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read 12881 vote 0 2003.01.23 (08:20:46)

[노하우에서 옮겨온 글]
보고 또 보자!!! 당선자의 언론관련어록!!!!!!!!!!
필명 피투성이(피투성이) 날짜 2003-01-11 오후 10:56:00 조회 /추천 707/54


이거 작성하느라고 죽을뻔 했음..

주옥같은 말씀, 필독요망
- 임채정 인수위위원장, 이남기 공정거래위원장 등
아직도 분위기파악 못하는 민주당 당내인사 및 공직자들 꼭 보시길....

# 이제 수구족벌언론과의 전쟁선포를 불사할 때가 됐습니다.
(2001,2,6 해양수산부기자들과 점심식사를 하며..)

# 시민이나 정치인이 너무 언론에 굽실거리지 말고,
눈치보지 말고 싸울 때는 싸워야 합니다.
언론의 횡포로부터 자유를 찾기위한 투쟁을 해야 합니다.
(2001,2.9 오마이뉴스 인터뷰)

# 지금은 정치권력보다 언론권력이 더 큰 문제입니다.
마음에 안드는 사람은 부당하게 짓밟고,
힘없는 사람의 목소리를 무시하는 등
부당한 권력을 마구 행사하고 있습니다.
누구도 그 막강한 권력앞에 두려워 맞서지 못하는 형편입니다.
이제 과감히 맞서서 싸워야 합니다.(2001,2.9 오마이뉴스 인터뷰)

# 거대족벌신문이 조폭적이라는 정연주논설위원의 성격규정에 대해
정말 공감합니다.
내가 언론과의 전쟁불사 발언을 할 때 잊어버리고,
조폭적이라는 말을 안했습니다. 공감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2001.2.9 오마이뉴스 인터뷰)

# 내가 주변사람으로부터 맨날 듣는 말이
"언론하고 잘 지내라." "언론을 잘 포섭하라."는 말이었습니다.
얼마나 정치인으로서 모멸감을 느끼는지 압니까??
아!!! 내가 정말 열받네.......
(2001,2,9 오마이뉴스 인터뷰)

# 수구언론과 전쟁도 한판 할 수 있는 기개있는 정치인이 필요합니다.
(2001,2,12 MBC 인터뷰)

# 족벌언론은 수구적 이익과 자기 회사의 이익에 맞지 않으면
공격을 하며, 자신들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서
사설등을 통해 왜곡된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2001,2,12 MBC 인터뷰)

# 언론들은 사회민주화과정에서 내부자정 움직임이 있지만
몇몇 수구족벌언론들은 내부자정이 아니라
사회의 흐름을 바꾸려는 의도로
끊임없이 정치인과 개인을 공격하고 있습니다.(2001.2.12 MBC 인터뷰)

# 거대언론에게 부당한 공격을 당하고도 말 못하고,
말 잘못하면 엄청 깨지게 됩니다.(2001.2.12 MBC 인터뷰)

# 세무조사 덮어주고 그 대가로 덕보고 하는데,
언론은 세무조사를 받되 할말은 하고, 정부도 매맞을 것은 맞고,
할 말을 하면 정상적이 됩니다.(2001.2.12 MBC 인터뷰)

# 일제에 아부하고, 독재권력에 빌붙었던 수구언론들의 추악한 과거와
그들의부당한 무한권력에 시민과 대안언론들과 정치인이
함께 분연히 맞서야 합니다.
(2001,5,23 국민정치연구회 월례포럼 특강에서..)

# 이제 언론은 소수 몇몇 사주들의 손에서
국민들의 손으로 되돌려주어야 합니다.
(2001,6,6 대전대덕구에서 열린 노사모 창립1주년 기념식 연설에서..)

# 수구언론은 수구세력, 과거가 그리운 세력,
과거의 특권과 특혜의 시대가 그리운
수구세력의 입장을 대변하는 신문입니다.
(2001,6,6 대전대덕구에서 열린 노사모 창립1주년 기념식 연설에서..)

# 언론기업도 기업인만큼,
국민앞에 일반기업과 마찬가지로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합니다.
언론으로서의 사회적책임도 다해야 하겠지만,
기업으로서의 의무도 성실히 이행해야 할 것입니다.
납세의 의무는 헌법의 정한 국민의 4대의무입니다.
(2001,6,21 노무현홈페이지 무현생각에서...)

