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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0]양을 쫓는 모험
read 5372 vote 0 2010.01.28 (12:25:35)



e-book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릴것이오.
아마존 킨들이나 아이리버 스토리는 아이패드에 묻혀버릴것 같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1.28 (12:32:11)

애플은 시장을 만들고
삼성은 물건을 만들고

남이 만든 시장에서 내다팔 물건을 만들어서는 종속될 뿐
그 마인드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

구조론 모르면 개고생, 남 좋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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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8 (12:55:09)

아이팟은 아이튠즈라는 디지털 미디어, 음반 시장을 만들었고,
아이팟, 아이폰은 앱스토어라는 프로그램 시장을 만들었고,
이번에 나온 아이패드는 e-book 시장을 만든것이오.

스티브잡스는 제품을 만든게 아니라 시장을 열었고, SDK로 많은 사람들을 참여하도록 했소.
잡스가 목을 잡은게요. 목을 잡으니 권위가 있소. 구조론을 공부했나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1.28 (13:50:58)

그러나 애플은 폐쇄형 시장을 만들었기 때문에 곧 어문 넘이 나타나 유에스비 되는 태블릿을 내놓을 것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0.01.28 (14:32:46)

USB는 이미 의미가 없소. 블루투스, 와이파이 등의 기술이 있기 때문에, 이미 유선시대에서 무선시대로 넘어갔소.
애플의 호환성 문제는 20년 전부터 있어왔소. 문제는 하드웨어의 호환성이 아니라 소프트웨어의 호환성이요. 애플이 폐쇄적 시장이라는 것은 소프트웨어의 호환성이 떨어진다는 것이요.
우리나라만 봐도 인터넷을 하려면 다이렉트X라는 괴물이 버티고 있소.
애플 매킨토시에서는 호환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맥에 '부트캠프'와 같은 OS 연동기능을 넣어, 맥에서도 맥OS와 윈도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소. 문제는 아이패드에서는 그게 안된다는 거...
이걸 해결하는 타블렛PC가 나올것. 혹은 다이렉트x 문제나 휴대기기에 최적화된 인터넷 미디어가 나올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0.01.28 (14:57:38)

아이패드가 전세계인의 몸무게를 늘릴것이요.

누워서 영화보고 웹서핑하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1.28 (15:01:14)

그넘의 와이파이가 내 한테는 잘 안되기 때문에 이런 소리를 하지 않겠소. USB로 다운받아 쓰는 수 밖에. 전철 안이라든가 이동중에 혹은 야외에서 보려면 결국 다운받아서 보는게 맞다고 보오. 와이파이 되는데서 다운받는 방법도 있지만 그것도 번거롭고 시간 걸리고. 그래도 결국 USB가 필요할거요. 한달에 한번 사용해도 꼭 필요할 때가 있소. 동영상 조금만 보면 백기가 정도는 쉽게 넘어갈텐데 그걸 언제 일일이 무선으로 다운받고 있겠소? 아이패드를 인터넷 잘 되는 데서 하고 있을 바보가 있소? 인터넷 되는 데서는 그냥 PC로 보면 되구요. 인터넷이 안 되는 야외에서 시간 땜방하려면 유에스비 신세를 져야하구요. 외장하드에 동영상 만기가 정도는 넣어놓고 필요할 때 아이패드로 보는 시대가 되지 않겠소? 조금 있으면 외장하드 10만기가는 기본적으로 필요한 시대가 곧 올거요. 스티브 아저씨가 아직 모르는게 한국에서 테블릿은 영어사전부터 시작될 것이요. 동영상 교육 콘텐츠가 그 다음이고, 디지털 교과서가 들어갈 거고. 모든 학생들이 전자사전은 있어야 하듯이 결국 모든 학생이 테블릿 피시를 가질 수 밖에 없고. 그거 없으면 공부가 안 되니까. 앞으로 교과서는 지구에서 사라지고 모든 학습은 피시로 대체될 것인데 넷북은 무거워서 안 되고. 바테리 문제로 안 되고. 전자잉크와 테블릿피시의 결합으로 갈거요. 대만에서 컬러 전자잉크가 곧 나온다는 말도 있고. 
[레벨:16]id: managermanager

2010.01.28 (15:22:43)

