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read 8439 vote 0 2006.06.27 (20:12:49)

좋은 청중으로 메워진
멋진 무대를 가지는 것은 모든 연주자의 꿈이다.

제법 말귀를 알아듣는
좋은 제자들을 두는 것은 모든 선생들의 꿈이다.

화장실 낙서 같은 글을 써놓으면
심사가 불편해지는 것은 게시판 관리자의 본능이다.

연주자가 순수결정을 추구하는 것은
그 무대에서 그 청중을 품어안는 방식이다.

울림과 떨림이 통하고서야 열기가 살아나는 것.
웃음을 흘리고 다닌대서 따뜻해 지겠는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932 제 94차 세계 에스페란토대회 image 20 풀꽃 2009-09-04 8399
4931 좋은 생각입니다 어울림 2006-05-30 8382
4930 파퀴아오, 메이웨더 경기 하이라이트 image 3 락에이지 2015-04-28 8340
4929 이하늘의 폭로? image 1 양을 쫓는 모험 2010-08-04 8323
4928 오늘 종각 18시.... 사랑합니다... 1 Rou 2010-08-19 8319
4927 체벌이 심각하지만, 체벌보다 더 심각한 것은 7 이상우 2010-08-11 8314
4926 경대승을 역사가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4 이상우 2013-04-22 8299
4925 새누리 원유철이 원균 환생이라는데요? image 4 김동렬 2016-03-04 8293
4924 올해 한화 이글스 우승? image 3 냥모 2014-02-18 8273
4923 동렬님에게 부탁합니다. 2 안티킴 2006-07-17 8247
4922 진보 수준, 다음 진보의 종묘사직 image 1 ░담 2012-02-20 8234
4921 계륵의 우울 image 2 15門 2013-10-27 8222
4920 하루라도 사기치지 않으면 똥구녕에 가시돋는 신문 image 4 김동렬 2009-03-16 8220
4919 전세계 어머니들의 노래 5 pinkwalking 2013-02-01 8171
4918 옛날 사진 image 1 양을 쫓는 모험 2012-11-16 8165
4917 당신의 얼굴은 어느 쪽을 보고 있습니까? image 18 김동렬 2013-10-23 8163
4916 축하드립니다. 1 미리내 2005-10-04 8151
4915 샤오미 전기 자전거 image 4 챠우 2015-12-17 8134
4914 천안함, 새로운 전개? image 4 김동렬 2010-07-27 8122
4913 봄-반칠환 image 2 안단테 2009-03-17 8116