# 언론개혁은 제 2의 6월항쟁입니다.
(2001,6,24 청와대 민주당고문단모임에서..)

# 수구족벌언론은 대한민국 최후의 독재권력으로 남아있습니다.
(2001,6,25 민주당 확대간부회의에서..)

# 조선일보는 이미 신문도 아니고, 언론도 아닙니다.
조선일보는 수구특권세력의 선봉이며,
한나라당 이회창후보의 기관지에 불과합니다.
(2001,6,28 민주당보와의 인터뷰)

# 언론의 자유와 언론사주의 자유와는 구분되어야 합니다.
언론은 자유를 누려야 하되, 언론사주가 특권을 누려서는 안됩니다.
언론의 자유는 기자의 자유입니다.
기자의 자유는
언론사주라 할지라도 침해할 수 없는 특권적자유입니다.
언론사주가 언론의 자유를 내세워 방패막이로 하려한다면
이는 언론자유에 대한 명백한 침해이자 심각한 왜곡입니다.
(2001,6,29 언론노조 주최 열린포럼 연설에서..)

# 언론의 자유는 세금을 탈세하고,
국민위에 군림하고 초법적 특권을 누리라는 언론자유가 아니고,
그것은 기본적으로 언론기자들의 자유이고
한계는 취재보도에 한정지어진 자유일 뿐입니다.
(2001,6,29 언론노조 주최 열린포럼 연설에서..)

# 유감스럽게도 수구특권언론이라고 말할수있는 몇몇 족벌언론들은
과거에 이 사회가 군화발에 짓밟히고,
지식인과 학생, 노동자들이 불법적으로 끌려가
개맞듯이 맞고 고문당하고,
서민들의 삶이 참혹하게 유린당하는 현실 속에서
올바른 역사와 정의를 위해 한번도 제대로 말하지 않았습니다.
철저히 외면했습니다. 비열한 방법으로 오히려 방해했습니다.
이제와서 언론자유, 민주주의 를 부르짖고 있는데
그것은 언론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빙자하여,
사주의 특권을 유지하고 보호하기 위한 최후의 발악일 뿐입니다.
역사의 진전을 위한 시민들의 투쟁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2001,6,29 언론노조 주최 열린포럼 연설에서..)

# 지금 한국언론은 지나치게 독점적입니다.
특히 활자신문매체시장은
냉전적이고 수구적이고 국수적이고
개발일변도의 논리로 일관하는 신문들에 의해
지나치게 불균형하게 압도적으로 독점되고 있습니다.
공정한 경쟁을 위해서뿐만이 아니라 군사문화의 한계를 뛰어넘고,
세계적 사고로 나아가기 위해서라도
이 불균형한 독점은 반드시 해체되어야 합니다.
(2001,6,29 언론노조 주최 열린포럼 연설에서...)

# 언론이 단순한 사유재산이 아니고,
국가의 공공적 재산이라고 한다면
소유지분을 제한하는 제도개혁이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2001,7,11 MBC 인터뷰)

# 그동안 우리나라에는 여러 성역이 있었는데,
마지막 특권을 누리는 곳이 일부 언론사였다고 생각합니다.
정부가 그와같은 특권을 인정하지 않고, 세무조사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언론사세무조사는 정부가 정당한 과세권을 행사한 것이지,
언론개혁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2001,7,11 MBC 인터뷰)

# 저는 언론개혁을 위해서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민심은 언론개혁의 제도적장치를 요구할 것입니다.
그러면 국회에서 2003년 언론개혁관련법안이 통과될 것이라고
저는 기대합니다. 여러분이 해낼수 있습니다.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끝까지 싸워나갑시다!!!!!!! (2001,11,10 무주단합대회 연설에서..)

