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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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202 vote 0 2019.12.30 (17:06:17)

      제 176회 구조론 열린방송 준비자료
   

    
    꼭지 1

    공수처법 통과, 선거구제, 조국 구속심사 등 굵직한 안건들 종결.

   

    총선에서 이겨야 답이 나온다. 제도가 완벽해야 한다는 생각은 망상이다. 어떤 제도든 운영하는 사람에 달린 것. 물론 검찰은 청담사상의 청류파와 같은 문벌귀족이 되어 운영하는 사람이 나쁘다. 그러므로 공수처를 만들어 경쟁체제로 가야 한다. 검찰저항의 본질은 검찰이 경찰 위에 있는 계급제도. 검찰행동은 일제강점기 백정들의 형평운동을 반대하는 상놈들 삽질과 정확히 같다.

    공수처 때문에 문재인 정부가 먼저 희생될 수도 있지만 그래도 해야 한다.

    윤석열의 기행으로 국민여론은 공수처 지지로 굳어져. 윤석열은 악역을 잘 해냈지만 악역은 악역답게 조낸 쳐맞고 찌그러져서 그 악을 미학적으로 완성하는게 맞다. 배신자의 말로를 보여줘야 화룡첨정. 


    자한당의 의원직총사퇴.. 별 영향 없다고.. 오마이뉴스가.. 그냥 내년에 총선하고 민주당은 그 사이에 다수 법안 통과가능.



    꼭지 2

    보수꼴통 진중권의 판타지



    꼭지 3

    비례당 해봤자 보수대분열


    우리는 그냥 지역구는 민주당, 비례표는 정의당 찍으면 된다. 지역주의에 따른 소수당의 피해를 보상하는 차원에서 만들어진 제도이므로 비례표는 소수당 주면 된다. 문제는 자한당 지지자가 비례표로 바른당을 찍느냐 박빠당을 찍느냐. 우리는 보수분열을 즐기면 된다.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깜깜이 선거라서 말릴 근거가 없으므로 자한당도 희망고문에 빠져 물러서지 않고 같은 보수와 싸울 것. 왜? 그래도 되니까. 

    


    꼭지 4

    툰베리의 가족 - 메신저와 메시지의 프레임 놀이


   원래 이런 일 일어나면 사방에서 엄청난 공격 들어온다. 손수조 이준석 취급을 당하는 것. 메시지에는 관심이 없고 메신저만 물고 뜯는 사람들의 프레임, 그리고 메시지를 위해 메신저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의 또다른 프레임 놀음. 프레임과 프레임의 충돌만 있을 뿐 진실은 어디에도 없다. 중요한것은 지구 온난화가 되면 스웨덴이 먼저 망하고 러시아가 만세 부른다는 사실. 온난화를 반대하기 위해 채식주의를 한다든가 하는 괴력난신 행동은 메신저 만들기 우상화 작업에 지나지 않아. 조금 있으면 툰베리가 온난화를 막기 위해 원전찬성 운동을 할 상황. 그래도 이상하지 않아. 온난화를 막을 수 있다면 유일한 방법은 과학의 진보와 그 결실 뿐. 수소경제와 핵융합으로 가는 길 외에는 길이 없어. 그 전에는 서로 치킨게임을 벌이며 인류의 공멸을 향해 질주할 것. 그 와중에 태평양 섬나라는 해수면 아래로. 20억년 전에는 지구의 99.99퍼센트가 해수면 아래에 있었는데. 대륙이 모두 바다밑으로 가라앉는다 해도 이상하지 않아.



    꼭지 5

    영화천문 식민사관 덩어리


   패배주의에 역사왜곡 덩어리. 뭐 나는 안봤지만 전해들은 바로 말하면 한국영화가 다 그렇지. 남의 영화를 두고 보라마라 할 권리는 없고 빌어먹을 프레임 놀음 때문에 한국비하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한다. 고려시대에 우리나라는 황제국이었고 잠시 원나라 기세에 눌렸지만 명나라는 수도가 남쪽에 있었고 원나라의 잔당이 남아있었기 때문에 조선은 멋대로 황제만 쓰게 되어 있는 태조, 태종 이런 묘호를 쓰고 명나라도 조선이 몽골 잔당에 붙을 거라며 의심해서 티격태격 했다. 조선이 명나라에 집중 사대한 것은 명나라가 망한 이후다. 존재하지 않는 나라에 사대하는 것은 전혀 부담이 없지. 청나라에 대한 사대도 청이 흥기함에 따라 뒤로 갈수록 심해져서 빌어먹을 정조가 일본과 통신사를 끊고 조선을 청의 종속국으로 만든 것이다. 조선 말기 일본과 끊기고 강성한 청에 종속되어 있었던 사정을 소급해서 조선초기부터 황제국이었던 고려가 갑자기 명의 식민지가 된 것처럼 왜곡하고 있다. 조선초만 해도 서자 얼자에 대한 차별이 없어 하층민의 출세가 많았고 역사는 다이나믹하게 변하는 것인데 그런 점이 전혀 반여이 안 되어 마치 조선초부터 조선왕조 600년 전통이 있었던 것처럼 착각하고 조선말기 풍속을 조선초로 소급해놓는 거.



