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https://youtu.be/vbOZBc02kJQ


이제 우리나라도 신파 빼고, 국뽕 빼고, 실력으로 승부할 때가 되었다. 솔직히 명량은 판타지도 아니고 외국인에게 보이기에는 창피한 영화다. 수준이 너무 떨어진다. 무엇보다도 전쟁 그렇게 하면 진다. 이기는 방법을 보여줘야 한다. 쿨하게 당당하게 멋있게 근사하게 통쾌하게 가야지 찌질하게 어휴! 고증을 잘해서 각종 총통 쏘는 방법만 보여줘도 관객이 온다. 총통 쏘는 과정은 절차가 매우 복잡하다. 특히 가스가 새지 않게 틀어막는게 기술이다. 그냥 총통을 쏜다고 나무로 만든 배가 깨지겠는가? 돌은 튕겨내거나 박힌다. 거리에 따라 단계적으로 격파해 가는 과정을 세밀하게 고증했어야 했다.   



조선일보 주필의 위엄


류근일은 아버지가 북한에서 출세한 빨갱이. 이문열과 똑같은 인간. 부자가 남북한 양쪽에서 나라를 망치고 있어.

현 주필인줄 알고 만세 부를 뻔. 조선일보가 이 정도 해야지 뉴데일리를 누가 알아주남?

윤석열에게 친위쿠데타를 선동하는 내용. 85살이나 먹은 좀비가 아직도 사람 흉내를 내다니.

지금은 내전상태, 이준석도 치고 한동훈 이상민 외에 믿을 놈 없다고.



지도부 붕괴 굿힘당


한 번 망가지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는 사실은 니들이 잘 알텐데.

그래서 박근혜 탄핵에 동참한거 아니었나? 그게 어물쩡 수습되는 일이라면 니들이 탄핵을 왜 해?

정권을 잡자 슬그머니 탄핵을 반성하고 박근혜에게 충성맹세를 하며 인간에서 짐승으로 퇴행한 것이 아닌가?

불리하면 반성쇼 유리하면 반성취소



구두구육이라네.


개들끼리 모였으니 개싸움을 해보자. 이준석 찌질하게 지금이 사자성어 놀이 할 때인가?

어차피 버린 몸, 나 하나를 희생시켜 나라를 구한다는 생각을 해야지.

어치피 정치적인 부활은 불가능하고 가치있게 죽는 길이 남았을 뿐

골룸의 마이 프레셔스는 비유가 괜찮았어.



지지율 절대 무시 못한다


국민의 애정을 잃고 국민과 함께하지 않는 정치는 설사 성과가 좋다해도 반드시 뒷탈이 난다.

더욱 그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다. 독재정치로 성적을 내도 역사는 인정하지 않는다.

히틀러도, 스탈린도, 김일성도, 박정희도, 아베도 한때는 성적을 냈다.

그 뒷감당은 언제나 그렇듯이 힘 없는 국민의 몫으로 돌아갔다.

노무현처럼 뒤늦게 사랑을 받는 수는 있어도 국민과 척을 진 정치는 절대 좋은 정치가 될 수 없다.

국민을 의사결정에서 소외시킨 사실 그 자체로 민주주의에 대한 반역이기 때문이다.

역사를 공부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했던 시행착오를 되풀이하지 않으려는 것이다. 



계급배반 투표? 지식배반 종교는?



영화 한산 


명량은 최악. 전쟁 그렇게 하면 당연히 진다. 

정신력 말고 실력으로 이겨야 진짜

이기는 방법을 보여줘야. 초탄은 거리재기. 재탄은 거리변화 재기. 삼탄이 명중탄.

대장군전을 쏘고 돌덩어리를 쏘고 자갈탄을 쏘고 불화살을 쏴서 불을 지르는 것

이기는 방법을 보여줘야 지적인 자극을 받는 거. 영감을 주는게 중요한 거



경주 나정의 비밀


중국 천단의 기년전.. 도교시설, 화랑도는 도교와 같은 뿌리

나정의 밑바닥 폭이 20미터면 환구단 황궁우와 비슷한 크기다. 건립의 목적과 용도가 같다. 

시조신에게 제사 지내는 시설이다. 나정은 우물이 아니다. 

처음에는 주줏돌도 없이 초가로 지었다가 나중 기와집으로 개축했다. 

영국의 스톤헨지를 떠올릴 수 있다. 스톤 헨지는 주변에 우드헨지가 있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원래 나무로 지었다가 돌로 개축한 것이다.

스톤헨지 주변에 비슷한 시설이 많다. 스톤헨지 최초 건립 연대는 기원전 8천년 경.. 1만년 전이다. 

지금 우리가 보는 스톤 헨지는 기원전 1500년의 것이다.

6천년 동안 우드헨지로 있다가 3500년 전에 스톤헨지로 갈아탄 것이다.

물론 터키의 괴베클리테페는 1만년 전부터 스톤헨지였다. 

결론은 괴베클리테페=스톤헨지=우드헨지=나정=황궁우=환구단의 목적이 같다는 점이다.

디자인도 별로 변하지 않았다. 이와 비슷한 건축은 유럽에 무수히 많다.

나정이라는 말은 우물을 의미하지 않는다. 우물처럼 깊은 구덩이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나정 주변은 지대가 높아서 우물을 파기 적당한 지역이 아니다.

나정 남쪽으로 하천이 있고 신라시대 도로 흔적이 있고 

작은 돌다리가 있었던 흔적이 있는데 밭주인이 파묻어버렸다.

학자들이 가운데 구덩이를 기둥자리라고 하는데 그건 사리에 맞지 않다.

단순히 기둥자리라면 흙으로 메우면서 숯을 넣을 이유가 없다.

우물과 비슷한 형태의 신을 모시는 공간이 있었던 것이며 

그래서 우물이 아니지만 우물이라고 부른 것이다.

괴베클리 테페든 스톤 헨지든 가운데 무슨 시설이 있다. 

원래는 스톤헨지도 지붕을 덮어서 내부가 캄캄했을 것이다.

나정을 우물이 아니라 스톤 헨지와 같은 시설로 보는 이유는 

이와 유사한 건축물이 특히 게르만 지역에 무수히 많기 때문이다.

스톤헨지도 해자가 있는데 나정도 폭 2미터의 깊이 1.5미터의 해자가 있다.

일본은 무덤 주위에도 해자를 두른다. 해자가 있다는 말은 우물이 아니라는 말이다. 

해자는 침입자를 막기 위한 것이다. 일부러 도랑을 파서 해자를 채우도록 물길을 연결해놓았는데 

거기에 우물이 있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우물과 비슷한 구조물이 있었던 것은 분명하다. 

원시인은 움집에 살았는데 바닥을 깊이 팠다. 겨울에 얼어죽지 않으려면 반지하에 살아야 했던 것이다.

나정의 구덩이 두 개는 움집을 흉내낸 것으로 보는게 합리적이다. 조상들은 움집에 살았을테니까.



구조론에 중독되기



이기는 방법



카시미르 효과


[레벨:10]dksnow

2022.08.01 (23:57:43)
*.21.107.49

https://namu.wiki/w/%EB%A5%98%EA%B7%BC%EC%9D%BC(%EA%B8%B0%EC%9E%90)


류근일. 홍진기 (삼성 이병철 사돈), 선우희 (소설가), 중앙일보-JTBC가 보이는군요. 거기에, 조중동 한집안이란 사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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