# 조선일보와 싸우는 것은 민주화운동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조선일보의 상품성과 신뢰도를 높여주는 인터뷰는
할 수 없습니다. (2001, 11,19 노무현홈페이지 무현생각에서)

# 조선일보의 부당한 공격의 피해를 본 당사자의 한 사람으로서
지금도 조선일보의 편파와 왜곡보도에 짓밟혀
고통받는 수많은 분들에 대한 인간적도리 차원에서도
조선일보의 인터뷰에는 응할 수 없습니다.
(2001,11,19 노무현홈페이지 무현생각에서)

# 조선일보가 극심한 왜곡,편파보도를 중단하지 않을 경우에
최후의 수단으로서 나의 지지자들과 함께
조선일보 불매운동을 전개할 것입니다.
(2001,11,19 노무현홈페이지 무현생각에서)

# 더이상 불공정신문 조선일보에게 아첨할 이유가 없습니다.
조선일보와 싸워서 이겨야 민주당이 정권재창출 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언론은 개혁되어야 하고,
4분의 3인영향력을 절반이하로 줄여
비주류의 힘으로 전락시켜야 합니다.
(2001,11,26 광주무등산관광호텔에서 열린 시국강연회에서..)

# 조선일보는 공정한 보도를 하지 않는 신문입니다.
친일경력과 군사독재정권과 결탁했던 과거가 있는 신문입니다.
기득권층의 편에 서 있는 신문이고,
중산층과 서민들에게 적대적인 신문입니다.
그들이 왜곡보도를 하는 한 국민들은 손해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언론의 정도를 벗어난 신문과
어떻게 인터뷰를 할 수 있겠습니까???
조선일보의 영향력을 깎아내려야 합니다.
(2001,12,3 오마이뉴스 인터뷰)

# 조선일보가 흔들어도 흔들리지 않는 정권 하나 세워보고 싶습니다.
(2002,1,31 전국대학신문 기자간담회에서..)

# 비열한 조선일보의 반격보다는
우리사회의 기회주의적 처신을 원만하고 노련한 것으로 생각하는
허위의식이 더 고민됩니다.
(2002,1,31 전국대학신문 기자간담회에서..)

# 조선일보는 권력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앞에서 무서워 슬금슬금 피합니다.
그런 상황속에서
여기 조금 철없는 것처럼 싸우는 정치인 한사람 정도
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2002,2,20 오마이뉴스 인터뷰)

# 정치적목적을 달성했다고해서 변화가 올 수는 없습니다.
정책은 타협할 수 있지만 원칙을 타협할 수는 없습니다.
언론은 권력이고, 권력은 칼입니다.
칼은 남용되어선 안됩니다.
조선일보등 수구언론이 권력을 남용하지 않을 때까지 싸워야합니다.
그 원칙을 국민들께 말하고 함께 싸우자고 권고할 것입니다.
(2002,2,20 오마이뉴스 인터뷰)

# 한두개 문구 가지고, 전체문맥 왜곡하고,
사상검증하려고 달려드는 것은 수구언론이 써먹는 낡은 수법입니다.
(2002,3,31 민주당 전북경선 연설에서)

# 소유지분제한 소신을 포기하라는 족벌언론의 압력에 굽히지않아
이렇게 부당한 공격을 당하고 있습니다.
언론에게 고개 숙이고, 비굴하게 굴복하는 대통령이 되지 않겠습니다.
도와주십시요..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민주당경선에서 손을 떼십시요!!!!
( 2002, 4,6 민주당 대통령후보 인천지역 경선 연설에서..)

# 일부 언론사들은 내가 집권할 경우
언론사로서 특권을 더이상 누리기 힘들어질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언론의 정도를 벗어나 나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2002, 4,7 민주당 경북경선시 기자실 배포 성명에서..)

