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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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652 vote 0 2022.01.01 (13:57:14)


https://youtu.be/xfD4icvNgag


국힘당은 후보교체가 정답이다. 당락을 떠나서 상대당에서 사람 빼와서 용병으로 선거 치른다는게 말이나 되는가? 이건 민주주의가 아니다. 언론이 있는 나라에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윤석열이 당선되면 필연적으로 2라운드를 치러야 한다. 김한길파와 윤핵관파와 이준석파가 전리품을 두고 전쟁을 벌이게 된다. 친박은 싸움에 끼지도 못한다. 신지예 영입은 당선후 내전에 대비한 김한길파의 세불리기다. 민주당이 180석인 마당에 어차피 여소야대라면 과거 열린우리당처럼 신당을 만들어야 한다. 국민은 알아버렸다. 대선과 동시에 뿔뿔이 흩어질 지리멸렬한 집단이라는 사실을.


MB 아바타 사건


윤석열 제가 바보입니까? 응. 

이 사건의 진짜 의미를 아는 사람이 없다.

기껏 한다는 소리가 코끼리는 생각하지마 이런 건데 이것도 본질을 비켜간 것이다.


이 소동의 본질은 안철수가 문재인을 존경하고 있다는 사실을 들킨 것이다.

안철수 - 문재인 부하들이 나를 비방하고 있는데 책임자인 문이 진압해 주시오. 제발. 부탁입니다.


대선은 권력을 다투는 것인데 권력은 공유될 수 없고 당선자는 한 명이다.

이 게임에서 안철수는 거듭 요구하며 떼를 썼고 문재인은 웃으면서 자신이 권력자임을 보였다.


시청자는 안철수에게 권력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사실 최종보스는 국민이다. 국민이 권력자임을 보이는 자가 대통령이 된다.


네거티브 공격은 캠프 외곽세력이 자진해서 하는 것이다.

저쪽은 가세연이고 이쪽은 열린공감 TV다,


윤석열은 자신이 네거티브에 가세해서 자신이 본진이 아니고 외곽세력임을 보였다.

본지은 홍석현이냐 조남욱이냐 조중동이냐, 아니면 장제원 권성동이냐.



껍질 벗겨진 멧돼지의 난동


문명의 대이동이라는 큰 관점에서 봐야. 문명이 일본에서 일어나 중국으로 들어가는 흐름에 편승하는 것.



김건희의 사과


개인기를 발휘하여 이겨먹을 심리를 들키면 그건 사과가 아니지.

사과할 때는 당황한척 허둥지둥 하며 심신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야 그림이 이쁘게 나오지 참

너도 별 수 없는 인간이구나 하는게 보여야 동정표라도 받는데

제 손으로 제 입에 재갈을 물고 고삐를 채워 주인에게 바치고 처분을 바라는게 사과

요구조건 내걸고 흥정을 하는게 사과냐?



강철수 이어 강석열 등장


안철수가 달라졌다에 이어 윤석열이 달라졌다

기레기가 빨아줄수록 기레기가 미는 후보라는 사실을 들킨다.

윤석열 폭주는 난 이미 뻗었고 시체처리는 너희들이 장의사 불러서 해달라 이런 메세지가 아니겠는가? 후보사퇴할 핑계 만들기. 그냥 갑자기 후보사퇴는 이상하고 뭔가 대형사고를 치면 박빠들이 사퇴하라고 시위를 벌일거고 그때 궁시렁거리며 자연스럽게 사퇴하는 그림. 마지막 멘트는 '내가 거의 다 이겨놓았는데 너희들이 뒤에서 발목을 잡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퇴한다.' 이 지랄. 완벽.

외곽세력이 주인공보다 돋보이면 멸망. 국힘은 들러리가 주인공보다 부각된게 멸망원인

조중동, 김종인, 신지예, 이준석 죄다 들러리일 뿐



후보교체가 정답


배신자를 배신하는 것은 부담이 없어. 이준석이라도 키워서 훗날에 대비해야지.

망하려면 처절하게 망하고 헤쳐모여 하는게 좋다구

윤석열의 화법

이재명.. 질문이 오면 답을 한다.

윤석열.. 질문을 그대로 재방송 한다.


사회자 질문.. 젠더갈등 해법은?

윤석열 답변.. 젠더갈등이라는게 뭐냐?(도리도리) 젠더가 갈등인거에요.(도리도리) 이거 참 큰일이어요. 참 경제가 어렵고 취직도 안 되고 우리 20대 젊은이들이 남성도 어렵고 여성도 어렵고 참 젠더가(도리도리) 갈등인 거에요. 그래서 이걸 우리가 어떻게 해결해야 되느냐? 그게 참 문제라는 거지요. 누가 마이크를 받아주는 것도 아니고 프롬포터를 띄워주는 것도 아니고 이거 참 문제인 거에요. 



이재명의 의미


밑바닥 사람들이 어떻게 당하는지는 안 당해보면 모른다. 살아보려고 몸부림치면 피투성이가 된다. 노무현은 이 바닥에서 인맥없이는 못 크는구나 하고 살아보려고 세무 변호사로 도피한 것이다. 고졸낙인이 찍혀 그들만의 이너서클에서 추방된 것이다. 인권변호사가 되려고 한게 아니고 선배 변호사가 부탁해서 얼떨결에 된 것이다. 다른 변호사는 고졸이라고 연락도 안 하는데 선배가 전화를 넣어주니 너무 감사해서 열심히 변호를 한 것이다. 그때 신문에도 크게 났다. E. H. 카의 역사란 무엇인가를 법정에 들고 나왔지. 중고교 건너 뛴 이재명이 뭐 아는게 있다고 인권변호사가 되었겠는가? 그는 사막으로 추방된 것이다. 버려진 사람이다. 사막을 건널 수밖에 없었다. 사막을 건너온 자는 눈빛이 다르다. 그는 독이 올랐다. 그 에너지는 이용가치가 있다. 독이 오른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뭐라도 흔적을 남긴다. 추미애도 독이 올랐고 조국도 독이 올랐다. 김경수도 당해본게 큰 자산이다. 추미애 조국 김경수는 본의 아니게 사막을 건넜거나 건너왔고 박주민은 괜찮은데 그게 약점이다. 



더러운 미국


아슈라피 가니 아프간 대통령 비난은 추악한 희생양 찾기

미군이 철수한 이유는 드론공격에 민간인이 너무 많이 죽어서다.

민간인을 보호하고 탈레반만 골라죽이는데 실패한 거.

이길 방법이 없으니 철수한 것.



중국은 왜 축구를 못할까?


중국식 사회주의가 서구 자본주의를 일부 이겼지만

축구로 못 이기는 것을 보면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는 증거.


첫째, 사회주의 이데올로기가 문제다.

둘째, 중국 특색의 꽌시 사회주의가 문제다.


구소련이나 북한도 축구를 제법 했는데 이렇게 못하는건 다른 이유가 있는 것.

인종적인 이유로 보면 중국 안에 소수민족으로 축구팀을 만들어도 중국 국대를 이길 것,


축구는 달리기만 잘하고 체격만 좋고 몸싸움만 잘해도 기본은 하는데

내가 중국 국대감독을 해도 3년 안에 월드컵 16강은 보낼 수 있음.


결론은 중국 국대 감독은 사회주의 집단지도체제 때문에 전권을 갖지 못한다는 것.

중국은 성 단위로 나름 지방자치가 잘 되어 있어서 정치 외에는 협력이 안됨



과학은 세는 것이다


갈릴레이의 멀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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