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671 vote 0 2024.04.09 (16:25:30)


지금까지 이런 선거는 없었다. 선거인가 혁명인가? 일하는 척 했다. 일 좀 했다는 말이다. 일하는 사람들은 다 알아듣는다. 일 좀 했다는 말이 일 조금 했다는 말이 아니다. 일을 많이 했을 때 일 조금 했다고 말한다. 밥 좀 달라고 하면 조금 달라는 말이 아니다. 많이 달라는 말이다. 일하는 척 했다는 말은 일을 매우 많이 했다는 말이다. 이걸 가지고 시비하는 자는 한국인일까? 일단 인간은 아니다. 삼겹살 이야기도 그렇다. 당연히 전송해준 사진 보고 알바가 급하게 쓰는 건데. 그걸 시비하다니. 한동훈은 페북에 직접 올리나?


https://youtube.com/live/G2qE3bdZvl4


국힘이 88석 해도 놀라지 않는다


칼럼.. 가발 때문에 큰 절도 못하는 한동훈. 종편과 일베가 등장한 후 국힘이 모든 선거를 지는 구조가 만들어졌다. 검언이 축구장을 기울이면 국민은 반대쪽으로 기울인다. 



선거결정론 등장


투표율과 야당의석은 정비례 관계. 70퍼센트 투표율 나오면 90석 이하 국힘

대선은 사표가 없어. 총선은 80퍼센트가 사전에 결정. 거의 사표. 총선 70은 대선 80과 같은 거.



이재명 7대 격전지


진주갑 갈상돈, 강릉 김중남, 보은옥천영동괴산 이재한, 서산태안 조한기, 포천가평 박윤국, 공주부여청양 박수현, 동두천양주연천을 남병근. 전부 국힘 지역 진출



예상의석을 말해보자.


여론조사 꽃은 216 대 84,  박시영 TV 211 대 89. 

180 대 120이 조국당 없을 때 출발점 최하한. 조국당 이후 국힘 95석. 최근 분위기는 국힘 88석



여당 참패 원인은 검찰의 빼주는 힘


중앙일보 최훈 주필은 2021 년 국힘 인사들이 아크로비스타에서 검찰총장에서 물러난 윤석열에게 입당을 권유하자 옆에 있던 김건희 전 대표가 " 우리가 입당하면 저를 보호해 주실 수 있나요 ?" 라고 물었다고 썼다 윤석열 정부 탄생의 이유가 ' 김건희 보호 ' 였다는 것인가 

 사실 검사의 진정한 힘 (?) 은 ' 기소의 힘 ' 이 아니라 ' 빼주는 힘 ' 에 있다 전국 각지의 기업인들이 검사들에게 줄을 대고 룸살롱 접대를 하려고 기를 쓰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지금 윤석열 정부는 ' 빼주는 힘 ' 을 온국민에게 보여주고 있다 이재명 대표에 대한 수백 번의 압수수색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그 가족에 대한 무차별 수사 그리고 김건희 전 대표에 대한 특검법 거부를 비교해 보면 극명하다 해병대 채 상병 사망사고와 관련해 애초 박정훈 대령을 집단항명 수괴로 입건시키려 한 것이나 임성근 사단장을 혐의에서 빼주고이종섭 전 국방장관을 호주 대사로 임명해 빼돌리려 한 것 역시 그러한 정치 검찰 행태의 연장선이다.

 


윤석열 각종 죄상 45개 플러스 알파


물가폭탄, 민생파탄, 부자감세, 세수펑크, 전세 사기, 소상공인 자영업자 부채, 김진태 래고랜드, 민생 예산 R&D 예산 삭감, 언론장악 탄압, 거부권 남발, 양평고속도로, 도주대사 이종섭, 황상무, 1호기 민간인 탑승, 김건희 디올백, 바이든 날리면, 제주 4.3 외면, 채상병 외압, 주 69시간 근무, 권력기관 사유화, 홍범도 장군 흉상, 위안부 피해자, 후쿠시마 오염수, 부산 엑스포 실패, 잼버리 멸망, 이태원 참사, 오송참사, 검찰 국정장악, 대파 875원, 사과값 감자값 세계 1위, 야당인사 탄압, 입틀막, 칼틀막, 파틀막, 김건희 특검 거부, 대장동 특검 거부, 관저 집무실 용산, 청와대 중국 관광지, 서문시장 먹방, 선거개입 관권선거, 영부인 실종사태, 반복적 외유, 점쟁이 관저 출입



정치평론가 삽질 봐라


https://gujoron.com/xe/files/attach/images/130763/674/593/001/553567y.jpg



사전투표 불신 좋아하네


강남에서 사전투표 하면 전라도 사람으로 찍히는 거. 대구도 마찬가지.