# 조선일보와 인터뷰는 앞으로도 안합니다.
조선일보는 분명히 태도를 바꾸어야 합니다.
언론의 정당한 권리로서 비판하는 건 얼마든지 받아주겠다 이겁니다.
그러나 없는 사실 만들어서 거짓말하면 안되지요..
공정성이 있어야 할 거 아닙니까??
(2002,4,30 오마이뉴스 창간1주년 기념인터뷰)

# 조선일보 회장님, 사장님, 기자님, 편집국장님, 논설위원님
깽판발언관련 기사 잘 읽었습니다.
사설도 잘 읽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고상하지 못한 용어로
조선일보회장님께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깽판이라는 말이 고상한 말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았지만
그렇게 천박한 비속어라고도 생각하지 않았는데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대통령취임사에서는 이런 말 하지 않겠습니다.
8,15경축사에서도 이런 말 하지 않겠습니다.
국제회의에 나가서도 이런 말 쓰지 않을께요.
제가 여러분들 앞에 겸손한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습니다.
대통령이 되어도 여러분들과 만나서
삼겹살 딱 구워놓고 소주 한잔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제가 막노동판에서 일할때 만났던 친구,
군대있을 때 함께 했던 친구들 만나서 소주마시면서
깽판이라는 말 좀 쓰면 안됩니까??
수천개의 단어가 쏟아진 의미있는 연설 가운데
딱 한마디 깽판이라는 말 하나만 골라 가지고
노무현은 대통령 자질이 없다 사설이나 쓰고..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수만평 사과밭에 가서 썩은 사과 하나 주워가지고 와서
이 과수원의 사과는 다 썩었다고 말하는 것은 진실이 아니지요??
천마디 말 중에 다른 건 보도하지도않으면서
쓰레기같은 말 딱 한마디만 주워담으면 그것은 쓰레기통입니다.
그렇지않습니까??
그런 말이나 담는 신문은 잘못하면 쓰레기통이 되는 것입니다.
저는 조선일보회장님처럼
그렇게 고상한 말만 하고 살지는 않았는지 모르지만,
그분들처럼 천황폐하 모시고, 일제에 아부하고,
군사독재자와 결탁해서 알랑거리고 특혜받아가지고 뒷돈챙겨서
부자가 되는 삶을 살지는 않았습니다.
(2002,5,31 진념경기도지사 후보 경기도시흥 정당연설회에서..)

# 조선일보와 공개토론을 제안합니다.
국민들앞에서 공개토론 한번 해봅시다. 생방송으로 합시다.
언론이 자기의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하기 위하여
악의적으로 특정인을 겨냥해서 그 사람을 해치는
그런 악의적인 기사를 마구 왜곡하고 조작해서 쓰는 법이 아닙니다.
그리고 조선일보는 1인 지배체제입니다.
생사여탈권을 회장과 사장이 가지고 있습니다.
(2002, 9,28 오마이뉴스 인터뷰)

# 현재 몇몇 거대언론의 대선보도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정후보를 지원하고 줄서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만큼 불공정합니다.
저로서는 심각하게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확인되지도 않은 말을 기정사실화하고, 전체문맥을 왜곡하고..
그래서 내가 대단히 이상한 사람인 것처럼 됐습니다.
(2002,11,1 미디어비평 인터뷰)

# 참 신기한 것이 신문값을 일년모아도 자전거 한대값이 안되는데
자전거,TV를 경품으로 내걸어
어떻게 수지를 맞추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신문사도 기업인만큼 공정거래원칙에 따라야 합니다.
신문은 특히 공공성을 생명으로 하는 만큼
더욱 공정거래법을 엄격하게 적용해야 합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지금 직무유기를 하고 있습니다.
(2002,11,1 미디어비평 인터뷰)

# 우리나라 신문시장의 독과점은 너무도 심각합니다.
게다가 이 신문들의 논조가 비슷하여
우리 사회의 사고방식을 획일화합니다.
아주 위험한 것은 획일화된 논조가 기자가 아니라
사주에 의해서 나오는 것입니다.
사주의 통제가 더 큰 문제입니다.
유럽의 경우
시장점유율이 일정수준을 넘지 못하도록 규제하는 나라가 많은데
이의 해소를 위해서 적절한 조치가 있어야합니다.
(2002,11, 미디어비평 인터뷰)

# 외국이나 선진국에도 개인소유언론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처럼 심각하게 문제제기가 되지 않는 이유는
소유와 편집이 분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공공성을 중시하는 언론이 소유와 경영이 분리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소유와 편집권이 전혀 분리되지 않고 있습니다.
사주가 마음대로 간섭하는 체제가 문제입니다.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부분까지 사주의 간섭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편집권이 독립되도록 시정되어야 합니다.
(2002,11,1 미디어비평 인터뷰)