결국 애플도 경쟁에 몰리면 usb dmb 다 받아들일거요.
근거리 와이파이 넷스팟존이 지금보다 10배이상 늘어날거고, 원거리 와이브로가 보급되거나,
와이브로+와이파이를 결합한 초고속 와이맥스가 나오면 웹접속의 한계는 사라지겠지만,
어떤 경우라도 외장메모리의 용량은 계속 늘어날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1.28 (15:27:23)

스티브 아저씨도 모르는게 한국의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전자사전, 교육용콘텐츠, 디지털교과서라오. 아직 거기까지는 생각을 안해봤을 건데 기본 10만기가는 들고다녀야 하는 시대가 곧 옵니다. 일단 어린이라면 서점에 있는 학습만화, 동화 전집류 1만권은 다운받아서 넣고 다녀야 하오. 그러려면 컬러 전자잉크 시대가 열려야 하오. 배터리 열시간은 택도 없소. 백시간은 일단 넘어야 하오. 필요한 것을 선택하여 다운받는다가 아니고 다운받은 것 중에서 필요한 것을 선택하여 본다가 맞소. 전자는 버스고 후자가 승용차라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1.28 (15:25:31)

이거 3G가 되는 건디. 핸드폰 터지는 데서는 무조건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단 거. 물론 한국은 좀 늦겠지만 KT에서 아이폰 해봤으니 하긴 할 거요.
달리는 차에서도 접속이 되니 물론 네비 사업도 어마어마한 타격이 있을 것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1.28 (17:35:32)

애플에서 얼마 전에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앞쪽 패널 밑에 충전소자를 넣어 태양열 충전이 가능하도록 한 특허를 출원했다는 소식이 있소. 
[레벨:1]마케터

2010.01.28 (15:10:27)

저장공간 64G가 있는데 USB 안가지고 다녀도 되요.. WIFI 되는 곳에서 내려받아서 전철에서 그냥 보세요

[레벨:16]id: managermanager

2010.01.28 (15:10:40)

앞으로는 단말기 제조업체가 컨텐츠 유통까지 담당하게되오. 애플은 이미,
i튠즈(음악), i북스(책), 앱스토어(정보), i미디어(신문, 잡지), i무비(영화, 방송컨텐츠), i게임(게임)..
하나하나 디지털 컨텐츠 시장을 모두 접수하고 있소.

웹과 응용프로그램의 호환성문제가 있지만,
애플 생태계가 계속 성장하면, 웹프로나 응용프로들도 아이패드 호환을 추가할수밖에 없소.
MS 구글 삼숑, 아마존, 소니.. 졸라게 뛰고 있지만 이미 기선제압 당하고 뒷북치고 있고.

<앞으로 사라지거나 타격받는 업종>

서점 : 단말기와 마켓을 쥔 컨텐츠유통업체(삼성 구글 애플 아마존 소니 등)와 출판사 또는 저자들이 e북형태로 직거래하게됨
음반유통 : 군소 p2p들이 사라지고, 메이저 컨텐츠유통업자들이 음반사 또는 뮤지션들과 직거래함.
영화 : 소규모 영화 제작자와 직거래 후 대박나면 메이저 배급사와 계약되는 형식으로 발전. (i팩이 영화배급사역할을 함)
신문 잡지 : 전문기자나 칼럼니스트들이 모여 심층기사를 만들어 컨텐츠유통업자와 직거래 가능. 주문형 기사도 가능.

게임, 드라마, 예능 등도 모두 직거래가 활성화되어 아날로그 메이저 유통업자로부터 해방될것이오.
사실, 이렇게되면 출판사나 음반사나 잡지사, 영화사는 프로듀서, 편집자, 기자, 기획자들의 시대가 열리오.
이들 전문 기획편집자들이 저자나 뮤지션을 서포트함으로써 거대 아날로그 유통업자들의 독주는 막을 내리게될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1.28 (15:28:10)

구조론 씨리즈를 이북으로 만들어 구조론 모임에 모두 아이패드를 들고 참석합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0.01.28 (16:01:39)

일전에 김동렬 선생님 칼럼에도 나온 얘기지만, 돈을 쉽게 버는 방법은 입구와 출구를 통제하는 것이오. 입구는 원자재고, 출구는 유통이오. 입구와 출구 사이에 생산이 있소. 하지만 정보사회라면, 정보생산자가 입구 그 자체가 되는 것이오. 우리나라는 유통을 잡고 있는 대기업이 되려 생산자를 소유하려해서 산업자체가 문제가 생겼소. 대형 기획사들이 가수를 키워낸다는 논리도 웃긴일중에 대표격.

