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당신으로인해 아무 일도 할 수가 없습니다.
인터넷만 열면 당신을 보게됩니다.
다른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대체 이것이 무슨 현상일까요?

왜 이렇게 추모 열기가 뜨거운지 알 수 있습니다.
자연스레 당신으로만 흐르는 시선과 마음
한없이 빠져 들게 하는 인력이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지난달부터 서서히 시작된 당신에 대한
끌림이 온통 노무현으로 마음을 흘러가게 합니다.

아 노무현!
노무현은 죽은 것이 아니라 살아있습니다.
당신은 살아있는 정신입니다.
당신은 세상을 크게 흔들었습니다.
당신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생명의 불꽃입니다.
무서운 사람 노무현!

 


프로필 이미지 [레벨:7]꾸이맨

2009.05.31 (17:28:25)

대통령을 욕함으로써 주권자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면, 저는 기쁜 마음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이건 뭐  그냥 부처님다운.....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4712 이보시오. 닥터 김. 6 初雪 2009-05-30 4186
4711 노벨상 운운하는거 보고 알아봤소. image 6 르페 2009-05-31 4267
» 이젠 잠시라도 벗어 나고 싶습니다. 1 무위 2009-05-31 3289
4709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3 무위 2009-05-31 4438
4708 사과드립니다. 양을 쫓는 모험 2009-06-01 3709
4707 눈은 뜨고, 정신은 차리고, 개념은 잡고. 3 김동렬 2009-06-01 4676
4706 천둥치네요. image 8 꾸이맨 2009-06-02 4096
4705 팔다리 둘씩에 척추 하나... 9 수인 2009-06-02 3964
4704 뒷이야기 2 양을 쫓는 모험 2009-06-02 3753
4703 열받는것들 .. image 2 꾸이맨 2009-06-03 4366
4702 한국문학의 한계 image 8 양을 쫓는 모험 2009-06-03 4258
4701 덩치 큰 길치의 마이웨이 3 거시기 2009-06-04 3805
4700 정말 일 많이 했네요. 3 무위 2009-06-05 3669
4699 역사를 기록하는 김동렬님에게 진심으로 존경을 보냅니다. 2 별바다 2009-06-05 3885
4698 도로 하수구 1 무위 2009-06-07 4794
4697 같이 가치 2 지여 2009-06-07 3638
4696 마더 image 7 꾸이맨 2009-06-08 5382
4695 정치란? 1 꾸이맨 2009-06-10 3420
4694 마더 image 2 양을 쫓는 모험 2009-06-11 4132
4693 아빠가 TV에 나왔습니다. image 1 꾸이맨 2009-06-11 3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