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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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712 vote 0 2022.06.29 (14:00:47)


허경영 입장에서는 백 명이 나를 미워하더라도 한 명이 나를 좋아해주면 성공이다. 관종의 법칙이다. 음모론자의 행동이다. 김어준이 음모론 열 개 해서 하나만 맞혀도 성공이다. 정치인도 초반에는 그렇게 된다. 왜냐하면 떠야 하니깐. 초보는 좌충우돌 하면서 크는 것이다. 욕도 먹고 추종자도 모은다. 문제는 정치경력이 없이 갑자기 대통령이 되어버린 윤석열이다.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다. 뜨고 싶다. 이것도 해보고 싶고 저것도 해보고 싶다. 흥분해서 소풍 가기 전날의 어린이처럼 가슴이 웅장해졌다. 그런데 대통령이 그런 짓을 하면 안 된다. 흥분하면 안 된다. 저지르면 안 된다. 관종짓은 안 된다. 국민은 이미 지치기 시작했다. 국민의 피로감이 여론조사에 반영되고 있다.

https://youtu.be/W5frPEth5sw


소인배 윤석열


말아먹는 속도가 거하다. 가슴이 웅장해진 꼬맹이 같다. 민주주의를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민주주의는 다수결이 아니라 만장일치다. 모두가 납득하는 발언을 해야 한다. 허경영은 어떻게든 방송에 언급만 되면 뜨지만 대통령은 그 반대다. 모두를 만족시켜야 한다. 소인배 특유의 어리광 때문이다관종은 1 퍼센트의 지지만 받아도 대성공이다. 아기는 엄마의 칭찬만 들으면 된다. 나를 미워하는 백명보다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한 명에게 충성하는 것이 똥개다. 



노룩악수 바이든


둘 다 건들거리며 허둥지둥 하는게 웃겼다. 매너없이 장갑 끼고 악수하는 것도 한심하다. 삽질 하나는 그냥 넘어갈 수 있지만 하나 둘 모이면 티끌모아 태산이다. 우연이 반복되면 필연을 찾게 된다. 



안철수 망언


지지율이 떨어진게 국민분열 때문이다.. 국민분열은 누가 했게?

초딩한테도 반박당한다. 지도자가 가오를 잃으면 죽는 거지. 

가오를 잃지 않으려면 모두가 납득하는 행동을 해야하는거.

꼴통 한 명 한테 발목을 잡히면 가오가 죽는 거.



월북 증거가 다수인데


월북이 아니라는 증거는 없음. 무죄추정의 원칙? 그건 법정에서 기소된 사람에게 해당되는 소리. 기소되었나?

유죄추정이 아니고 월북판단이라네. 한강 의대생 사건도 그렇고 한국에 조중동 빽 가지고 잡아떼기가 대유행.

이런 소동이 아마 김부선 때부터 시작되었지. 길게 보면 지율스님 때부터.

한 명이 대한민국 전체를 인질로 잡고 국민 괴롭히기.

처음에는 야! 한 명이 권력을 쥐고 나라를 흔들 수도 있구나. 

위키리크스로 미국을 흔들어놓은 어산지네. 돈 키호테야. 로빈 후드인가. 

이러고 영웅시 하다가 점차 지쳐가는 거. 처음에는 타진요 왓비컴즈도 영웅이었지.

무명의 네티즌 하나가 유명인 타블로를 갖고 노네. 그러다가 끝이 안 나는 싸움에 점점 지쳐가는 거지.

한 명이 국가의 발목을 잡으면 모두가 짜증이 나는 거지.

아! 저 넘이 유명한 민폐족이구나. 민폐당이 뒷배를 봐주는구나. 

지친 국민은 결국 윤석열을 때리는게 법칙



게이샤의 추억


어느 마이코의 폭로. 미성년자 성착취.

우리가 게이샤라고 알고 있는 모습이 사실은 마이코.

게이샤는 권력이 있으므로 화려하게 치장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6년 동안 선배 게이샤에게 봉사해야 마이코를 졸업한다는 거.

고객명단을 손에 쥐어야 진정한 게이샤가 되는 거지요.


옛날에는 마이코가 되어 나쁜 관습을 강요당해도 

통과의례라고 여길 뿐 수치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무의식의 작용이라는 거지요.

이제는 무의식이 이건 아니야 하고 소리치는 거.

문제는 무의식이 변한다는 거.

화장실에 갈 때가 다르고 나올 때가 다른 거.

무의식이 바뀌므로 자신도 속고 상대방도 속고 사회도 속는 거.


필리핀의 가출한 어린 소녀는 술집에서 백인 남자를 보자마자 3초만에 사랑에 빠진게 자랑.

어떻게 백인 남자를 보고 3초 만에 사랑에 빠질 수 있지? 

그것은 절박한 생존본능이므로 논리로 따지자면 곤란.


게이샤 견습생 마이코들은 가난해서 팔려온 신세.

사실상의 인신매매로 팔려온 노예상태입니다.

노예가 수치를 안다는건 이상한 거지요. 

60년대까지 일본에서 그랬는데 지금은 21세기.\



에너지의 방향성


에너지는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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