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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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361 vote 0 2022.06.01 (12:24:45)


https://youtu.be/Srr0JD79f6g


김어준의 김건희 까씹녀 만들기 수법이 먹히고 있다. 김어준의 공격에 김건희가 대응하면 지는 것이다. 대응하지 않으려면 아무것도 안하면 된다. 영부인 활동을 하지 않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면 된다. 문제는 그걸 못하는 병이다. 관종은 병이라서 자신이 환자라는 사실을 인정하기 전에는 처방할 약이 없다. 김건희의 콤플렉스가 관종행동으로 나타나고 김어준은 그걸 안다. 자극하면 반응한다. 다양하게 변주한다. 그걸 즐긴다. 왜 김건희에게 콤플렉스가 있을까? 국민은 그 이유를 알고 있다.



지방선거 관전요령


지선은 김대중 대통령이 단식투쟁 해서 얻어낸 것. 투표하러 갈 때는 김대중 대통령께 절하고 가야 하는 거. 의료보험, 국민연급, 의약분업, 무상급식 기타등등 좋은 것은 다 민주당이 한 것. 선거 자체가 민주당의 투쟁의 결과. 국힘당은 민주주의를 방해하다가 강탈한 것. 지방선거를 반대하고 민주주의를 반대하는 국힘당을 지지하면 선거를 안하는게 맞음. 선거는 원래 민주당이 전세낸 것이고 민주당에 권리가 있음. 



김어준의 김건희 까씹녀 만들기 


김어준의 공격에 대응하면 지는 것. 대응 안하려면 암것도 안하면 되는 것. 

문제는 그걸 못하는게 병. 관종은 병이라서 약이 없는게 문제.

김건희의 콤플렉스가 관종행동으로 나타나고 김어준은 그걸 아는 것.

사진을 찍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천박함을 들키는게 문제. 공사구분을 하고 품격을 지키느냐가 중요한 것.

팬클럽에 사진 빼돌리는 것은 국민을 무시한 저질행동. 영부인 안한다며?



민주당의 운명



도구가 정답이다. 사람을 괴롭히지 마라. 도구를 익히면 언젠가 기회는 온다.



전쟁의 본질은 적의 전투의지를 꺾는 것


전투의지가 꺾일 것인가는 3일 안에 확정.

전투의지를 꺾을 수 없다면 발을 빼는게 맞는데 못하는건 자기가 살려고.


일을 벌여놓고 수습을 못화면 자기 모가지가 날아가는데.

수습을 못하므로 수습하는척 쇼를 하면서 불쌍한 시간벌기 하는 것. 


러시아가 저만큼 따먹은 것도 용한 것이고 그걸 비판하는건 한심한 것.

전차를 가지고 돌격하는건 환상이고 전쟁의 주역은 포병임.


포병은 뒤에 있기 때문에 카메라에 잘 안보이는 것 뿐이고 사실 전쟁은 포병이 다 하는거.

혹은 항공기가 다 하는데 항공기는 너무 압도적이라서 순식간에 대세가 판명되어 잼없음.


항공전력의 우위는 어느 쪽이든 순식간에 결판남.

초반에는 제로기의 압도적 승리, 후반에는 압도적 멸망. 


러시아가 이기려면 포병을 대량으로 투입하는 전략 뿐인데 민간인 희생은 피할 수 없음.

미국은 민간인 희생 없고 병사의 죽음이 없는 우아한 승리를 추구하여 드론에 의존하다 멸망.


우아한 전쟁은 없으며 우아한 승리도 없으며 그냥 기자와 국민을 속이는 기술 뿐.

얼마를 더 끌지 모르지만 땅 조금 따먹는건 아무 의미가 없음.


본질은 생산력이 없는 러시아가 막다른 코너에 몰린 것.

남북전쟁과 유사한게 미국 남부는 생산력 없이 면화수출에만 의존한 것.


북부는 공장을 돌리는데 남부는 면화만 수출하고 소비재를 사와야 하는 기형적 구조

러시아는 공장 못 돌리고 석유를 수출하여 소비재 사와야 하는 절망적 구조.


사우디처럼 석유만 팔아도 밥은 먹겠지만 패권은 저 멀리.

패권을 포기하고 밥만 먹든가 서방과 친하게 지내고 공장을 하든가 선택해야.



워런 버핏의 명언


"돈을 따려고 하지 말고 잃지 않으려고 해라."

구조론의 마이너스 원리와 일맥상통하는 것

돈을 따는 플러스 원인은 장이 결정하고 돈을 잃지 않는 마이너스 원인은 내가 결정한다는 거.

내가 잔대가리를 굴려서 돈을 딸 확률은 없고

장이 흥해서 가만 있어도 돈이 굴러들어올 가능성은 있음.

바닥에서 사놓고 장이 정점일 때 팔면 됨. 그럼 그 따는 바닥 타이밍이 언제냐?

그걸 모르기 때문에 마이너스를 관리해야 하는 거.

물타기를 해서 손실을 최소화 하면 장이 좋아졌을 때 쓸어담는 것. 

그러나 이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음.

왜냐하면 인간은 사이코패스가 아니기 때문에.

가난뱅이들은 학습본능이 작동하여 공부를 하려고 함

잃어봐야 공부가 되기 때문에 계속 잃게 됨.

많이 잃어서 주식을 좀 알게 되면 호르몬이 변함.

호르몬이 변하면 의욕이 사라져서 주식을 관두고 코인을 하게 됨.

