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아포리즘
  1. 20
    Aug 2023
    11:22

    존재

    존재가 일하는게 아니라 일이 존재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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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4
    Sep 2021
    07:38

    내가 존재하여 있고 그다음에 어떻게 하는게 아니라 부단한 상호작용의 랠리에 성공한 그것이 바로 나라는 존재임을 깨달을 일이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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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9
    Dec 2021
    07:15

    인간

    인간은 이득의 존재가 아니라 의미의 존재다. 의미는 사건의 연결이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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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05
    Nov 2017
    06:54

    태초에 무엇이 있었나?

    태초에 무엇이 있었나? 사건이 있었다. 우리는 밑도 끝도 없이 무한한 우주의 시공간 속에 내던져진 물질적인 존재가 아니라 밑도 있고 끝도 있는 게임 속에 들어간 추상적 캐릭터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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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9
    Jul 2015
    16:39

    구조론은 대칭이다.

    구조론은 대칭이다.≫대칭은 꼬임이다.≫ 존재론과 인식론이 꼬여 있다. ≫ 자연의 에너지 기준으로 판단할 것인가 아니면 인간 뇌의 데이터 기준으로 판단할 것인가 하는 관점의 문제가 꼬여져 있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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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5
    Mar 2013
    15:16

    나는 없다

    '나'라는 것은 없습니다. '자신'이라는 것도 없습니다. 생명의 에너지가 흘러가는 루트와 여러 결정단위들, 곧 스위치들이 있는 거지요. 여기서 여기까지가 '나'라는 것은 결코 특정될 수 없는 것입니다. 우주의 생명영역 안에서 '나'라는 포지션이 상대적으로 존재할 뿐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태어나지도 않고 죽지도 않습니다. 다만 역할을 하거나 역할을 잃을 뿐입니다. 거대한 에너지 흐름으로 파악해야 합니다. 돌멩이나 쇳덩이를 이거다 하고 들어올릴 수는 있지요. '나'라는 것은 그렇게 특정되지 않습니다. 물론 '너' 하고 붙여놓으면 나의 존재가 특정될 수 있지만 그것은 '나'를 '너'와 대비시켰기 때문입니다. 항상 상부구조가 있고 별도로 주최측이 있습니다. 나라는 것은 하나의 의사결정단위, 짝짓기 단위이며 그것은 어떤 레벨에서 일어난 사건이냐에 따라 상대적입니다. 결이 있으며 결따라 가는 흐름으로 파악되어야 하며 언제라도 높은 데서 낮은 데로 에너지는 흐릅니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길옆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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