아이튠즈, 앱스토어 등의 미디어 컨텐츠 시장이 나온다는 것은 다시 생산자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것. 단순히 보다 빠르고 쉽게 컨텐츠를 다운로드 받는 것 뿐만이아니라, 작가의 인세가 올라가고(현재 10%), 작가가 편집자나 일러스트레이터를 개별적으로 고용하거나 작업을 의뢰하는 시대가 온다는 것이오. 회사도 1인 창업부터해서, 소규모의 마케팅 전문회사, 디자인 전문회사, 유튜브 업로딩 전문회사 등... 최초생산자의 정보를 생산자의 선택에 의하여 제작하는 소규모 산업이 활성화 될 것이오.

그렇게 되면 상사눈치 볼 필요 없고, 출퇴근 걱정할 필요없고, 맘에없는 소리 할 필요없고, 후배 군기잡을 필요가 없소. 시장이 생기고, 정보가 열리고, 산업구조가 변하고, 문화가 바뀌는 것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1.29 (12:03:48)

하여간 아이패드는 나의 기대에 못 미쳤소. 관련 주식이 비리비리한 것만 봐도 확실하오. 시장의 평가는 냉정한 것. 일단 가로세로비가 괴상해서 넘 뚱뚱해 보이고. 가장자리 테두리 꺼먼건 보기 싫고, 결정적으로 잔대가리 굴린게 노트북시장이나 아이폰시장과 충돌하지 않도록 차별화를 한 것, USB 문제도 있고, 결국 소비자는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 맥북, 아이맥 다 사라는 이야기. 된장. 이건 아니여. 아이패드가 열어놓은 시장은 킨들을 잡아먹겠다는거 하나 밖에 없소. 제대로 된 시야가 아니오. 눈을 더 크게 떠야 하오. 한국에 생각있는 사람이 있다면 아이패드 정도는 우습게 추월할 수 있소. 결국 미학이라는 것은 '이건 이러해야 한다' 하고 개념규정을 제대로 해주는 것이오. 나라면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 맥북, 아이맥을 통합해서 다 필요없게 만드는 하나를 개발할 것이오. 자판 연결하면 노트북 되고, 모니터 연결하면 데스크탑 되고, 전화도 할 수 있고. 백시간 가는 전자잉크도 쓰고 다 될 수 있어야 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0.01.29 (12:11:13)

따라다니고 , 앉고, 눕고, 탈 수도 있어야 하오.
몽구들도 분발해야 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0.01.29 (12:56:46)

좀 더 두고봐야겠지만, 네이버 카페인 <맥북을 쓰는 사람들>(줄여서 맥쓰사) 게시판에서는 이번 아이패드의 출시에 다들 대단히 실망하는 눈치요. 이유는 김동렬 선생 말대로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 맥북 다사란 말야?" 라는 불만이 아니라, 반대로 아이폰이나 맥북과 기능이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궂이 아이패드를 살 필요가 있냐?" 라는 불만이오. 한마디로 좀 커진 아이폰 이라는 얘기요.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서로 시장이 충돌하고 있소.

이런 불만이 나오는 이유중에 하나는 이번 아이패드의 출시를 놓고, 각종 언론에서는 이전부터 그것을 '타블렛PC'라고 규정했기 때문이오. 하지만 스티브 잡스도 타블렛PC라는 말은 하지 않았고, 기존의 타블렛PC와 기능이나 형태, 개념에서 좀 차이가 있소. 말하자면 타블렛PC라기보다는 휴대기기에 가깝소.

실제로 아이패드에 자판연결하면 노트북 되고, 전화도 할 수 있소. 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가 없는 사람들 한테는 충분히 매력적인 상품이오. 하지만 맥쓰사의 양민들이 아이패드에 실망한 이유를 콕찝어 말하면, 아이맥,맥북 이런건 컨텐츠를 생산하는 툴 이고, 아이팟터치, 아이폰, 아이패드는 컨텐츠를 소비하는 툴이라는 것. 진정 원하는 것은 컨텐츠의 생산과 소비 모두 가능한 모바일PC인 것이오. A4사이즈 정도로 크기와 무게가 좀 더 커지는 한이 있어도, 컨텐츠 생산을 위한 사양을 높였어야 했소. OS를 아이폰OS가 아니라 스노우 레오파드를 깔아서 윈도우도 호환되게 했어야 했소. 생산 응용프로그램이 무리없이 돌아갔어야 했소. 그런 욕구가 있소.

