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125 vote 0 2022.10.31 (15:27:10)


죽이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죽는 사람이 있다. 일부러 뒤에서 밀어붙인 악마가 있다. 섹스 온 더 비치 노래를 떼창한 자들이 살인자다. 축제를 방치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지 않은 자가 살인자다. 추모만 하고 애도만 하고 다른 것은 하지 말자고 말하는 자가 살인자다. 박근혜는 종일 놀다가 밤이 되자 머리카락을 헝클어서 나왔다. 연기만 하면 된다고 믿고 연기만 했다. 윤석열은 사진만 찍으면 된다고 믿고 이태원 가서 연출된 사진을 찍었다. 합리적인 대응을 하지 않으면 살인은 또 일어난다. 2차가해를 하지 말라며 가해자를 감추는 자가 살인자다. 세월호는 선장이 살인자다. 용산소방서장, 용산경찰서장, 행안부장관, 윤석열이 살인자다. 사람 사는 세상이 끝나고 사람 잡는 세상이 왔다. 노무현 죽음을 희화화 하고 재기해를 외치며 살인을 부추기는 문화가 등장했다. 그 문화에 편승한 자가 살인자다.


https://youtu.be/Ql8zS67ZdRQ



기레기가 살인자다.


구조 활동 일절 안 하고 머리 헝크리고 울먹이며 추모만 한 사람이 박근혜다. 지금 추모만 해야 한다고 말하는 자가 살인자다. 이런 일이 또 일어나도록 방치하려는 자가 살인자다. 추모만 한다고 자기 역할을 줄이고 동선을 줄이는 자가 고통을 못 느끼는 사이코패스 살인자다. 정치인과 지식인의 책임은 무한책임이다. 아프리카에 비가 안 와도 고통을 느껴야 한다.


피해자에게 2차가해 하지말라면서 왜 가해자 실명을 언급 안해? 가해자가 누군데? 피해자가 있으면 가해자가 있을거 아냐? 가해자는 윤석열이냐? 오세훈이냐? 기레기 너냐? 가해자를 감추는 자가 가해자다. 외국 언론은 정부의 대책미흡을 지적하고 있다. 세월호 때는 해경을 비난했으면서 왜 이번에는 행안부장관, 오세훈시장, 경찰청장, 소방청장을 비판하지 말라는 거냐? 기레기는 사이코패스라서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거냐? 화를 참으면 병 난다. 가해자를 찾아서 제거해야 재발이 방지된다. 



왜 죽었는가?


깔려서 죽은게 아니다. 운동회 때 텀블링 할 때는 인간 피라미드 쌓고 무너뜨려도 밑에 깔린 사람 안 죽는다. 깔린 사람은 맨 앞에 20여명이고 그 뒤로는 바닥에 깔리지 않았다. 서서 죽었다. 그들은 내리막길에 떠밀려서 압착되어 죽은 것이다. 인파가 유체의 성질을 얻어 파동을 이루고 힘을 증폭하면 무섭다는 사실을 구조론을 배우지 않으면 모른다. 방앗간 정미기에 볍씨가 갈아지듯이 사람이 갈리는 것이다. 가속적인 힘의 전달이 있다. 



분노해야 사람이 산다 칼럼


나는 노무현의 죽음을 예견했지만 유창선, 성한용, 진중권 세 사이코패스의 살인을 막지 못했다. 윤석열 되면 사람이 죽어나간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막지 못했다. 고통은 계속된다. 사이코패스는 짐승으로 오래 살겠지만 나는 고통을 받아 수명이 짧아져도 인간으로 죽겠다.


모르고 죽은 사람은 추모해야 하지만 알면서 그 현장을 서성댄 어른은 살인자가 맞다.



살인현장에서 기념사진 박은 자가 있다


안전을 중시하는 관료적 사고를 버려라. 윤석열 입에서 튀어 나온 말이다.



사람이 사람을 죽였다 칼럼


노무현 죽음을 웃음거리로 삼는 자가 살인의 문화를 만들었다. 그들의 살인은 계속된다.




지식의 빌드업


세상은 상호작용이다. 상호작용은 자극과 반응이다. 반응을 효율적으로 하면 이긴다. 이기게 하는 힘은 권력이다. 권력은 약속을 지키게 한다. 약속은 배런스다. 구체적으로는 각운동량 보존이다. 거리를 속도로 바꾼다. 속도는 작은 것이다. 작은 것은 콩가루다. 엔트로피가 증가하여 콩가루가 된다는 것은 그것을 이용하려면 별도의 상자에 담아야 한다는 의미이며 그것은 상자를 잃었다는 뜻이며 상자는 기능이므로 기능을 잃은 것이다. 기능을 잃은 정도의 증가를 엔트로피 증가라 한다.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은 기능상실의 법칙으로 알아들으면 쉽다. 사건의 진행이 기능이므로 진행한 만큼 기능을 상실한다. 정확히는 각운동량을 구성하는 거리를 상실한다. 내부 자원들 사이의 연결이 끊어진다. 연결을 끊으면 유체의 성질을 획득하고 유체는 2가 1로 행세하므로 효율적이며 인간의 동력이 그 효율성을 빼먹은 만큼 객체는 그 기능 곧 연결점을 상실하는 것이다. 