    꼭지 6

    이춘재의 욕망동기


    경찰은 범행동기를 알아낸다며 성욕이라는 단어를 받아내려고 하지만 이춘재가 말하지 않아서 답답하다고. 인간이 욕망 때문에 범죄를 저지른다거나 혹은 야망 때문에 희망 때문에 어쩌구 하며 심리적 동기를 내세우는 것은 전부 거짓말이다. 그냥 욕망이라는 단어가 있으니까 대충 둘러대는 거. 사랑 때문에, 행복 때문에, 성공 때문에 하는 것도 거짓말이다. 그런 단어가 있으니까 다들 시인이 된 기분으로 한 번 써먹는 거. 대부분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선택이 그것이었기 때문에 그리하는 것이며 나 사랑이라는 단어도 알지 하면서 이때다 하고 사랑이라는 단어 한 번 써먹는 거. 무엇을 위하여 하는 말은 다 거짓말다. 성적 욕망의 충족을 위하여 범행을 하는게 아니다. 

    8살 어린이를 보고 무슨 욕망을 느끼겠는가? 범죄중독자가 사회를 공격할 의도를 가지고 먹잇감을 노리는데 8살 어린이가 가장 약하므로 공격한 것이다. 

    경찰은 성욕 때문이라는 답을 원하지만 그건 진실이 아니다. 단지 경찰이 보고서 쓰기에 좋은 단어일 뿐이다. 경찰은 독자가 원하는 단어를 이춘재 입에서 빼내려고 하고 독자는 그냥 성욕 때문이다 하는 보고서를 원한다. 왜냐하면 독자들은 그렇게 배웠으니까. 

    거짓 - 여자를 보고 성욕을 느껴서 범죄를 저질렀다. 

    진실 - 여자가 약하므로 제압할 수 있다고 보고 공격했다.


    물론 성욕을 느꼈을 수도 있지만 성욕을 해소하는 데는 다른 방법이 있다. 인간은 사회의 어떤 약점을 보면 그곳을 공격하여 그런 약점의 존재를 알리는 방법으로 사회에 뭔가 기여하려고 한다. 범죄자의 진짜 의도는 상대방의 반응을 끌어내는 것이다. 그런데 이춘재가 사회의 반응을 끌어낼 의도로 범행했다고는 말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런 단어와 문장을 안 배웠으니까. 

    인간은 사회와 심리적인 상호작용의 장 안에서 호흡하는 것이며 상호작용을 통제하는 입자를 만들어 내려고 하는 것이다. 질의 존재를 포착했으면 입자를 도출해야 하는 것이며 입자를 도출하는 방법은 사건을 일으키는 것이며 자신이 주인공이 되려면 형사가 되거나 범인이 되거나 피해자가 되어야 하는데 형사가 되기는 어렵고 피해자가 되려니 힘들고 범인이 되는게 가장 쉬웠어. 

    이 추운 겨울에 고공농성 하는 분들은 피해자 역으로 주인공 맡은 것이고 이춘재는 가장 쉬운 범인역할을 자신에게 준 것이다. 질의 팽팽하고 긴장된 공기를 느끼면 입자를 도출하고 싶은게 인간다. 입자를 보면 힘을 시험하고 싶은게 인간의 심리이고 힘을 보면 운동으로 맞서보고 싶은게 인간의 심리고 운동을 보면 량을 수확하고 싶은게 인간의 심리. 그것은 사건의 전개를 따라가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들 사이에서는 사건이 계속 일어난다. 

    북미회담도 만인이 주시한다는 점에서 질의 팽팽한 공기를 느꼈고 싱가포르 회담에서 입자로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고 이제 힘의 과시를 해보고 싶은데 트럼프의 힘과시에 김정은이 힘이 없어. 황교안 나경원도 만인의 주목을 끌어 질의 팽팽한 공기를 느끼고 입자를 과시하려고 단식투쟁을 했는데 건강이 나빠지니 힘의 과시를 위해 의원직 총사퇴 카드를 던졌는데 결정적으로 힘이 약해버려. 종로에서 운동을 좀 해보려고 깔짝대는 중.



    꼭지 7

    엘리트의 패배공식



    꼭지 8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꼭지 9

    모든 숭배는 우상숭배다

    신과 인간

    구조론과 범신론

   


    꼭지 10

    불은 빛나지 않는다  

    보통사람의 보통생각은 보통 틀린다.



    꼭지 11

    인류의 가장 위대한 지식은 인과율이다

   


    꼭지 12

    우주의 건축법

   


    꼭지 13

    주체의 언어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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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및 제안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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