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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를 잃었습니다. 망할 줄이야 진즉 알았지만 요러코롬 착실하게 알쪼일 줄이야 누가 알았으리요. 영화가 망하면 장선우가 자살소동을 벌일까 걱정하며 영화를 봄..관객은 강타팬 열다섯명 뿐..극장은 썰렁..영화가 제법 괜찮아서 그런데로 위안이 됨..잘하면 한 50만 들고 해외판권으로 본전은 몰라도 7할은 회수하지 않을까 기대..박스오피스 7위(거덜남)..의욕상실..완벽한 멸망..섬멸당함..장선우 여전히 해해거리며 돌아다님..투자자가 칼침놓을지 모르니 해외로 도피하는게 어떻수 하고 충고해주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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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박노자의 글을 읽는 법 김동렬 2003-01-10 18949
580 "`고맙다 김대중`이라고 말하라" 김동렬 2003-01-10 19151
579 노무현호의 개혁철학 image 김동렬 2003-01-10 17625
578 추미애총리 정동영대표 체제는 어떠한지요? 김동렬 2003-01-08 15680
577 나라가 흥하는 일곱가지 법칙 김동렬 2003-01-07 15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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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범대위와 앙마 누가 옳은가? 김동렬 2003-01-05 17607
574 촛불은 올리고 깃발은 내려라! image 김동렬 2003-01-01 16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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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핵 위협 - 후진타오와 노무현의 담판으로 간다. image 김동렬 2002-12-31 13012
571 낮의 촛불을 켜고 한나라당을 찾습니다. image 김동렬 2002-12-30 14451
570 왕권과 신권에 대한 이해와 오해 김동렬 2002-12-29 17655
569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날지 않는다. 김동렬 2002-12-28 14337
568 주한미군, 누구를 위한 건가? 영호 2002-12-26 14497
567 제안입니다 글씨유 2002-12-26 13790
566 요즘 팔자 늘어졌다는 소문이 ㅋㅋ 스피릿 2002-12-26 14123
565 노무현이 위험하다 정지운 2002-12-26 14991
564 민주당 먹자판파는 과감히 처단해야. 와싱턴 2002-12-25 13980
563 [펌] 이거 한번 들어보세여.. >_<;; 배꼽 2002-12-25 14152
562 어차피 재검표 할 거면... 한겨레 2002-12-25 15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