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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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567 vote 0 2023.03.12 (17:37:29)


 https://youtube.com/live/1GWE3u5bsA8 


너죽고 나죽기 치킨게임. 한동훈이 다섯 명 죽였다. 끝까지 버티는 놈이 이긴다는 논리다. 그 수법으로 노무현 죽였고 이재명 죽인다. 검사는 이재명의 자살을 원한다. 이재명이 구속에 응해서 검찰의 수사를 멈추게 해야 한다는 진중권 주장은 검사가 이재명을 죽이려고 무고한 공무원을 수사로 죽인다는 전제를 깔고 하는 말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결사항쟁하여 한동훈을 처단해야 한다. 다른건 몰라도 우리가 이미 다섯 명의 피를 담군 치킨 게임을 여기서 중단할 이유는 없다. 노태우 시절 수십 명이 죽었어도 우리는 항쟁을 멈추지 않았다. 그때 그시절 죽음의 굿판을 거두라는 김지하 말과 지금 진중권 말이 정확히 같다. 너 하나만 자살하면 가문이 혜택 본다는 악마의 속삭임으로 무수한 열녀를 만들어낸 봉건시대의 야만이다. 민주주의는 더 많은 피를 요구하고 우리는 그 사실을 안다. 나는 이재명은 버리는 한이 있어도 치킨 게임은 포기하지 않는다. 이것이 피해갈 수 없는 역사의 법칙임을 알기 때문이다. 이재명과 한동훈이 같이 죽으면 민주주의가 이익이다.



한동훈의 치킨 게임



안우진과 돈룩업



정명석의 입장


신도의 입장.. 다른 신도가 믿는 것을 보니 호르몬이 움직였다.

측근의 입장.. 교주가 믿는 것을 보니 호르몬이 움직였다.

교주의 입장.. 나도 나 자신에게 속았다. 나도 피해자다. 억울하다.


로또 세 번 당첨된 사람은 건방이 들어서 신을 테스트 하려고 합니다.

사이코패스처럼 좌고우면 하지 않고 과감하게 베팅해버려.

그런 과감한 무리수가 현장에서 통할 때가 있죠.


성공할 경우.. 더욱 기고만장해버려.

실패할 경우.. 더욱 과감하게 신을 테스트해버려.(신도를 인질로 잡고 집단자살로 가면 신이 급하게 구해주겠지.)


일반인 생각.. 교주 본인은 믿지 않으면서 사기를 친다.

교주 생각.. 신이 자신에게 사기쳐도 되는 특권을 줬다고 믿고 더욱 사기를 친다. 


재판장 생각.. 너는 메시아인가?

교주 생각.. 실제로 메시아인 것과 대신 메시아 역할을 하는 것 사이에 무슨 차이가 있지? 메시아 행동을 했는데 그게 먹히면 그게 바로 신이 나를 메시아로 써먹으려고 했다는 증거가 아닐까? 그게 메시아지. 


심리적으로 빠져나가는 구멍은 얼마든지 있다는 말씀. 메시아냐 아니냐 따지는건 아무 의미가 없음. 어차피 역할극인데.

신도는 교주를 믿지만 교주는 신도를 믿는다는게 아이러니. 



모두가 정명석 공범이다


최은순도 피해자이면서 가해자다.
사기꾼은 서로 사기친다.
경중의 차이가 있을 뿐

그 난쏘공의 굴뚝 속에 얼굴이 흰 사람은 없다

인간의 수준이 그 정도 밖에 안 된다.



열역학과 내시균형





[레벨:10]dksnow

2023.03.12 (23:11:37)
*.135.226.9

르브론 제임스 (38), 호나우도 (38), 조코비치 (35)

이미, 전성기 (근육)나이를 지난 시점. 식단과 냉수욕은 필수가 된 상태.

https://hoopshype.com/2017/10/21/how-nba-players-take-care-of-their-bodies-part-1-cryotherapy/


https://www.facebook.com/TheOpenCourt/posts/lebron-james-diet-hoops-nation/1665479373602251/



체련관리원에 의해 게임 출전 시간 조절. 

1000억을 벌면, 200-300억은 체력관리/식단관리에 투자. 1000억이 아니라, 10만원을 벌어도, 위의 비율로 한다는게 중요. 


시대가 변했고, 위에처럼 하지 못할거라면, 시야를 넓혀서 음파베같은 좋은 유전자를 가져오는게 이득.

축구, 야구 잘해서 뭐하냐가 아니라, 현대인들은 축제가 필요하고, 좋은 게임 (완벽한 몸)을 통해서, 대리만족을 얻는게 중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7]SimplyRed

2023.03.12 (23:19:11)
*.46.53.137

더글로리도 굴뚝속에 얼굴이 흰 사람은 없다는 사실이 드러나는 드라마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개인탓하며 신나게 때려주는 것은 허무하고, 히틀러를 총쏴서 없앴어도 역사는 바뀌지 않았을 텐데..  


학폭에 대한 사회적 불만을 반영한 것은 좋은데,

다른 문동은, 박연진들은 관심없고,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조작도 서슴지 않으며

난 '피해자'니까라며 '난 좀 이렇게 해도 돼!' 

새로운 악의 탄생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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