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김동렬님!

신당의 경선과정에서 정동영의 패악질이 백일하에 드러났습니다. 그런데도 당지도부나 경선위는 어물쩍 덮고 게임을 진행하려는 눈치입니다.

정동영의 온갖 추잡한 행위들은 그간 평화민주개혁세력이 성취한 정치개혁을 완전히 부정하는 폭거일 뿐 아니라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범죄입니다.

그러나 여론에는 시원찮은 집구석에서 들리는 한 낱 집안싸움 정도로 비칩니다.

이런 난국을 타파할 방도는 없는 것입니까?
그냥 이대로 좃선류들이 바라는 저 딴나라의 공구리집단에게 밥상을 넘겨줍니까?

오죽하면 침묵하고 계시겠습니까 마는,
그래도 한말씀들 하소서.
양심들의 답답함이 극에 달하는 것 같습니다.

노대통령이 하는 것 반에 반만 해도 좋으련만!?!?!?!?

김동렬

2007.10.06 (12:57:48)

지금 단계에서는 제가 무슨 말을 해도 더 답답해질 뿐이네요.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152 한국의 수준 챠우 2019-10-30 1542
151 어떤 제도가 만들어지는 과정 2 이상우 2019-10-30 1319
150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오리 2019-10-31 1240
149 구조론자 발견(?) 3 systema 2019-10-31 2357
148 오늘 여의도 오시는 분은~ image 수원나그네 2019-11-02 1348
147 강호제현께 영문번역을 부탁드립니다~ 1 수원나그네 2019-11-03 2006
146 공평해 프로젝트에 초대합니다(11.9. 토요일 오전 11시 30분) image 수피아 2019-11-04 1687
145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1 오리 2019-11-07 1274
144 양자역학의 대강 2 챠우 2019-11-08 2038
143 greatest thinker image 1 레인3 2019-11-08 1612
142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오리 2019-11-14 1291
141 빛의 속도 1 챠우 2019-11-17 1584
140 9999BPM에서 1BPM까지 오민규 2019-11-18 1439
139 한국에 AI 인재가 적은 이유 챠우 2019-11-21 1787
138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3 오리 2019-11-21 1360
137 구조론 목요모임 (기존과 같은 건물 8층) image 1 오리 2019-11-27 1235
136 고 신해철 - 연예인 자살을 막으려면 7 락에이지 2019-11-28 1948
135 영어의 전치사는 방향이다. image 1 챠우 2019-11-28 2329
134 이번주말 동해안 걷기 정보 image 수원나그네 2019-11-28 1729
133 동명사와 to부정사의 차이 7 챠우 2019-11-29 2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