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링크 | http://gujoron.com/xe/5987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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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주의는 민중이 세계로 나아가 우쭐대려는 것이다.
일종의 신분상승 효과다. 이거 먹힌다. 커다란 에너지가 있다.
방향만 살짝 바꿔주면 세계시민의식이 된다.
배타적 민족주의를 진취적 세계주의로 바꿔치기하는게 지식인의 역할이다.
거기서 막강한 동원력이 얻어지는 것이다.
지식인은 자신들이 민중을 세계주의로 유인하지 못했음을 비판해야 한다.
"역사 이해의 핵심은 동원력이다" 글을 보고 써 봤습니다.
사람의 마음과 지혜를 합치는 기술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되었습니다.
sooien2017.08.23 00:29
솔숲길2017.08.01 17:58
sooien2017.08.01 18:13
솔숲길2017.07.22 10:44
sooien2017.07.18 16:33
솔숲길2017.07.17 06:28
sooien2017.07.0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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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슬22017.04.26 13:15
sooien2017.04.11 14:43
sooien2017.03.23 00:53
sooien2017.03.14 16:40
sooien2017.03.07 15:49
솔숲길2017.02.22 06:10
sooien2017.02.2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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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길2017.02.14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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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현2017.01.1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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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현2016.06.25 07:05
sooien2016.12.2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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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ien2016.01.21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