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아포리즘
  1. 03
    May 2021
    22:31

    인간

    인간은 옳고 그름을 따라 움직이는 동물이 아니라 권력을 따르는 동물이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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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07
    Sep 2017
    15:32

    인간의 불행

    인간은 돈이 없어서 불행한 것이 아니라 권력이 없어서 불행하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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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09
    Aug 2017
    17:17

    인간

    인간은 짐승보다 뛰어난 특별한 동물이 아니라 뛰어나고자 욕망하는 동물입니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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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5
    May 2017
    07:04

    인간

    인간은 쾌락을 탐하는 존재가 아니라 권력을 탐하는 존재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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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9
    Mar 2013
    15:52

    연예인

    연예인은 델피 신전의 제사장과 같다. 그들은 신과 인간의 매개자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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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
    Mar 2013
    19:11

    신과 친하기

    ‘신을 믿는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못마땅하다. 왜 ‘믿는다’는 표현을 쓰지? 믿음과 불신은 동전의 양면이다. 그것이 되려 신 앞에서 불경스런 표현이 될 수 있다. ‘믿는다’는 것은 ‘가치판단과 의사결정에 있어서의 권한을 위임한다’는 말이다. ‘너 나를 믿지?’ 하는 말은 내게 맡기고 더 알아보려고 하지 말라는 거다. ‘내가 알아서 할테니까 너는 몰라도 된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신을 믿는 사람은 신에 대해서 더 알아보려고 하지 않는다. 신의 참모습을 알아보려고 하는 행동은 불신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신을 모른다. 그들은 신과 친하지 않다. '너는 빠져도 돼!' 이게 인간소외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길옆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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