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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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676 vote 0 2016.09.26 (11:42:00)

     

    구조론 열린방송 제 6회 녹음은 29일 목요일 오장동 사무실입니다.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문 및 방송주제 제안 바랍니다.


    1) 새누리 미륵서원 후천개벽 800억의 비밀은? 

    선덕여왕이 미륵의 환생이라면 박근혜는 돌아온 선덕여왕인가?


    "미륵신앙의 유행으로 선덕여왕이 즉위했다. 또한 어느 나라에 미륵이 내려오느냐를 두고 삼국 사이에서 쟁탈전이 발생했다.56억 7천만년 뒤면 그냥 안 내려온다는거 아닐까[1] 선화공주의 미륵사 창건 설화에도 그 흔적이 남아있다. 선덕여왕이 미륵불의 현신으로 여겨지면서 미륵이 점차 여성화되어 가기 시작하는데, 금동미륵반가사유상이 선덕여왕의 자화상적인 작품이라는 설도 있으나 출토 지역 논란 때문에 확정짓기에는 애매하여 정설은 아직 없다. [나무위키] "


    박근혜가 자신을 선덕여왕에 비유한다는건 널리 알려져 있죠. 오죽하면 드라마까지 만들어 틀었겠느냐고.


    2) 백남기 농민의 죽음

    이명박 용산살인과 마찬가지로 시범케이스 살인


    집권 초반에 군기잡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만들어낸 고의살인.


    3) 이정현의 단식

    유민아빠 46일 단식기록을 깰 것인가?


    김영삼 23일. 전두환은 옥중에서 내란죄 구속에 대한 항의로 20일 단식. 김대중 대통령 지방자치제 투쟁 13일 단식. 최병렬 17일 곰국먹고 단식.  문재인 26일 세월호 단식. 유민아빠 46일 단식. 


    4) 트럼프의 길과 힐러리의 길

    어느 쪽이든 미국은 답답해진다.


    말은 트럼프가 맞다. 트럼프 말대로 미국은 일자리를 도둑맞고 있는 것이 맞다. 보호무역을 하면 미국은 2류국가로 되지만 노인 일자리는 늘어난다. 보호무역을 해서 세계경제를 망치고 미국경제도 망치고 그래도 백인 하층민 일자리는 조금 늘리는게 더 유리하다. 왜? 어차피 미국이 패권을 휘두르고 경제가 번영해봤자 백인 하층민에게 돌아오는 몫은 없거든.


1) 보호무역 개판쳐서 총체적 망하나 일부 백인 하층민은 숨통 트인다.

2) 패권국가로 흥하지만 어차피 백인 하층민에게 돌아오는 몫은 없다.


    둘 중에 어느 길을 선택할 것인가? 트럼프가 되어 미국이 망하고 패권을 잃는게 우리에게는 이득.


    5) 트럼프와 박근혜의 고립주의

    인간이 스스로 고립과 멸망의 길로 가는 이유


    고립된 자들은 자기네가 고립된걸 모른다. 우물 안의 개고리는 우물 바깥의 세계에 대해 아는 정보가 없다.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고립되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북한사람도 우간다보다 낫잖아 하고 개방을 즐긴다. 인간은 다음 행동에 대한 시뮬레이션이 나오지 않으면 의사결정을 못하는 존재다. 고립으로 스트레스 받지만 그것이 고립에 의한 스트레스인 것을 모른다. 북한은 미국 때문에 괴롭다고 여기지 고립되어서 괴롭다고는 믿지 않는다. 히키고모리들도 자신은 편안하고 좋다고 여긴다. 일본 젊은이들은 일본에서 태어나서 참 다행이야 이런다. 중국 저 인간 많고 시끄러운데서 사람이 어떻게 살지? 유럽은 집시들이 도둑질 한다던데. 미국은 흑인들이 총들고 다니며 마약을 판다던데. 일본은 조용해서 넘 좋아. 이러고 사는 거지 뭐 고립을 느끼는 사람은 없다. 백인들이 고립된 폴리네시아 섬에 가서 무엇을 도와줄까 하고 물으니 한결같이 말하기를 이웃에 있는 저 부족 좀 없애주세요. 싹 죽여야 해요. 이러는 것이었다. 고립된 주제에 더 고립되기를 원하고 있었다. 핏케언 제도 사건도 그런데 외부인의 출현을 매우 싫어한다. 다음 행동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가진 사람만 개방사회를 원하는 것이다. 


    6) 성매매 왜 벗어나지 못하는가? 

