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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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030 vote 0 2021.12.25 (08:49:53)



https://youtu.be/lsJIL09j5eM




선거는 대통령을 뽑는게 아니다. 국민을 교육시키고 민주주의를 훈련시키는 과정이다. 차만 좋으면 되는게 아니고 운전기술이 뛰어나야 한다. 민주주의 제도만 채택한다고 다 되는게 아니고 국민이 훈련되어야 한다. 윤석열의 토론거부는 민주주의 거부다. 국민이 민주주의라는 차를 운전해볼 기회를 빼앗는다. 정치혐오, 정치허무주의를 부추긴다. 민주주의에 반역하는 자는 선거에 출마할 자격이 없다. 선거를 통해 정당은 인물을 키우고 국민과 의리를 맺는다. 국민은 그 정당에 대해 더 잘 알게 된다. 정당이 잘못할 때 대응방법을 알게 된다. 이기든 지든 경험치가 쌓인다. 선거를 혐오하는 자는 선거에 나올 자격이 없다. 야당의 혼란에 우연히 지갑 주웠다고 믿고 따고 배짱이다. 선거가 코앞인데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고 한다. 당선되어도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다. 



503 나오고 김건희 들어가고



쓸쓸한 사면



이재명 대형공약 나왔다


20대에 승부를 걸어야. 군 복무 점진저 모병제, 월급 200 쵝오.

여성도 지원하면 월 200 받게 해야

색깔을 확실히 드러는게 중요.



진중권 어쩌나


축차투입을 하더라도 지킬 것은 지켜야 라이언 일병 구하기지.

전쟁은 장기전이라구. 길게 보면 진지는 반드시 지켜야 함. 

귀에서 살아야 중앙을 도모하는 것. 귀를 잃으면 중앙에 결집이 안돼.


동양대 검찰의 불법증거 관행은 무효


1) 관행상 야매로 스펙용 표창장 발급

2) 최성해 관행 묵인하다가 검사가 묻자 돌변

3) 관행상 야매로 발급하던 표창장이 졸지에 위조로 돌변


표창장 관행도 나쁘고 검찰의 불법증거수집 관행도 나쁜 것



박원순을 죽이는 방법


제자에게 교사를 빨갱이로 몰아서 고발하라고 하면 고발한다.

자녀에게 엄마를 마녀로 몰아서 고발하라고 하면 고발한다.

피해자에게 더 센걸 물어오라고 하면 박원순을 물어온다.


우리가 문화혁명의 광기를 생각해야 한다.

절대 일어나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일이 무수히 일어난다.

왜? 하라니까 하는 거지. 하라고 시키면 하는게 인간. 시킨 김재련이 악마

설마 그러겠나 싶지만 설마는 언제나 사람을 잡는다.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다.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



일본의 북경 동계올림픽 외교 보이콧


한국과 반대로 가다가 멸망

승전국 한국은 주한미군이 있으므로 자유롭게 결정해도 되지만

패전국 일본은 미국 눈치를 심하게 봐야 하는 거.

일본은 괜히 한국과 친미경쟁에 이기려고 함. 

맥아더가 일본의 혼을 짓밟아 놓은 것



코로나 감소세


방역강화 효과는 다음주 반영
지금까지 감소세는 백신효과와 날씨효과
갑자기 추워지면 갑자기 폭증하지만 기세가 곧 꺾여
계속 춥다고 계속 퍼지는건 아니고 사람들이 대응하면 감소, 방치하면 계속 폭증
세계적으로 덜 추운 나라는 이 정도로 심하지 않아.
오미크론이 복병.


중국의 간신들

한국은 이완용 윤석열 둘인데 중국은 간신이 바글바글

추리고 추린게 6대 간신. 

 진의 조고, 한의 양기, 당의 이임보, 송의 채경과 진회, 명의 엄승, 청의 화신

간신이 많은 이유는 나만 잘 먹고 잘 살면 된다는 도교사상 때문.

중국인 특유의 실용주의가 정치 허무주의를 부추기는 것.

정치가 허무하므로 잇속만 챙기는 것

나라가 망하든 말든 나만 배부르면 되는게 불로장수를 추구하는 도교

문제의 해결에만 관심이 있고 미션이 없어.


중국은 문제를 해결하고 실속을 차리는 데만 관심. 
그런데 편법이 더 쉽게 문제 해결. 뇌물받으면 국고증가.
아랍인은 신의 뜻을 헤아리는데만 관심
그리스는 계측하는데만 관심
서구는 신을 찬양하는 데만 관심. 신의 완전성을 추구하는 완벽주의가 도움이 되기도


축차투입의 의미



권력과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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