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https://youtu.be/0E98yYREpYg


비 내리는 광복절이다. 엣날에는 진왜에게 밟혔는데 지금은 토왜에게 밟힌다. 일본을 이겨야 진정한 광복이라 할 것이다. 서대문 형무소 앞에서는 태권도 어쩌고 하며 가라데 시범이 열렸다고 한다. 광복절에 하필 가라데냐. 일본인이 비웃는 짓은 좀 삼가고 살자. 우리가 팩트로 이기고 과학으로 이겨야지 정신승리 시전하면 안 된다. 유기농, 생태주의, 신토불이, 안아키, 주술, 무당, 음모론, 사차원, 초능력, UFO, 사이비 종교, 각종 혐오와 차별로 일본을 이길 수 없다. 일본보다 더 엄격해져야 한다. 진지해지자. 



친일파의 광복절 


할 말이 없네. 하늘도 슬픈지 비를 뿌리네.



사즉사 이준석


상대평가 주장하는 넘이 찌질한 넘



보통사람 이용수


윤미향에 대해 NO는 할 수 있는데 YES는 할 수가 없다.

보통사람이 정치하면 이렇게 된다. 자기편을 먼저 죽이고 다음은 자신이 죽는다.

안철수든 윤석열이든 이준석이든 자체 엔진이 없으면 NO는 할 수 있는데 YES는 할 수 없다.

이용수 할머니는 일본왕과 담판을 짓고 한일이 하나되는 환상을 꿈꾸었겠지만

일본인들이 당연히 NO를 하지 YES를 하겠는가?

한일국교수립은 미국이 시켜서 한 것이다.

이용수 할머니가 뭔가 해보려거든 미국과 담판을 짓든가.

윤미향은 진보이념에 기초해서 세계를 끼고 인류와 함께 가는 것이다. 그럴 때 YES가 가능하다.



나경원식 선거운동


나경원 지역구에서 수재 났다고 좋아 죽어. 나씨는 민주당 성향인 사람 몇 사람이 욕설을 했다고 주장하는데 남의 성향을 어떻게 알아냈지? 관심법인가? 그냥 전라도사람이라고 해라. 표 나온다. 건희에게 찍힌 주제에 아직도 여성몫 장관자리 기다리는듯. 



흑인이 화가 난 이유


음악평론가 이규탁.. 현아가 곱슬머리 가발 썼다가 욕먹었다는데

흑인은 그것밖에는 대항무기가 없기 때문. 막다른 골목에 몰려 있는 사람은 건들지 않는 것

흑인이 미셸 오바마나 오프라 윈프리나 할리 베리처럼 

동양인 머리와 같은 가발을 쓰거나 미장원에서 머리를 편다고

동양인을 비하했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흑인용 가발수출로 60~70년대에 먹고 산 한국인이 말이다.

 흑인 여성 연예인 90 퍼센트 가발이라는 설이 있음.

한국인이 백인처럼 노랑머리로 염색하면 백인을 흉내낸다고 시비한다.

백인들의 금발은 마릴린 몬로부터 시작해서 90퍼센트 염색이라는데 말이다.

보통은 어린이 때 금발이다가 어른이 되면 갈색으로 변한다고.

순수 금발은 독일에서 10 퍼센트 정도.

백인은 머리색이 제각각이라 굳이 염색을 할 이유가 없지만 

한국인은 죄다 흑발이니 개성을 드러내려면 염색하는게 당연한데 말이다.

그 사람들의 그런 주장을 존중할 필요는 있어도 쫄 이유는 없음.

유일한 무기가 그것 뿐인 사람은 건드리지 않는게 맞음.

예컨대 장애인이나 성소수자나 무슬림이나 유태인, 사이비종교 신도나 

그런 사람을 굳이 건드려서 막다른 궁지로 몰면 좋지 않음.

그러나 역으로 그 사람들이 위세를 부리면 상황이 달라지는 거.

선을 지키면서 어느 정도의 충돌과 긴장은 감수해야 하는 거.



긍정어법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61 국민 애물단지 윤석열과 삼간신 김동렬 2024-04-18 382
1260 윤석열의 용병행동 김동렬 2024-04-16 596
1259 구조론 15회 메타인류 김동렬 2024-04-14 376
1258 총선 총평.. 이길만큼 이겼다 김동렬 2024-04-11 1101
1257 선거인가 혁명인가? 김동렬 2024-04-09 939
1256 구조론 제 14회 생각의 문법 김동렬 2024-04-07 331
1255 4.1.9 혁명.. 여론조사는 정확하다. 김동렬 2024-04-04 848
1254 조국이 앞장서는 일구혁명 김동렬 2024-04-02 713
1253 구조론 방송 제 13회 정 반 초월 김동렬 2024-03-31 424
1252 한동훈 무릎 꿇인 조국 1 김동렬 2024-03-28 1155
1251 이명박근혜에 매달리는 한동훈 김동렬 2024-03-26 633
1250 구조론 제 12회 패러독스 김동렬 2024-03-24 413
1249 조국 한동훈 정면충돌 팀플레이냐 개인기냐 1 김동렬 2024-03-21 840
1248 여론조사 꽃 판세분석, 조국의 미래를 묻거든 1 김동렬 2024-03-19 1076
1247 구조론 3월 17일 제 11회 엔트로피 김동렬 2024-03-17 337
1246 조국 대장이 온다. 의석수 예측 1 김동렬 2024-03-14 1496
1245 비트코인 뜨는 이유, 토리야마 아키라 드래곤볼 김동렬 2024-03-12 756
1244 구조론 제 10회 마음의 마음 김동렬 2024-03-10 390
1243 한동훈 뿔테안경의 비밀 김동렬 2024-03-07 787
1242 한동훈 김영주 배반의 속도 1 김동렬 2024-03-05 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