    헤어날 수 없는 빚·일상화된 착취와 폭력.."인신매매와 본질 같아


    이런 것도 다 개소리다. 강제로 잡혀서 탈출을 못하는 경우도 물론 있지만 많지 않고, 성매매 여성들은 그다지 벗어날 의사가 없는 것이다. 법이 갖추어진지가 언제인데, 법과 경찰에 호소하면 거기서 빠져나오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SNS에 호소하는 방법도 있다. 언제나 그렇듯이 진짜 이유는 따로 있는 법이다. 족이 형성되면 그 부족의 일원이 되기 때문이다. 이게 진짜 이유다. 그 동아리의 부족원이 되는 순간 사회와는 적이 되므로 적의 힘을 빌릴 수가 없는 것이다. 성매매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 사회가 그들을 적대시하며 동시에 그들도 우리 사회를 적대시하기 때문이다. 그 동아리 안에서 편안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마음이 틀어져 있다.


    7) 사법시험 폐지환영

    사법시험 내년 역사속으로..사시폐지 조항 '합헌.


    공부만 한 넘들이 법관 되면 나라가 망한다. 노무현처럼 밑바닥에서 굴러먹은 사람이 바르게 판단한다. 사시출신은 자기네끼리 부족을 이루고 부족민이 되기 때문에 반사회적 인간이 된다. 매춘부와 같다. 성매매 하는 사람들은 포주에게 굴복하면서도 자신이 착취당한다는걸 인정하지 않는다. 염전노예도 같다. 해방시켜주고 3년 뒤에 가 보면 또 염전에 가 있다. 죽을때까지 그러다 죽는다. 이미 판단능력을 잃는다. 고물수집벽이 있는 사람을 설득해서 집을 청소해주고 3년 뒤에 가보면 다시 고물이 한 가득. 어차피 또 모으면 되니까 설득당한척 하는 거. 반사회적 부족민들을 퇴치해야 한다는 점에서 사시족 퇴출은 좋은 소식이다. 다른 고시족들도 모두 멸족이 적당.


    8) 모든 이야기의 이야기

    아수라족과 데바족의 1만년 대결.


    영화 아수라의 개봉에 맞추어 아수라의 모든 것을 해부한다.


    ###


    추가할만한 내용은 리플 부탁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6.09.26 (20:03:49)
*.235.143.179

힐러리 관련 내용 방송 어떨까요?

& 최근 각국 국채 수익률이 사상 최고치라는데, 이게 원인이 세계 경제가 안 좋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이런 흐름에서 미국 대선이나 한국 대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9.26 (20:12:00)
*.92.147.219

영향이 없겠죠. 경제는 백년 전부터 안좋았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6.09.26 (23:38:46)
*.106.192.5

시진핑과 푸틴은 힐러리와 트럼프 중 누굴 지지할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9.27 (13:07:38)
*.92.147.219

트럼프를 지지하겠죠. 

서방진영의 자중지란 대환영.

[레벨:17]눈마

2016.09.27 (01:12:53)
*.183.106.79

박근혜의 고립 질병. 정치적 사건으로 말고, 왜 인간이 고립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감당치 못하고, 잘못된 판단으로 이어지는지. 구조론적으로 분석. 그리고 그 해결책은 무엇인지.


나름대로, 외국에서의 고립감을 수평적인 관계의 확대. 다른 외국인 연구자들 (중국, 유럽, 일본, 아프리카 등등)과의 연대라든가, 기도 명상등으로 극복하는데, 제가 보기엔, 최순실은 기도 명상쪽으로 이끄는 척하면서, 자신의 의지를 투영한다고 보여짐. 너무 오버스러운 이야기는 기자들한테 맞기고,  


고립 --> 불안 --> 스트레스 --> 오판 --> 다음 여지 (여기서 최순실의 나올 명분이 생김)


구조를 드러내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9.27 (13:12:45)
*.92.147.219

고립된 자들은 자기네가 고립된걸 모릅니다.

우물 안의 개고리는 우물 바깥의 세계에 대해 아는 정보가 없어요.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고립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고

대부분의 북한사람도 우간다보다 낫잖아 하고 개방을 즐기겠죠.


인간은 다음 행동에 대한 시뮬레이션이 나오지 않으면 의사결정을 못하는 존재입니다.

고립으로 스트레스 받지만 그것이 고립에 의한 스트레스인 것을 모릅니다. 


북한은 미국 때문에 괴롭다고 여기지 고립되어서 괴롭다고는 믿지 않습니다.

