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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이회창은 정치 단수에서 나같은 놈보다도 한 수 아래인 점이 있는 것 같다.
이회창의 유일한 당선 희망은 노무현과 정몽준이 끝내 비슷한 세력으로 가는 것이다.
한쪽으로 쏠려 버리면 그것을 어떻게 감당하려고 그러는지, 지금 겨우 10% 우위가지고.
정몽준으로 쏠리기는 앞으로 어렵다. (그래서도 안되지만.)
그러면 정몽준을 더더욱 키위 주는게 유리하지 그것도 모르는가?
그냥 정몽준에게 흘러 가게 놔두지 그새 덮석 가로채?
아무래도 이회창은 한 수 아래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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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9 김근태 배신의 계절 김동렬 2002-10-15 15525
6668 [북파특수요원] 대선공작 돌격대 김동렬 2002-10-15 14065
6667 에어리언이 고통의 소통에 관한 영화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아다리 2002-10-15 12496
6666 Re..고통의 본질은 김동렬 2002-10-16 1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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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이회창이라면 전용학을 정몽준에게 보냈겠다 skynomad 2002-10-16 13263
6661 Re..공포와 마주침은 죽음의 시험이다 꿈꾸는 자유인 2002-10-16 14177
6660 노무현의 당선가능성에 대한 냉정한 평가 김동렬 2002-10-16 12467
6659 유명 축구선수 안모씨 김동렬 2002-10-17 15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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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7 혹시 그린마일 보셨습니까 아다리 2002-10-17 14061
6656 최용식님의 이 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영호 2002-10-17 12503
6655 Re..양쪽 다 잘못이라서 김동렬 2002-10-17 15500
6654 노무현 대승의 패러다임 skynomad 2002-10-17 15698
6653 딱 한가지만 이야기하라면 이것을 이야기 할 것 김동렬 2002-10-17 1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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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1 이 틈에 부산을 공략하십시오 아다리 2002-10-17 15949
6650 무슨 소립니까 하나로 전체를 매도해요? skynomad 2002-10-17 12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