아이패드는 컨텐츠 소비시장을 확대시켰다는 의미요. 생산시장을 확대시켰다는 의미는 아니오. 물론 넓은 범위에서는 eBook시장이 열렸다는 면에서 생산시장이 확대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제품에서는 생산성이 부족하오. 컨텐츠 소비를 하려면, 다 떼어내고 간편하게 모바일. 컨텐츠 생산을 하려면, 이것저것(키보드, 모니터, 프린터, 스캐너, DVD, 카메라, 스피커, 캠코더 등...) 다 붙이고, OS호환되고, 응용프로그램 다돌아가야 하오. 

 아직도 갈 길이 먼 것 같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1.29 (13:01:28)

컨셉의 문제인데 핵심은 휴대성이오. 휴대의 이유는 데스크탑은 여러 사람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수가 있기 때문에 누가 짱박아둔 자료를 볼까 이런 염려가 있는 것이고, 일기장처럼 남이 손대지 못하는 독점적이고 안전한 영역이 필요한 거고, 중요한 업무 있을 때 PC방 가서 대형 모니터 연결하여 쓸 수 있어야 하고(터치스크린은 자판으로 변신), 보안의 취약점도 해결되어야 하고, 테블릿피시가 기본이 되고 그 주변에  잡다한걸 붙였다 뗐다 할 수 있는 개념으로 가야 하오. 완전성 개념이 필요하오. 만능기기가 되려면 혼자서 이것저것 다 하는게 아니라 필요한걸 필요한 장소에서 붙여서 쓰고 떼버리는 개념으로 가는게 정답이오. 완전성이 담보되지 않으면 결국 이것저것 다 사야 하는 거고. 내 생각엔 누군가 빌 게이츠짓을 할 것이오. 재주는 잡스가 부리고 돈은 어문 넘이 벌고.
[레벨:15]LPET

2010.01.29 (14:49:25)

헤드와 바디가 분리되어야 정석이오.
현재의 집적기술로는 무리겠지만 휴대폰보다 작은 손가락만한 컴퓨터(헤드)를 들고다니면서
여러종류의 단말기(3,6,12,24,50인치이상의 바디)의 포트에 넣어서 사용하는거요.
(신기하게도 지금까지 가장 많이 보급된 단말기의 크기가 대략 5종류고, 그것도 거의 배수로 증가하오.)
헤드 중에서 대용량이 필요한 기억장치 정도는 분리할수있겠소.

이렇게되면 휴대용컴퓨터 하나만 장만하면 단말기는 무한대로 쓸 수 있소.
스마트폰(2~3인치), PMP/전자사전/네비/휴대게임기(4~6인치), 태블랫/넷북/놋북/이북(10~12인치), 데탑(20~24인치), TV(50~100인치)
3인치는 잠깐보기-오래보면 머리아픔, 6인치는 서서보기, 12인치는 누워서보기, 24인치는 앉아서보기, 50인치는 여럿이서보기)

이 모든 단말기에 전부 CPU를 비롯한 컴퓨터 전체가 들어가므로 낭비가 심하오.
헤드(입력, 저장, 제어, 연산)와 바디(출력)로 분리시킨 기기를 만드는 회사가 초대박낼거요.
물론 저장부분은 별도로 분리해야겠고, 호환마마는 유심칩처럼 OS칩을 넣어서 잠재우면되오.

당분간은 단말기 등 하드웨어회사, 운영체제회사, 통신사 등이 돈을 벌어먹겠지만
곧 이들의 독점은 모두 사라지게되오. 즉, 하드웨어(지주, 물주, 주주)는 완전히 똥값이 되고말거요.
응용프로그램들이 운영체제(배급사)보다 몸값이 올라가서 OS들이 굽신대며 어플들한테 구걸할거요.
또 컨텐츠 크리에이터(창의자)들이 응용프로그램(제작사)보다 우위에 서게되오.

지금까지의 순서는 하드웨어-운영체제-응용프로그램-컨텐츠-소비자 순서였는데,
소비자-컨텐츠(창의자, 작가)-응용프로그램(제작사, 편집자)-운영체제(배급사, 발행인)-하드웨어(물주)순으로 바뀌고 있소.
출판에서도, 독자>작가>편집자>출판사>서점 순으로 바뀌는 중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0.01.31 (10: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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