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086 vote 0 2024.08.01 (11:04:42)


https://youtube.com/live/t2X5MYaddm4


올림픽 일본 착시


목표인 금 5개 이미 추월, 도쿄 올림픽 금 6개 부진은 일본에서 열린 탓, 일본과 한국은 겹치는게 많아. 

베이징 13. 런던 13, 리우데자네이루 9, 도쿄 6개.. 일본 런던 7개, 리우데자네이루 12개, 도쿄 27개

일본은 런던까지 죽쑤다가 도쿄올림픽 준비하면서 브라질때부터 상승세가 지금까지 유지되는 거.



쿨가이 김예지


5월에 열린 국제사격연맹대회 영상. 일론 머스크도 반했다는데. 전 국민이 금쪽이가 된 감성팔이 시대에 사람 하나 건졌네. 울지마, 웃지마, 흥분하지마. 이런 그림을 보여주는게 올림픽을 하는 이유. 고수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자는 거. 직관력을 사용하자는 거. 노력타령 지겨워. 고수는 폼이 달라. 메달 많이 따서 뭐할겨? 국 끓여먹자고?



패러디 살해위협


개회식 최후의 만찬 패러디 DJ 신성모독죄로 살해위협예술인에 대해 존경심을 가져야. 인간과 비인간이 가려지는 지점. 내 입에 맞는 떡을 넣어줘 하는 자는 인간실격. 스스로 변해야 할 포인트를 찾아보자고. 뭔가 불쾌하다면 아 나는 아직 멀었구나 하고 반성해야지 스스로 변하지 않는 자가 짐승. 자기 존재가치 부인. 인간은 변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 



이진숙 헛소동


어차피 탄핵될거 임명은 왜 하냐? 이동관 김홍일 이진숙 세 번째인데. 언론만 장악하면 국민을 이길 수 있다고 믿는 독재자의 사고. 청문회를 하는 이유는 대통령 지지율을 깎아먹는 효과로 조절하는 장치인데 무력화. 지지율 포기해버려. 대신 방송장악해버려. 이것은 반역. 



해리스와 추미애



정치는 기싸움


우리는 유권자들이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를 찍는다고 생각하지만 착각이다. 유권자는 직관적으로 당선될 것 같은 후보를 찍는다. 트럼프가 당선되었다면? 다수가 트럼프가 당선될 거라고 믿었다는 거. 그래서? 지식인의 머리에서 지식을 버리고 직관적으로 판단해보자. 누가 당선될 것 같은가? 지식이냐 직관이냐다. 

누가 당선되어야 배당이 높을 것 같은가? 인간의 직관은 배당이 높은 쪽을 주목한다. 

 지식인은 선거를 시험문제로 보고 정답을 맞추려고 하지만 유권자는 선거를 도박으로 보고 고배당을 맞추려고 한다는 거.

  1. 신인이 당선된다.  2. 확장성이 높은 인물이 당선 된다.

  10년 전에는 트럼프가 신인이고 확장성이 높은 인물이었지만 환경이 변했다. 보수가 원래 공격은 잘하는데 방어를 못한다. 

트럼프는 코로나 19에 대응을 못했는데 바이든은 했다. 트럼프가 대 중국 전선을 열었는데 바이든이 트럼프 정책을 계승했다. 트럼프 장점이 사라지고 노인네 리스크만 부각된 지금 중국 다음에 새로운 공격 거리를 찾아야 하는데 푸틴과는 동맹이고 새로운 적을 발굴하지 못한다.

  이길 거 같다는 직관이 중요. 팀 어벤져스가 이길 거 같아. 힐러와 딜러와 탱커가 합이 맞는 팀이 이길거 같아. 히어로와 사이드킥처럼, 돈 키호테와 산초 판사처럼, 춘향이와 향단이, 몽룡이와 방자, 그림이 착착 맞아들어가잖아. DJP연합이나 노몽단일화도 같은 효과. JP와 몽이 사이드킥. 안철수는 안킥



학교는 공부하는 곳이 아니다


일본이 올림픽을 잘하는 이유는 의무화 된 부 활동. 중학생 70퍼센트가 운동부 소속. 학교는 공존을 배우는 곳, 호르몬을 공유하는 곳, 동료의 땀냄새를 먹는 곳, 땀을 흘리지 않으면 학교가 아니다. 학원과 과외를 폐지하지 않으면 안 된다. 공부해봤자 어차피 일자리는 AI가 다 가져간다. 수학은 인공지능을 따라잡을 수 없고 영어는 번역기가 먹는다. 



최악의 백선엽


나무위키가 류재흥과 백선엽이 다부동 고전 주역이라고 깠어. 한국의 베르됭 전투. 백선엽 우연히 초등학교 교실에 걸린 지도보고 다부라는 말이 마음에 들었어. 다부동 앞의 유학산 수암산 놔두고 괜히 동명원까지 피난. 일본군 사고방식. 러일전쟁 때 뤼순전투 재현. 축차투입, 동학군 우금치 전투, 어떤 명령도 내리지 않고 무조건 고지를 점령하라. 총 한 방 안 쏴본 신병이 무슨 전쟁을 해. 위장공격을 하거나, 옆구리를 찌르거나, 후퇴하면서 유인하여 섬멸하거나 그 어떤 시도도 하지 않아. 나타나지도 않아. 전화로 공격하라 똑같은 말을 2주일간 반복한 것. 압도적인 미군 화력 덕분에 겨우 얻은 거. 싸워서 이긴게 아냐.



독재자들의 방법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1330 곽준빈 이나은 위선과 위악 사이 김동렬 2024-09-26 743
1329 장기표의 운명, 귓전명상 채환 이헌승 김동렬 2024-09-24 821
1328 구조론 제 38회 결정론 확률론 갈릴레이 김동렬 2024-09-22 457
1327 곽튜브 이나은 이현주 라쇼몽 김동렬 2024-09-19 729
1326 휴방공지 1 김동렬 2024-09-17 502
1325 구조론 제 37회 구조론의 선물 김동렬 2024-09-15 469
1324 마포대교에 김건희 출몰 김동렬 2024-09-12 866
1323 콤플렉스 한동훈 비밀번호는 172 2 김동렬 2024-09-10 914
1322 구조론 제 36회 생각하는 인간 김동렬 2024-09-08 486
1321 비겁한 문까들, 방향전환 못하는게 인간 4 김동렬 2024-09-05 1109
1320 교언영색 한동훈 강의목눌 이재명 김동렬 2024-09-03 873
1319 구조론 제 35회 왜 사는가? 김동렬 2024-09-01 475
1318 방시혁과 민희진 김동렬 2024-08-29 893
1317 실수로 영상이 사라졌습니다. 6 김동렬 2024-08-27 1093
1316 구조론 제 34회 자유의지 김동렬 2024-08-25 538
1315 다르마를 따르는 바이든, 패턴 읽힌 한동훈 김동렬 2024-08-22 794
1314 천재 김대중 추물 윤석열 김동렬 2024-08-20 777
1313 구조론 33회 만남의 다르마 김동렬 2024-08-18 465
1312 광복절에 기미가요 왜색정권 김동렬 2024-08-15 852
1311 자발적 식민지 왜색정권, 김경수, 신상사 1 김동렬 2024-08-13 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