결론.. 에너지가 엄청나거나, 혹은 사이코패스거나, 

돈이 많거나 돈에 쫓기지 않아서 스트레스를 안 받는 여유있는 사람이 돈을 벌어.

워렌 버핏은 사이코패스가 아닐까 수상함.



김포 장릉의 코미디


왕이 묻혀야 왕릉이지. 사후에 추존된 왕도 왕인가?

유네스크는 남의 나라 장부인데 거기에 왜 자꾸만 이름을 올리려고 하지?

후진국 콤플렉스가 아닐까? 프랑스에 선전포고하고 약탈해간 문화재를 찾아오는 것이 먼저가 아닐까?

병인양요때 침략한 병사 숫자와 똑같은 숫자로 공격해 보자구.

영화 식객을 보면 음식을 모르는 왜구가 심판을 맡아버려. 차라리 영국인에게 평가를 맡기지.

왜 외국인에게 인정받으려고 기를 쓰지?

왕릉 코앞에 아파트를 지은 것은 잘못이지만 유네스코 같은 것은 솔직히 말장난에 불과하다고 봐.

우리 문화유산은 우리가 지켜야지 남의 도장 받아봤자 필요없어. 사람들 생각이 꽉 막혔어.

브라질이 펠레를 국보로 지정해서 얻은 이익이 뭐지? 없음

브라질이 펠레 끌어안고 죽으니까 우리는 차범근 끌어안고 죽자구.

축구가 차범근 끌어안고 죽다가 실패했으니까

우리 야구는 선동열 끌어안고 죽자구.

축구는 결국 차범근을 뺏겼고 야구는 선동열을 안뺏겼으니 야구가 승리.

그럼 이제 박찬호 해외진출 절대 금지하고 손흥민은 외국진출 절대 금지하자구.

이런 식의 퇴행적인 공무원 전시행정 대표적인게 맹목적인 문화재 반출금지.

끌어안고 죽으니까 손해가 막심.

제 값을 받으려면 열건 열고 되찾아올건 찾아오고 해야지.

남의 장부에 자꾸 이름 적으려는 것은 부끄러운 후진국 행동

이명박이 제주도를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지정한다며 수백억 사기당한 것도 쪽팔려.

이게 딱 말싸움 하기 좋은 사건이기는 하네.



중력은 척력이다


구조론은 일원론. 뭐든 하나로 설명되어야 한다.

어떤 것이든 둘로 설명한다면 뭔가를 모르는 사람이다.

개념미술 하는 사람처럼 쓸데없이 설명이 장황해.

예술은 그냥 자극과 반응인데 별 시덥잖은 소리를 다해버려.

자극하니까 반응하지 뭐 다른게 있냐? 난 뇌에 자극이 안 오는데?

동양인들 바둑도 서양인들이 보면 졸라 자극이 안와. 

넓은 운동장에서 축구나 차야지 구석탱이에 쭈그리고 앉아서 뭐하는 짓이냐?

그래서 자극이 온다더냐? 자극이 오는 사람은 온다.

중력이 뭐냐?

솔직히 지금 단계에서 설명할 수 없습니다.

일단 의심되는 자원들은 


1. 물질.. 이넘이 범인이다. 확실히 저질렀다.

2. 암흑에너지.. 하여간 뭔가 있다. 조사해봐야 한다.

3. 공간 그 자체의 성질.. 이건 잘 모르니까 그냥 괄호로 비워놓자는 말씀.


지금 단계에서는 결론을 내릴 수 없다. 양파껍질을 한겹 더 벗겨서 일이 커져버렸다는 거.

구조론은 간단하다. 모든 힘은 척력이고 인력이 없기 때문에 척력인 것이다.

그럼 인력은 뭐냐? 척력의 방향전환이다.

그럼 척력은 뭐냐? 방향전환이다.

힘은 밸런스의 작용에 의한 방향의 전환이고 모든 방향전환은 일단 척력이다.

인력은 거기서 한 번 더 방향전환이 일어난 것이다.

인력은 당긴다는 말인데 당기려면 중심이 있어야 한다.

중심이 없는 상태에서의 에너지 작용은 일단 척력이다.

상호작용하는 계가 만들어지면 인력이고 계가 없으면 척력이다.

인력이 성립되려면 저쪽에 뭔가 있다는 사실을 감지해야 한다.

어떤 존재가 있는데 맞은편에 뭔가 수상한 넘이 있다는 사실을 포착해야 공격 들어간다.

중력자를 쏘아대는 레이다에 걸려야 인력이 작동한다는 거.

거미줄에 벌레가 걸리면 거미가 쫓아가는게 인력이다.

벌레가 날아가다가 거미줄을 못 보고 걸리는건 척력이다.

척력이 상호작용의 레이다를 쏘고 뭔가 감지되면 계가 만들어지고 인력은 그 다음이다. 

장이 만들어지고 축과 대칭의 밸런스가 작동해야 인력이다.

코어가 내부에 있는 인력이 코어가 없는 척력보다 효율적이므로 인력이 작동한다. 

이걸 물질로 설명해야할지 암흑에너지와 같은 물질 이상의 미지수 X로 설명해야할지

공간의 성질로 설명해야할지는 지금 단계에서는 알 수가 없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힘은 언제나 효율화 되며 인력이 척력을 이긴다는 것.

척력이 이기면 우주탄생은 실패.

척력이 지기 때문에 인력보다 먼저 와야 함.

인력이 먼저 오면 척력은 지기 때문에 탄생의 기회가 없음.

척력이 먼저 오고 인력이 나중 생겨서 밀당하며 균형이 만들어짐



구조론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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