히키고모리들도 자신은 편안하고 좋다고 여기고 있는 거지요.


일본 젊은이들은 일본에서 태어나서 참 다행이야 이러거든요.

중국 저 인간 많고 시끄러운데서 사람이 어떻게 살지? 유럽은 집시들이 도둑질 한다던데.


미국은 흑인들이 총들고 다니며 마약을 판다던데. 우린 조용해서 넘 좋아.

이러고 사는 거지 뭐 고립을 느끼는 사람은 없습니다.


백인들이 고립된 폴리네시아 섬에 가서 무엇을 도와줄까 하고 물으니

한결같이 말하기를 이웃에 있는 저 부족 좀 없애주세요. 싹 죽여야 해요


이러는 것이었다. 고립된 주제에 더 고립되기를 원하고 있었습니다.

핏케언 제도 사건만 해도 그런데 외부인의 출현을 매우 싫어합니다.

[레벨:5]vandil

2016.09.27 (17:11:25)
*.103.72.24

'다음행동에 대한 시물레이션이 나오지 않으면 의사결정을 못하는 존재'의 의미를 조금더 풀어서 말씀해 주세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9.27 (17:28:28)
*.92.147.219

말 그대로입니다.

인간은 원래 안해본 짓을 못합니다. 

그러므로 교육을 할 때는 억지로라도 기숙사 생활을 하게 하고

혼자 자취나 하숙을 하게 하고 객지에 가서 살게 해야 합니다.

정 안 되면 군대라도 갔다 와야 됩니다.

그 길이 옳다는 사실을 알아도 가보지 않은 길이면 자력으로는 못 갑니다.

박근혜가 민주화를 하겠다는 마음이 있어도 못합니다.

노무현처럼 젊었을 때 이것저것 다 해본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미리 자신의 대응을 시뮬레이션 돌려보고 행동하는게 인간인데 그게 안되므로 못하는 거지요.

우리는 단순하게 이명박근혜가 나쁜 사람이라서 그렇다고 믿는데

사실은 옳은 일을 안해봐서 못하는 겁니다.

[레벨:17]눈마

2016.09.28 (10:03:46)
*.143.81.147

80년대 오일쇼크에 대해 한마디.
냉전붕괴의 신호탄. 국제 알박기의 전조로 봄.
[레벨:17]눈마

2016.09.28 (10:05:27)
*.143.81.147

https://namu.wiki/w/%EC%98%A4%EC%9D%BC%20%EC%87%BC%ED%81%AC?from=%EC%98%A4%EC%9D%BC%EC%87%BC%ED%81%AC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9.28 (10:14:10)
*.92.147.219

한 두 마디로 정리될 수 없는 복잡한 사건인데

아랍민족주의와 낫세르의 등장부터 굉장히 복잡한 사건입니다.


아랍의 패권을 차지했던 투르크가 탈아랍을 추구하여 아랍권에서 떨어져 나가고 

이집트가 정통 아랍 종주국으로 올라서려 한 거죠.


원래는 튀니지에서 이스탄불까지 그냥 하나의 아랍세계였죠.

그때 낫세르가 튀니지에서 시리아까지 죄다 정복했어야 했는데 이스라엘놈들 때문에. 

[레벨:17]눈마

2016.09.28 (10:41:24)
*.143.81.147

아스완댐이 키를 가졌다고 봄. 나세르와 서구.

https://ko.m.wikipedia.org/wiki/아스완_댐
[레벨:4]신영

2016.09.30 (19:25:13)
*.56.161.164

http://www.jknus.com/articles/777529/20160118/%EB%8F%99%EB%AC%BC%EB%B3%B4%ED%98%B8%EB%8B%A8%EC%B2%B4%EB%8F%84-%ED%95%A0%EB%9E%84-%EB%8F%84%EC%B6%95%EC%9E%A5-%EA%B1%B4%EC%84%A4-%EB%B0%98%EB%8C%80-%EB%82%98%EC%84%9C-%ED%95%A0%EB%9E%84%EB%8F%84%EC%B6%95-%EB%8F%99%EC%98%81%EC%83%81-%EA%B3%B5%EA%B0%9C%EC%97%90-%EB%84%A4%ED%8B%B0%EC%A6%8C.htm

무슬림들이 먹는 할랄 식품의 도축과정인데 제가 보니 심장이 쫄깃할만큼 긴장을 하게 되네요. 전에는 포식자에게 살아 있는 채로 잡아먹히는 물소에 영상을 봤는데 그것 때문에 긴장해서 신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게 됬는데 이거는 깨달음이고 뭐고 혐오 그 자체네요.