[레벨:10]dksnow

2022.11.01 (02:35:43)
*.133.242.150

1. 토끼 머리띠 5명은 한국의 발달한 CCTV로 증거 잡아서 법정에 세워야


2. 한국시리즈 자중 분위기: 한국은 오히려 축제가 많아져야 함. 교회나 절로 가던 사람 (특히 젊은 층)들이 갈곳이 너무 없음. 금토일로 휴일이 증가한 만큼, 젊은 20대가 놀수 있는 공간이 많아져야함. 30-40대와 아이들은 캠핑도 많이 늘었고, 자본도 있지만, 20대들은 상대적으로 가난하고, 알코올에 의존할 확율이 높음. 


3. 알코올: 서구사회나 일본이 집에 가서 술을 먹는 이유가 있고, 한국도 그 방향으로 가야함. 알코올을 막을 수 없지만 controlled 되는 쪽으로. 가게에서 파는 술도 조절되어야 하고, 주점과/알코올 가격이 일단 너무 쌈. 특히 주점. 윤떡 보면, 아예 술맛이란게 떨어지지만. 


4. 방재 체계 원상복귀: 이건 정권 안바뀌면 쉽지 않을듯. 


5. '섹스온더비치': 이 개놈들은 몽둥이 맛을 보여줘야. 민주정부되면, 선넘는 일베들과 이를 지원하는 조중동에 진한 패배감을 줘야. 몽둥이 말고도 괴롭히는 방법이 5만가지는 있음. 수도권 사학들도, 조중동과 사돈관계이고, 수도권 교수/검사 들도 이와 비슷. 

[레벨:30]스마일

2022.11.01 (09:07:52)
*.245.254.27

민주정부에 필요한 선하지만 강력한 카리스마.

민주당이 정권을 잡으면 일베들이 날뛰는 것은

힘없는 민주당이 자신들을 컨드롤 할 수 없다는 강력한' 믿음때문아닌가?

'내가 좋은 것을 다 망가뜨려도 아무도 나를 제지 못해!'라는 믿음이 종교처럼 가지고 있는 집단 어디인가?

[레벨:30]스마일

2022.11.01 (16:34:51)
*.245.254.27

브라질 룰라 다음에 법비정권이 들어서고

오마바 다음에 트럼프 들어서고

노무현 다음에 이명박

문재인 다음에 윤석열.

모두 국민을 위해 일하고도 정권을 내주었고

노무현만 빼고 셋은 퇴임시 지지율이 높았다.


검찰및 율사들은 룰라를 무시했고

흑인오바마도 권위를 내려놓고 국민속으로 들어가고

일본가서 태평양전쟁기념비(?)에 헌화하여 미국의 약한 모습을 보여주니

트럼프같은 이상한 선동꾼에 정권이 넘어갔다.

민주정부도 충분히 선하면서도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정권재창출이 디고 

정권이 유지되는 것이다.


룰라, 노무현, 오바마, 문재인 뒤에 누구왔는 지를 기억해야한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 이태원 학살 누가 살인자인가? 3 김동렬 2022-10-31 2125
1031 LG야구의 몰락 김동렬 2022-10-29 1311
1030 탕탕절에 생각한다. 1 김동렬 2022-10-26 1813
1029 정지훈 비 안정권 흉내 홀딱쇼 2 김동렬 2022-10-24 1866
1028 박원순 타살 2 김동렬 2022-10-22 2028
1027 조국 진중권 왕과 광대 2 김동렬 2022-10-19 1934
1026 김남국 해명과 박원순 실수 2 김동렬 2022-10-17 1937
1025 주인을 향해 짖는 김문수 전여옥 1 김동렬 2022-10-15 1515
1024 친일망언 정진석 1 김동렬 2022-10-12 1650
1023 여가부의 실패. 공무원 하는 일이 다 그렇지. 김동렬 2022-10-10 1518
1022 이준석 박수홍 잘못될 것은 잘못된다 1 김동렬 2022-10-08 1659
1021 추물 김동길 오물 류호정 김동렬 2022-10-05 1671
1020 아스퍼거 증후군에 대한 이해와 오해 김동렬 2022-10-03 1522
1019 대통령 하기 싫은 윤석열 김동렬 2022-10-01 1656
1018 애물단지 윤석열 2 김동렬 2022-09-28 2088
1017 쪽팔고 죽다 원술과 윤석열 김동렬 2022-09-26 1578
1016 윤석열 탄핵이냐 하야냐 2 김동렬 2022-09-24 2151
1015 윤석열 천공 수수께끼는 풀렸다 김동렬 2022-09-21 2120
1014 푸틴과 젤렌스키 김동렬 2022-09-19 1391
1013 탐욕의 다이애나 김동렬 2022-09-17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