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5]기준님하
read 5168 vote 0 2009.07.29 (06:56:43)


안녕들하십니까 

앞으로 제가 다루어 보고싶은 분야는 경영학, 심리학, 생물학, 화학, 물리학, 수학  등이 있습니다. 이는 학문의 분류상 이름붙인 것일 뿐이지 학문에 접근하는 방식이 각 분야마다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방식이 집단지성에 의한 총괄이론이기 때문입니다. 
 
경영학, 심리학, 생물학 부분은 제가 지금 당장 할 얘기 꺼리가 많습니다. 수학, 물리학, 화학 분야는 지금 제가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제가 추구하는 예술세계에 대해서도 보여드릴 생각입니다. 

우리가 각자 관심갖는 분야에 대해서 글을 쓰면서 보다 정교하고 앞선 구조론을 만들어가도록 합시다. 



제가 회원님들께 바라는 점이 있습니다. 

구조론의 원리를 바탕으로 한 글을 써보십시오. 

구조론의 모든 원리를 다 이해하지도 못했는데 글을 쓰기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처음에는 이 정도만 해보셔도 좋습니다. 

1) 주관을 바탕으로 한 정보의 정의
2) 내가 정의한 요소들의 상대적 관계만들기

다양한 분야를 토론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자주 보도록 합시다.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09.08.03 (09:53:08)

제 이해가 정확하다면, 구조의 파악이란,
1. 수직적구조 (에너지의 흐름)
2. 수평적구조 (단일 단계내에서의 자유도 분배)
로 볼수 있습니다.

Free Body Diagram (FBD)에서 보면, control volume 이라는 '덩어리'를 설정해놓고,
그 외력을 그립니다. 그러니, 2번은 없고, 1번을 두고 힘의 구조를 판단합니다. 힘 (F)가 벡터라고 보면,
모든 방향의 F의 합은 제로라고 설정(이것이 저울)하죠.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79871
366 미학(美學)은 기(起) 입니까? 1 함성한 2011-03-23 3813
365 나는 가수다, 당신이 분노해야 할 이유 image 2 조영민 2011-03-21 4519
364 겨루기, 싸우기. 살림, 죽음. ░담 2011-03-20 4162
363 경쟁에 반대한다 Intro: 나는 가수다? image 14 오세 2011-03-14 6669
362 근원의 표정 image 8 ahmoo 2011-03-09 4920
361 존엄과 욕망 사이 4 양을 쫓는 모험 2011-03-09 4144
360 게임에 모든 것을 건 사람 1 기준님하 2011-03-02 4305
359 [일 내는 이야기] 있다 이야기. ░담 2011-03-02 4393
358 가스실 밖으로 나와야 한다. 3 오세 2011-03-01 3844
357 창의적 사고의 단계들 lpet 2011-02-27 19640
356 바깔로레아 5 양을 쫓는 모험 2011-02-27 4337
355 호부견자의 심리적 메커니즘 2 오세 2011-02-27 5342
354 조선8도 지역정서 지여 2011-02-26 7662
353 최상급의 칭찬은 인간의 존엄에 대한 모독이다(마음의 구조 리뷰) 5 오세 2011-02-21 6159
352 연애와 결혼 13 양을 쫓는 모험 2011-02-20 5355
351 before sunset vs before sunrise 4 눈내리는 마을 2011-02-19 3954
350 [일 이야기] 착취하라. 5 ░담 2011-02-19 5536
349 뜬다. 1 ░담 2011-02-16 3453
348 슬로우. 2 아제 2011-02-16 3686
347 마음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방향은 어느 곳이 먼저일까? 3 아란도 2011-02-15 3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