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read 5269 vote 0 2008.10.25 (21:07:39)

  "문학이여, 나라도 먼저 침을 뱉어 주마"  
  [기고] 이것은 '표절 시비'가 아니다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60081014133719

최근 벌어지고 있는 조경란과 주이란의 표절 논쟁.
여러 언설중에 들어볼만한 말을 던진 소설가 김영현의 글입니다.
여느 표절 사건처럼 문학계에서는 장사 안될까봐 쉬쉬하는 것 같네요.
조용해지기만을 기다리는 것일까요?
그런 중에 김영현의 글은 시원한 맛이 있습니다.
김동렬님이 이 사건에 침묵하고 있는 것이 낯설기만 하네요.
이 사건을 어떻게 바라보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김동렬

2008.10.27 (10:38:15)

한국에서 문학이 사라진 지가
70년 쯤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쪽동네 소식이
제 귀에 들어왔을 리가 없지요.

아직도 서점에서
아동용 도서 외에 책이라는 것이 팔리는지가 궁금하긴 합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80351
174 밸런스의 중요성. 3 오세 2010-01-31 4363
173 아이패드와 eBook 혁명 image 5 양을 쫓는 모험 2010-01-31 6342
172 문제해결능력 - 고부간의 갈등 편 image 21 양을 쫓는 모험 2010-01-19 7328
171 깨달음을 그리다 영번역 두 번째 image 15 ahmoo 2010-01-18 7084
170 깨달음을 그리다 영번역 첫 번째 image 1 ahmoo 2010-01-18 14357
169 깨달음을 그리다 영어번역에 관하여 image 1 ahmoo 2010-01-18 6697
168 노무현, 님의 설정을 권하오. ░담 2010-01-15 5338
167 리플대박 관련공지 11 김동렬 2010-01-15 5492
166 구글, 오바마 효과? image 1 ░담 2010-01-15 4765
165 털 없는 인간의 탈모사 2 LPET 2010-01-09 6954
164 사람 노무현 한 결 족보 ░담 2010-01-08 7023
163 구조론 메모2 -상담계, 2 오세 2010-01-07 4502
162 구조론에 기반한 메모1 5 오세 2010-01-07 4506
161 통짜, 통짜 덩어리란 말 4 굿길 2010-01-05 5150
160 새해찾기 5 ░담 2010-01-04 4511
159 추가할거 알려주오. 8 김동렬 2009-12-30 5617
158 역사의 밀물을 불러들인다. 3 오세 2009-12-20 5913
157 노예의 길, 주인의 길 image 5 양을 쫓는 모험 2009-12-15 6855
156 이런 친구들과 일해볼수 있다면... 1 눈내리는 마을 2009-12-12 5939
155 구글이 이러고 있다 하오. image 3 ░담 2009-12-08 6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