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read 13426 vote 0 2002.10.05 (17:48:43)

방위 때 김완선의 인기를 대변하는 사건이 있었죠.

당시는 염정아가 미스코리아 선으로 당선되기 직전이었는데..

미스코리아 대회를 앞두고 후보들이 연병장에서 위문 쇼를 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다들 가는 분위기지만 나를 포함하여 몇 명은 그냥 내부반에 누워 있었다. 가기 귀찮아서 그냥 누워 있었는데...

그때. 갑자기 김완선도 온다! 라는 헛 소문에 누워 있는 나머지는 바로 연병장으로 튀어 나갔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1174 강금실은 돌아온다 image 김동렬 2004-07-28 14755
1173 박근혜, 아웃인가? image 김동렬 2004-07-27 13130
1172 이회창 닮는 박근혜 김동렬 2004-07-25 13872
1171 박근혜 잘한다 김동렬 2004-07-22 15169
1170 공희준 대 유시민 김동렬 2004-07-21 13940
1169 사형제도는 폐지되어야 한다 김동렬 2004-07-19 14355
1168 제헌절유감 김동렬 2004-07-17 14700
1167 박정희의 개 이재오 image 김동렬 2004-07-16 14627
1166 박근혜가 사는 법 김동렬 2004-07-15 13105
1165 서프의 경쟁력은 창의력에 있다 김동렬 2004-07-13 14031
1164 서프라이즈가 가야 하는 길 김동렬 2004-07-09 12583
1163 조선일보, 서프의 비듬을 털어먹다 김동렬 2004-07-08 13108
1162 김정일, 찬스는 지금이다 김동렬 2004-07-07 12581
1161 장길산과 서프라이즈 김동렬 2004-07-05 13604
1160 YS를 감방에 보내야 한다 image 김동렬 2004-07-05 13058
1159 유시민의 까놓고 말하기 김동렬 2004-07-03 13440
1158 서프, 어디로 가는가? 김동렬 2004-07-02 12455
1157 전여옥, 나도 고소하라 김동렬 2004-07-01 12884
1156 개각의 승자는 노무현대통령 김동렬 2004-06-30 14196
1155 우리당을 매우 쳐라? 김동렬 2004-06-30 12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