반드시 그러한 것은 아니고 30퍼센트 정도는 그 반대로 작동하기도 합니다. 

영국에는 여왕이 통치해야 잘 되는 징크스가 있고


1950년대에는 전 세계 지도자들이 모두 할배였는데 그것도 이유가 있습니다.

처칠, 루즈벨트, 드골, 스탈린, 아이젠하워 죄다 할배였죠.


유럽을 통치하는 EU제국의 군주가 여성 메르켈이 아니라 남자라면?

일단 프랑스부터 화가 날 것입니다. 


EU를 사실상 통치하는 독일 총리는 무조건 여성이어야 EU가 평화롭다는 메르켈 법칙. 

적이 내부에 있느냐 외부에 있느냐에 따라 인간의 태도가 180도로 바뀝니다.


독일, 이탈리아, 일본 패전국가들은 모두 총리제를 하는 것도 이유가 있고

외부는 쳐다보지도 말고 내부만 바라보라는 압박



이성이라는 이름의 우상



반응하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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