바보들이 국민을 바보취급 하다가 바보되는 날


칼럼.. 남의 에너지에 기생하면 조절장치 없어서 극단으로 가게 되는 거. 



국힘의 참패이유


칼럼.. 새로운 도구에 의한 동력와 그 반동력.. 반동력은 핸들을 끝까지 못 꺾는다. 



윤한의 멸망공식


칼럼.. 정의당은 어부지리 전략, 국힘은 맞받아치기 전략.. 상성이 안맞는데



이번 총선의 의미


칼럼.. 무의식은 반박할 수 없다. 본능과 싸우면 진다. 국민을 바보로 보는 시선을 들켰다.



7년 내 화성 못 간다. 


일론 머스크 또 헛소리. 일단 로켓을 띄울 수 있는 타이밍이 2년 2개월에 한 번밖에 없는데. 9개월 동안 우주선 안에서 살아야 하는데. 먼저 무인 우주선으로 3회 정도 테스트하고 유인 우주선이 가야 하는데. 최소 30년은 걸릴 듯. 물론 내 생각이 틀릴 수도 있지만 나는 적어도 생각을 했다고. 일론 머스크는 뇌를 사용한 증거가 없잖아. 화성 간다는 말은 뇌를 사용하지 않고도 그냥 뱉으면 되잖아.

1. 화성까지 가는 방법.. 지구와 화성 최단거리일 때 스윙바이 비행 등

2. 화성에서 지구로 오는 방법.. 날짜 놓치면 2년간 화성에서 대기해야 함. 

3. 무인 테스트 비행 최소 3회면 6년. 2년에 한 번 가능.

4. 비용산정 및 비용조달 방법.

5. 안 가도 되는데 왜 가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1275 강형욱 피식대학 못 배운 애들 행동 김동렬 2024-05-21 1391
1274 구조론 제 20회 자명한 진실 김동렬 2024-05-19 1061
1273 부인이 중하지 나라가 중하냐? 석가의 방문 김동렬 2024-05-16 1410
1272 홍준표 돌려까고 조국 선전포고 추미애 의장도전 김동렬 2024-05-14 1329
1271 구조론 제 19회 생각의 시작 김동렬 2024-05-12 1034
1270 장모사랑 윤석열 image 1 김동렬 2024-05-09 1438
1269 윤석열 응징할 결심, 범죄도시 흥행공식 김동렬 2024-05-07 1447
1268 구조론 제 18회 구조의 눈 김동렬 2024-05-05 1100
1267 국민은 윤석열과 헤어질 결심 2 김동렬 2024-05-02 1621
1266 이, 윤 서열정리 - 방, 민 사람장사 김동렬 2024-04-30 1467
1265 구조론 제 17회 공자선생 김동렬 2024-04-28 1074
1264 방시혁 뉴진스 민희진 사람장사 리스크 2 김동렬 2024-04-25 1505
1263 이준석의 개고기 윤석열 김동렬 2024-04-23 1435
1262 구조론 제 16회 무의식의 힘 김동렬 2024-04-21 1063
1261 국민 애물단지 윤석열과 삼간신 김동렬 2024-04-18 1973
1260 윤석열의 용병행동 김동렬 2024-04-16 1336
1259 구조론 15회 메타인류 김동렬 2024-04-14 1103
1258 총선 총평.. 이길만큼 이겼다 김동렬 2024-04-11 1796
» 선거인가 혁명인가? 김동렬 2024-04-09 1671
1256 구조론 제 14회 생각의 문법 김동렬 2024-04-07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