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링크 | http://gujoron.com/xe/877218 |
---|
예술은 승자독식이다.
문학과 예술에 2등은 없다.
자기 분야에서 일등을 먹어야 한다.
그렇다면?
각별한 자기분야를 만들어야 한다.
인류 70억 명이 각자 자기분야에서 일등을 할수 있다.
그러므로 답이 있다.
대표자는 언제나 한 명뿐이다.
인류의 나아갈 방향을 정해야 예술이다.
대표성이 중요할 뿐 개인의 자립이 중요한 건 아니다.
작가는 사회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으로 느껴야 한다.
철학은 권력의 통제가능성을 다양하게 변주한다.
인간이 어떻게 운명과 충돌하여 에너지를 끌어올리고 그것으로 인류를 대표하는 의사결정을 하는가?
문학은 질문하고 철학은 답한다.
하나의 논리를 제안하고, 그 논리구조 안에서 독립된 우주를 설계한다.
닫힌계 안에서 에너지의 통제가능성을 연출해 보인다.
그 논리를 끝까지 밀어붙였느냐가 중요하다.
타협하면 안 된다.
인간성의 극한적인 지점을 폭로해야 진짜다.
필연성의 구조를 보여주는게 중요하다.
회사후소. 건드리지 말아야 할 것을 과감하게 건드렸다.
그래놓고 욕 안 먹으니 예술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솔숲길2016.10.10 15:51
새벽이슬22016.10.08 08:39
sooien2016.10.04 22:44
sooien2016.10.04 22:40
sooien2016.09.14 01:30
오리2016.10.01 08:45
솔숲길2016.10.01 07:21
솔숲길2016.09.29 09:37
sooien2016.09.28 01:32
솔숲길2016.09.23 18:40
솔숲길2016.09.22 12:06
sooien2016.09.21 01:06
sooien2016.09.16 15:02
sooien2016.09.05 20:07
솔숲길2016.09.04 05:55
솔숲길2016.09.04 06:30
솔숲길2016.08.21 12:26
sooien2016.08.18 11:47
sooien2016.08.18 11:46
sooien2016.08.18 11:41
sooien2016.08.18 11:39
솔숲길2016.08.12 18:25
솔숲길2016.08.12 18:02
솔숲길2016.08.12 17:56
sooien2016.08.09 20:14
sooien2016.08.09 20:11
sooien2016.08.09 20:05
솔숲길2016.08.09 10:25
솔숲길2016.08.08 06:44
sooien2016.08.05 23:36
sooien2016.08.02 22:39
ahmoo2016.07.29 11:09
솔숲길2016.08.02 11:29
솔숲길2016.07.31 14:23
솔숲길2016.07.31 11:54
솔숲길2016.07.30 08:48
솔숲길2016.07.29 17:23
sooien2016.07.29 01:41
sooien2016.07.26 23:43
솔숲길2016.07.25 09:12
오리2016.07.19 21:03
sooien2016.07.15 01:47
sooien2016.07.15 01:21
sooien2016.07.12 21:14
새벽이슬22016.07.10 08:01
sooien2016.07.07 20:38
오리2016.07.06 13:56
오리2016.07.06 13:36
오리2016.07.06 13:49
오리2016.07.06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