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종교/삶

학문의 역사 - 쫓겨다니는 문명, 매혹당하는 문명

by 스마일 on Apr 1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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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http://gujoron.com/xe/?_filter=search&am...t_srl=2008

서구의 철학자는 병약한 몸으로 어두운 서재에 쭈그리고 앉아 창백한 낯빛을 하고 인류의 미래를 걱정하는 회색빛 이미지로 그려지고 있다. 얼굴에 그어진 주름살 숫자가 철학자가 가진 지혜의 깊이를 나타내는 식이다.  

반면 동양 철학자는 건강하다. 공자도 건강하고 노자도, 석가도 건강하다. 그들은 밝은 얼굴에 자비로운 미소를 짓고 있다. 그 얼굴에는 주름살이 없다. 그 입가에 스민 미소의 광채가 철학자가 가진 지혜의 깊이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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