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943 vote 0 2021.12.22 (10:51:29)


https://youtu.be/9RRl0hAL3EE


누구든 자신의 영향력이 크기를 원한다. 자신이 일등공신이 되기를 원한다. 윤석열이 선거 이기면 조중동의 기여가 가장 크다는 결론을 내릴 수 밖에 없도록 조중동은 선거판을 몰아간다. 윤석열의 끝없는 삽질은 선거를 지휘하는 지휘부가 없기 때문이다. 전략 사령부가 없다. 조중동에 휘둘린다. 정치초보 윤석열은 자신이 정치를 잘 아는줄 안다. 조중동이 코치를 잘못하고 있다. 조중동은 명망가를 키울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다. 진중권을 키운 것도 조중동이다. 조은산인지 뭔지 하는 동네 아저씨를 논객대접 한 것도 조중동이다. 명망가를 끌어모으면 선거 진다. 대중은 명망가를 싫어한다. 왜? 명망가의 지분이 커질수록 유권자의 지분은 감소하기 때문이다. 유권자 역시 자신의 영향력이 극대화 되기를 원한다. 유권자의 경쟁자는 조중동이다. 후보가 유권자를 배반하고 조중동편을 들면 당연히 망한다.



조중동에 세뇌된 윤석열


여당에서 뭐를 터뜨리면

이쪽에서도 성명을 발표하고 하는 식으로 

맞대응하면 된다고 여기는 거. 

20대 남자 표는 이준석이 잡고 

20대 여자표는 신지예가 잡고 

민주당표는 김한길이 잡고 

호남표는 김종인이 잡고 

애들 풀어서 하나씩 잡아오면 선거 승리. 

이런 선거는 초딩도 하겠다. 

조중동 끼고 정치공작으로 선거 이긴다는 망상.


구조론으로 보면 민심은 유체와 같이 쏠림현상을 일으키므로

큰 거 한 방에서 다 결정되고 조무래기는 상호작용 과정에서 유야무야로 넘어가는거.

조중동이 문재인 씹고 다음날 여론조사 하면 지지율 1퍼센트 내려가지만

한달 후에 보면 원상복구 되어 있음. 

조중동이 5년 동안 씹어서 문재인 지지율 몇 퍼센트 깎았나?



당선되면 영부인 총살?


영부인을 없애겠다? 해경을 없애겠다. 장모도 없애겠다. 

너 하나 문제로 국가 전통을 파괴해? 영부인을 없애느니 후보사퇴가 쉬운 방법. 



여성의 적은 신지예다



설강화 논란


시스템의 문제를 개인의 문제로 돌리는 역사 허무주의다. 일본 국민도 피해자라면 가해자는 누구냐? 목사 한 명이 잘못하면 모든 목사가 잘못한 것이고, 미꾸라지 한 마리가 잘못하면 모든 미꾸라지가 잘못한 것이고, 히틀러 한 명이 잘못하면 모든 나치가 잘못한 것이다. 안기부 중에 대가리 몇 명이 잘못했을 뿐이고, 나치 중에 히틀러가 잘못했을 뿐이고, 이런 식으로 물타기를 계속하면 인류 중에 잘못한 사람은 한 명도 없다. 교도소에 있는 사람도 사연을 들어보면 다 정상참작할 요소가 있다. 머리가 나쁘게 태어난건 부모 잘못이고, 좋은 학교를 못 나온 것은 사회 잘못이고, 친구와 함께 공범이 된 것은 친구 잘못이고, 전쟁에 지면 모든 국민이 처벌받는다. 셔먼이 남부를 초토화 시킨 이유다. 병사만 잘못이고 민간인은 잘못이 없다고? 천만에. 모든 남부시민이 잘못한 것이며 그래서 도쿄를 초토화시킨 것이다. 역사를 공부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잘못된 명령을 내리는 웃대가리 잘못이지 나는 죄 없어 하는 식으로 범죄에 가담하는 모두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사실을 깨우쳐 주려고 역사를 배우는 것이다. 한나 아렌트 같은 머저리에게 초딩수준의 지식을 배우더니 바보가 된 것이다.



이루다는 지능이 없다


주판은 계산기가 아니고

계산기는 컴퓨터가 아니고

컴퓨터는 인공지능이 아니고

이루다는 챗봇일 뿐 인공지능이 아니다.

왜냐하면 지능이 아니기 때문이다.

지능은 바퀴벌레도 있다.

이루다는 바퀴벌레 만큼의 지능도 없다. 


지능이란 무엇일까?

비둘기와 까치와 까마귀를 비교해 보았다.


비둘기 - 사람한테 관심없음, 20센티까지 다가가면 피함. 대략 1.5미터를 유지 들쭉날쭉.

까치 - 사람한테 신경을 씀. 1.5미터 거리를 정확하게 유지. 접근하면 물러나고 신경전

까마귀 - 먼저 의사표현을 함. 로드킬된 쥐고기 쪽으로 접근하지 못하게 밀어냄.


결론.. 지능은 선제대응이라는 거. 사람한테 관심이 있어야 지능임.

이루다의 아이큐는 0


쓰임새는 있겠지만 도구일 뿐 지능은 아님.

상대방을 장악하려는 마음이 있어야 지능임.



색깔에 대한 생각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52 한동훈 무릎 꿇인 조국 1 김동렬 2024-03-28 692
1251 이명박근혜에 매달리는 한동훈 김동렬 2024-03-26 536
1250 구조론 제 12회 패러독스 김동렬 2024-03-24 373
1249 조국 한동훈 정면충돌 팀플레이냐 개인기냐 1 김동렬 2024-03-21 785
1248 여론조사 꽃 판세분석, 조국의 미래를 묻거든 1 김동렬 2024-03-19 996
1247 구조론 3월 17일 제 11회 엔트로피 김동렬 2024-03-17 316
1246 조국 대장이 온다. 의석수 예측 1 김동렬 2024-03-14 1440
1245 비트코인 뜨는 이유, 토리야마 아키라 드래곤볼 김동렬 2024-03-12 719
1244 구조론 제 10회 마음의 마음 김동렬 2024-03-10 365
1243 한동훈 뿔테안경의 비밀 김동렬 2024-03-07 742
1242 한동훈 김영주 배반의 속도 1 김동렬 2024-03-05 871
1241 구조론 제 9회 신의 초월 김동렬 2024-03-03 445
1240 문재인 망친 임종석 김동렬 2024-02-29 1214
1239 조국 이성윤 이재명 삼위일체 3 김동렬 2024-02-27 1063
1238 구조론 제 8회 진리의 초대 김동렬 2024-02-25 366
1237 조국 보스기질 한동훈 자객기질 1 김동렬 2024-02-22 1101
1236 친일관종 서경덕 꼰대한국 이강인 김동렬 2024-02-20 866
1235 구조론 2월 18일 제 7회 천재의 통찰 김동렬 2024-02-18 519
1234 손흥민 이강인 21세기 카스트 축구 3 김동렬 2024-02-15 1239
1233 나얼 노주현 보수본색 1 김동렬 2024-02-13 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