# 가장 좋은 것은 언론 스스로 개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게 되지 않을 경우에는
외부적 규제의 목소리가 옮겨지기 마련입니다.
국민이 가만있지 않을 것입니다.
사회적으로 큰 싸움이 나지 않도록 스스로 잘해주길 바랍니다.
(2002,11,1 미디어비평 인터뷰)

# 언론사 세무조사는 원칙대로 해야합니다.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것은 엄청난 특혜입니다.
무슨 일을 해도 조사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특권이고, 치외법권입니다. (2002,11,1 미디어비평 인터뷰)

# 자율적이고, 공정한 언론으로 개혁될 상황이 아님에도
자율적으로 해야한다고 말하는 것은 눈치보기입니다.
눈치보기나 덕볼 생각 서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2002,11,1 미디어비평 인터뷰)

# 지금처럼 불공정하고,
사유물로 횡포를 부리는 활동을 중단하지 않으면,
정말 국민이 가만있지 않을 것입니다.
(2002,11,1 미디어비평 인터뷰)

# 자전거신문들이 저를 그렇게 밟았는데 안 죽고 살아나는 거 보면
기가 찰 것입니다.
정권을 두려워 할 언론은 이제 더 이상 없습니다.
그러나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독자는 두려워 할 것입니다.
자전거신문들이 그렇게 밟았는데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만들어내는 그 국민의 힘앞에
누가 두렵지 않겠습니까???
(2002,11,21 노풍폭발전야제 연설에서..)

# 언론의 자유와 독립을 철저히 보장하며
경영의 투명성강화를 통해 언론산업의 선진화를 이루겠습니다.
편집의 자유와 독립 및 경영투명성 강화를 위하여
언론관련 법제를 정비하겠습니다.
신문고시를 강화하여
다량의 무가지배포와 고가의 경품제공 등과 같은
불공정경쟁행위를 엄격히 금지하여 신문판매시장을 정상화하겠습니다.
신문공동배달제가 본격적으로 실시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전문적이고 합리적인 판촉활동이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언론피해에 대한구제제도를 강화하겠습니다.
국가기간뉴스통신사를 육성하고
연합뉴스의 공영성 및 독립성을 강화하겠습니다.
( 새천년민주당대통령후보 노무현 제 16대 대선 공약집)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46 노무현 그룹의 한계와 의사소통의 실패 김동렬 2006-08-07 14443
1645 된장녀와 한류녀 그리고 왜색녀 김동렬 2006-08-07 19402
1644 괴물에 엉기기 김동렬 2006-08-06 11319
1643 한국인에게 영어가 들리지 않는 이유 김동렬 2006-08-06 13867
1642 된장녀와 고추장남 김동렬 2006-08-04 15372
1641 황박과 괴물 김동렬 2006-07-31 14578
1640 김정일의 남은 카드는 정상회담 뿐 김동렬 2006-07-19 15816
1639 드라마 주몽의 아쉬움 김동렬 2006-07-18 15661
1638 FTA와 한국의 충격요법 김동렬 2006-07-15 13738
1637 까뮈의 이방인 김동렬 2006-07-14 19091
1636 지단의 고독 김동렬 2006-07-12 16796
1635 광해군의 경우 김동렬 2006-07-12 13428
1634 모든 독재는 나쁘다 김동렬 2006-07-10 14190
1633 존재냐 소유냐 김동렬 2006-07-06 14849
1632 김정일, 올해를 무사히 넘길 것인가? 김동렬 2006-07-05 16363
1631 축구, 월드컵, 한국인 김동렬 2006-07-04 14367
1630 인생의 항로를 결정하는 세 나침반 김동렬 2006-06-27 16518
1629 대중과의 소통은 가능한가? 김동렬 2006-06-27 11660
1628 대화가 통하는 사람만 여기여기 붙어라 김동렬 2006-06-21 14817
1627 구조론과 양자역학 김동렬 2006-06-17 9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