유럽 지역에서 무슬림 피난민들이 칼들고 사람들 죽이면서 미친짓거리 하는데 코란의 위배되는 사람들을 모두 죽이며(목을 잘라 죽임) 특히 9살 무슬림 여아에게 반역자의 목을 자르는 것이 신의 축복이라면서 가르키고 그 아이는 기쁜 마음으로 목을 자른다고 하네요. 종교라는 것이 어쩌다가 사람을 이렇게 바꿀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4442291&memberNo=28983946&vType=VERTICAL

그리고 짓거리를 돈받고 하는 정신병자들도 있고 유럽 경찰들 중에서 돈받고 가해자 편들어 주는 미친놈들도 있고 말이죠.

음모론을 파헤쳐보면 한국도 곧 그렇게 된다고 하더군요. 그 모델은 이미 유럽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죠.


자꾸 제가 동렬님에게 잔혹에 대해서 언급하게 되는데 죽음을 극복하는 방법은 잘 배웠습니다. 단지 경험 없는 이성으로는 도중에 무너질거 같고 훈련이 되어야 된다고 보는데 또한 모든 사람이 이성이 훈련이 된것도 아니며 동물들에 경우는 특히 더 그렇죠. 자연은 분명 잔혹한데 뭐 자연스러우니깐 선악을 논할 가치는 없다만 부자연스러운 잔혹에서 개인은 세상을 어떤 관점으로 봐야 하는지 견해를 듣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김기덕 영화 뫼비우스를 보면은 통증을 통해서 오르가즘을 느끼는 장면이 나오는데 세상이 제발 그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런 세계관을 접할 때 마다 주체성이 상당히 끓어 올라서 뭐라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다시 일상속으로 들어가면 그 때 있던 동기가 없어져 버리죠. 히틀러가 영웅이 된 것은 동기를 끌어올릴 세계관과 계속 상호작용 했다고 보는데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미디어에 낚여 있으니 그런 확률이 상당히 내려갔다고 보거든요. 이런 환경속에서 주체성을 끌어 올릴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저는 구조주의 심리학으로 인간을 환경에 의해 좌우되는 기계장치로 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10.01 (12:21:59)
*.92.147.219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네요.

감상적인 이야기는 여기서 하면 안 됩니다.

그건 하지 말라는 자기소개입니다.

9살 어린이가 어쩌고 하는 이야기는 지식인이 입에 담을 언어가 아닙니다. 

히틀러가 영웅이라니 무슨 말씀입니까? 

개인의 주관적인 감상은 극복해야 할 대상이지 

그것을 근거로 논리를 전개하면 안 됩니다. 

부자연스런 잔혹 이런건 주관적인 감상입니다.

주체성을 끌어올리다니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습니다,

기계장치라니 이 말씀도 이상하고.

왜 고개를 들어 신을 바라보지 않고

고개를 숙여 땅을 바라보는지 모르겠네요.

방향이 틀리면 애초에 대화가 안 되는 겁니다. 

[레벨:4]신영

2016.10.01 (13:23:28)
*.56.161.164

감상적인 이야기를 해서 미안합니다.

신이라는 대상을 깊게 직면하게 될 수록 무섭고 타자로 받아 들여지는 것은 훈련이 덜 되어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이런 충격에 제가 버티지를 못하고 고개 숙이는거 같네요. 아니면 완전한 적이 되던가 해야 될텐데 말이죠.


히틀러가 영웅이라는거는 객관적인 표현을 하려고 했으나 단어를 잘못 선택한건데요. 뻘쭘하네요.

히틀러가 그런 위치까지 갈 수 있었던 것은 1차 세계대전으로 독일이 채무국이 된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동기부여를 계속 받았다고 봅니다.  저도 다른 세계관을 통해 그런 환경과 상호작용을 하게 되는데 현실로 오면 금방 그게 사라져 버립니다. 할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 사그라져 버리죠. 제가 주변 사람들을 관찰한 결과 10대 20대 들과 40대 50대들은 자기 세계관의 대한 동기부여가 확실히 다르다는걸 느끼거든요. 그런걸 통해 인간의 동기는 스트레스의 좌우되는 기계장치로 본다는 얘기죠. 그럼 내가 무언가를 하겠다는 마음 가짐을 얻으려면 내부에서 먼갈 끌어낼게 아니라 효율적인 스트레스를 내가 어떻게 찾느냐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계속 적을 찾고 문제를 만들어서 자신과의 상호작용을 늘려가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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