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아포리즘
학문/과학
2013.03.23 04:42

과학 철학 예술 & 연예인

댓글 1 조회 수 4421 추천 수 0
인용 책 '소통지능' 앱 501p.

과학은 인간에게 자연을 다루는 힘을 주었고, 철학은 인간에게 정신을 다루는 힘을 주었고, 예술은 인간에게 소통하는 힘을 주었고, 연예인은 인간에게 개인의 영역을 다루는 힘을 주었다.

그들은 두려움 없이 나아가 각자 삶의 극한을 탐색하고 와서 그 성과를 인류에게 보고한다. 그 과정에 일탈하여 죽어간 이도 있고, 법의 심판을 받는 이도 있고, 스스로 무너지는 이도 있지만, 그들은 한결같이 삶의 전사다. 그 결과로 인류의 삶은 더욱 풍성하게 된다. 무엇이 두렵다는 말인가?


Comment '1'
  • ?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3.03.24 15:15
    전사들한테 도덕을 요구하는게 아이러니.

  1. 20
    Mar 2013
    19:24

    집단지능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은 인류의 집단지능 그 자체다. 그것은 개인의 가치판단 기능과 집단의 의사결정 구조를 조직의 성장시스템에 태워 일체화 함으로써 독립적인 인격을 획득하여 지식이 스스로의 힘으로 성장하게 하는 것이다. 저절로 돌아가는 지식의 발달 시스템이다. 지식이 또다른 지식을 낳고 증식하는 형태로 일정한 방향성을 가지고 점점 커나가는 것이다.
    Category학문/과학 By길옆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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